"아랫집 개가 5시간씩 짖어요" 층간소음 재판 결과

"아랫집 개가 5시간씩 짖어요" 층간소음 재판 결과

소리ㅇ




어떤 사람이 이사온 후 아랫집에서 기르는 개 때문에 하루 5시간 이상 층견소음에 시달림.

경찰,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에도 신고해봤지만, 별 소용도 없었다고.


결국 민사소송을 제기했는데 재판끝에 100만원의 손해배상금을 받게 됨.

원래 개는 물건으로 취급되어 소음측정대상에서 제외되나 이번 판결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고담닌자 2023.06.02 15:58
퍽이나 노력했겠다 ㅡㅡ 연락안되면 그냥 종이하나 붙여놓고 말았겠지 지들도 사유지라 어떻게 못하니까 ㅡㅡ
aksmf 2023.06.02 23:02
이제 민사 드가겠네
길동무 2023.06.03 00:44
[@aksmf] 이게 민사인데
배스킨라빈스 2023.06.03 03:10
아래 주인을 죽였어야지, 그래야 대한민국의 모범 표준이 됨
호로소오 2023.06.03 09:23
[@배스킨라빈스] 아쉽게 허리가 안좋아서 실행 못한듯
모야메룽다 2023.06.03 15:22
아 그거 기억나네 예전에 글중에 윗집인가 옆집인가 아무튼
개짖을때 자기도  미친듯이 짖어서 다른 이웃사람 찾아오면
우리집 아니고 저집 개짓는소리때문에 나도 죽겟다고하고
개가 짖으면 다시 자기도 미친듯이 짖어대서 내쫒았다는 그...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219 5년간 역주행만 1,457건..."당황스럽고 억울해" 댓글+1 2025.04.07 1135 2
21218 3년 새 난임 환자 대폭증 댓글+3 2025.04.07 1205 7
21217 "동맹국에 100년 국채 강매 시나리오"..현실화 될까 두려운 트럼프… 댓글+2 2025.04.07 1190 1
21216 밭인줄 알고 샀는데 이럴수가 vs 알고 샀으면서 적반하장 2025.04.06 2818 5
21215 땅꺼짐 위험 알고 있었다고? 공개 안한 이유 알고보니 댓글+8 2025.04.06 2314 2
21214 교실에서 탄핵 선고를 지켜본 학생들 댓글+27 2025.04.05 3425 10
21213 서울 740번 버스 기사님과 승객의 배려 2025.04.05 1722 9
21212 퇴거 준비 "바쁘다 바빠", 윤석열 결국 아크로비스타 컴백? 댓글+11 2025.04.05 2563 3
21211 합법 체류자 실수로 교도소 보낸 미국 이민 단속국 2025.04.05 2047 6
21210 2억명 인생 망가트릴 코카인이 대한민국에, 역대급 수사본부 꾸렸다. 댓글+7 2025.04.05 2430 7
21209 로또에서 지옥으로 변했다, 입주자도 없는데 계속 지어 댓글+2 2025.04.04 3051 1
21208 하루 2끼 먹는 것도 사치인 세상, 내 월급만 그대로니까요 댓글+1 2025.04.04 2240 1
21207 이젠 수수료 no, 국세청이 직접 환급금 준다. 댓글+1 2025.04.03 2722 9
21206 제주4.3사건 요약 정리 댓글+7 2025.04.03 2870 18
21205 원룸 가격에도 안나간다는 신축 아파트 댓글+4 2025.04.02 3763 2
21204 캡사이신까지 꺼냈다, 압도적 경찰력 총동원 2025.04.01 262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