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로 3살 아이를 구한 경찰관

심폐소생술로 3살 아이를 구한 경찰관



13일 오후 1시쯤, 강원도 영월군의 한 상점 앞입니다.




가게 밖으로 달려 나오면서 주변에 도움을 청하는 한 여성, 곧바로 3살짜리 아이를 안은 다른 여성이 뒤따릅니다.




아이 아빠가 달려와 심폐소생술을 하던 순간 길을 지나던 한 남성이 다가옵니다.

관내 행사 지원을 위해 출근 중이던 강원 영월경찰서 소속 이도경 순경입니다.








상점 안에서 쓰러지면서 머리를 부딪친 걸로 알려진 아이는 의식도 없고 호흡도 없던 상황.

이 순경은 급히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 아이는 다행히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의식을 되찾은 아이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는데,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https://youtu.be/JeNoZTz_Bjo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콜라중독자 2023.05.15 23:08
구라든 진짜든 잘했따 정말잘했따
Dnwjjf 2023.05.16 02:07
[@콜라중독자] 예?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681 통일교 변호인단과 한총재 특검 소환에 병원 입원 댓글+2 2025.09.03 255 1
21680 대구 수성못에서 현역 대위가 머리에 총상입고 사망한채 발견 댓글+1 2025.09.03 321 0
21679 90년대생의 집을 찾습니다 ≪청년 기획 – 고장 난 사다리≫ 2025.09.03 970 3
21678 "라면도 부담스러워"…국민 괴롭히는 '먹거리 물가' 2025.09.03 747 1
21677 공인중개사 믿고 계약했는데 전세사기 댓글+3 2025.09.03 759 2
21676 알리 '가짜 할인율' 발칵…"80~90% 할인" 알고 보니 댓글+2 2025.09.02 1235 0
21675 "가짜버버리"입게하더니..."살빼서입어"에 폭발 2025.09.02 1029 0
21674 교장 머리위에 식판 뒤엎은 학부모 댓글+2 2025.09.02 1212 1
21673 尹 영치금 '2억 7천' 모아…모조리 외부 계좌로 2025.09.02 1276 7
21672 "LG U+, KT도 털렸다 '해킹 아냐' 버티기에 조사도 못해" 댓글+1 2025.09.02 1392 3
21671 윤어게인 시위 썰푸는 문형배 2025.09.01 2083 9
21670 아이폰17 출시 앞두고...삼성전자의 '뼈 때리는' 저격 광고 댓글+17 2025.09.01 2657 4
21669 "전쟁 난 줄 알았다"…강릉 도심 가득 메운 소방차에 '화들짝' 댓글+2 2025.09.01 1988 3
21668 특보까지 발령...죽음으로 물든 바다에 '곡소리' 댓글+1 2025.09.01 2030 0
21667 얌체족 딱 걸렸죠? 벌금 폭탄 댓글+6 2025.08.30 2925 4
21666 美, 한국서 군함 만들 수 있게 '법 우회 방안' 찾는다 댓글+3 2025.08.30 179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