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음주운전 과속 신호위반 사고

벤츠 음주운전 과속 신호위반 사고





 

https://youtu.be/FA67KxCL11Q



2023년 2월 8일 23시경 (수)


충청북도 음성군



허들 넘듯 가드레일을 넘어간 벤츠


CCTV영상. 교차로에서 음주운전으로 빠르게 달려온 차가 다른 차와 충돌하면서 날아가 


안전 울타리를 뛰어넘어 인도까지 넘어가 뒤집어진 사고.


충북 음성군 벤츠 음주, 신호위반, 인도 돌진, 전복



[내외경제TV] 송영훈 기자 =


지난 8일 밤 11시3분쯤 충북 음성군 맹동면 충북혁신도시의 한 교차로에서 


A씨(24)가 몰던 벤츠 승용차와 SUV 차량이 충돌했다.


승용차는 사고 충격으로 맞은편 도로 옆 인도까지 튕겨 나간 뒤 전복됐다.


이 사고로 SUV에 탑승하고 있던 B씨(20대·여)와 C씨(20대·여)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에도 보행자가 없어 추가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당시 A씨는 혈중알코올 농도 면허정지 수준인 0.047%의 음주상태에서 


핸들을 잡았고 신호위반까지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상 음주운전, 신호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의견 *


- 신호 위반, 과속으로 달려온 것으로 보입니다.


- 인도에 사람이 없었던 것이 정말 다행입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미래갓 2023.03.17 15:25
제발 도심에서 그러지말고 한적한곳에서 혼자 박고 뒤져라 시설물이든 사람이든 피해주지말고..
우로로1234 2023.03.18 13:01
저래 달려도 사거리에서는 1초만 멈추고 출발하는 습관만 들이면 사고 안남. 나같은경우 1초 멈추고 좌우보고 출발함.

가끔 황색인데 미친차가 하나씩 가속 패달 밟고 달리기 때문에 녹색불이여도 바로 출발하면 사고날 위험성이있음.
미래갓 2023.03.18 14:32
[@우로로1234] 벤츠가 신호위반에 음주운전인데
1초만 멈추고 출발하는 습관을 여기다가 갖다 붙이는건..
우로로1234 2023.03.18 16:42
[@미래갓] 1초만 멈추가 가봐라 저차가 박았겠니? 그만큼 한박자 쉬고가는 습관을 들이면 미친차도 피해 갈 수 있다는거유. 사람 목숨이 달린건데 그런습관 안들이면 안타깝지만 저것처럼 사고 나는거임. 그리고 사거리는 서행해서 가야됨. 근데 달려서 사고 났으니 둘다 잘못이 있는거임.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527 "조종사에 책임 떠넘겨" 참사 조사 결과 공개 무산 2025.07.21 484 0
21526 에펠탑이 물렁해질 정도로 작열지옥인 프랑스 2025.07.21 660 1
21525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도입한 엘살바도르.. 얼마나 벌었을… 댓글+1 2025.07.21 1088 0
21524 "아프다고 했더니 온몸을.." 신입사원 망가뜨린 회사 댓글+3 2025.07.21 1147 3
21523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어" 집중호우 피해에 군인들 나섰지만 막막.. 댓글+6 2025.07.21 735 1
21522 중국 부모가 딸을 구해준 한국 버스기사에게 한 보답 댓글+3 2025.07.19 2358 15
21521 국군 방첩사 사실상 해체 댓글+3 2025.07.19 2385 5
21520 20대 초반 여성들과 성관계 유도..."강간 당했다" 협박한 일당 단… 댓글+3 2025.07.19 2621 2
21519 성장호르몬 줄서서 맞는 대한민국 댓글+6 2025.07.19 2257 2
21518 16살 여고생이 1억 선뜻 내놨다, 최연소 기부왕 2025.07.18 2163 9
21517 '혈세낭비’ 용인 경전철 주민소송 12년 만에 결론…“200여억원 배… 2025.07.17 2169 17
21516 일본 전국의 뿌려진 책자...당황스러운 내용 등장 댓글+5 2025.07.17 2568 6
21515 마약을 끊기 위해 얼굴 노출하고 브이로그 찍은 중독자 댓글+1 2025.07.17 2681 7
21514 AI대부의 소신발언 댓글+4 2025.07.17 2413 8
21513 故 이선균 협박범들 유흥업소 실장 & 전직 영화배우 항소 결과 댓글+2 2025.07.17 3001 8
21512 20대 여성 국밥집 사장 폭행... 선처해주면 사과한다 댓글+7 2025.07.17 233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