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식간에 악몽이 된 결혼식

순식간에 악몽이 된 결혼식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asdffdsa 2022.12.27 21:30
아는 지인이 며칠전에 출근하려고 현관문을 열려고 하는데...문이 안 열렸다함.
처음에는 도어락 베터리가 다 된 줄 알고 교체 했는데도 안 열렸다고 함.
다시 보니 도어락은 정상작동 하고 있었다 함.

그래서 누가 술 마시고 집 앞에 누워 있나 생각도 해봤지만, 정말 힘껏 밀었는데도 꿈쩍도 안하는 걸 보니 그건 아닌거 같고...
누군가 자신에게 테러를 한게 아닌가...하는 생각까지 했다 함....ㅎㅎ

이미 출근 시간은 지났고....그제서야 관리실에 전화 했다고 함...
그런데 그날 아침부터 눈이 와서 관리원께서는 재설작업 하시느라 전화를 못 받으셨다고....

그렇게 1시간 30분간 집에 갇혀있었다 함...
그 후에 관리원과 통화가 됐고, 현관 앞에 오셔서 문을 열었는데....

문이 안 열린 이유가...날이 너무 추워지면서 바닥 타일이 살짝 들렸고 그게 바로 현관문을 막아버린 거임....ㅎㅎ

그 이야기 들으면서 날이 추워서 타일이 들고 일어난다는 소릴 처음 들었느데....자주 있는 일인가 봄...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751 故이재석 경사 추모식에 등장한 팀장 논란 댓글+4 2025.09.24 1183 0
21750 격투 끝에 ‘불법 촬영’ 잡았지만…“고소 걱정에 괜히 나섰나 후회” 댓글+4 2025.09.24 1121 2
21749 석유공사, 액트지오만 조건으로 입찰 발주 댓글+2 2025.09.24 1074 5
21748 채상병 사건 박정훈 대령 근황 2025.09.24 1350 7
21747 서울 한복판 '문 닫는 학교' 늘자…씁쓸한 부지 갈등 2025.09.24 1017 0
21746 韓라면 열풍에 구석으로 밀려난 日라멘 댓글+1 2025.09.24 1102 1
21745 정부 새로운 청년 정책 발표 2025.09.24 1099 1
21744 석유공사, 대왕고래 실패후 출구전략 짠 정황 댓글+1 2025.09.24 1301 6
21743 “너 겁쟁이구나?“ 나체 사진 강요….유명 연애 상담사의 민낯 2025.09.24 1255 1
21742 취객인줄 알고 모두 지나쳤지만... 간호학과 학생은 달랐다 댓글+2 2025.09.24 1030 3
21741 극우 유튜브, 수십억 벌고 먹튀 댓글+2 2025.09.24 1115 1
21740 23명 노동자 사망, 아리셀 대표 징역 15년형 선고 2025.09.24 643 0
21739 '수퍼리치' 1천억 주가조작 적발.. "패가망신 1호 사건" 댓글+2 2025.09.24 968 2
21738 경남 고성, 거제 등 시의원들 세금으로 해외 여행 댓글+7 2025.09.23 1450 9
21737 대기업만 웃었다.. 양극화 심화 2025.09.23 1714 2
21736 법의학자 화나게한 시신없는 살인사건 댓글+1 2025.09.23 146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