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베이조스 때문에 화난 네덜란드 시민들

제프 베이조스 때문에 화난 네덜란드 시민들



 

많은 로테르담 주민들은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를 위해 만들어지고 있는 430m 유로의 슈퍼요트로 인해 도시의 기념물을 철거  할지도 모른다는 뉴스 보도에 분노했다. 


네덜란드 로테르담시는 역사적인 코닝스하펜 다리가 잠시 해체될 것이라는 이전의 언급을 급히 철회했다. 목요일에 관계자들은 결정이 아직 내려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번 주, 시 당국은 올 여름 요트 통행을 위해 95년 된 다리의 중간 부분을 일시적으로 해체하기로 합의했다고 뉴스 미디어에 말했었다.


한편 이 소식을 들은 파블로 스퇴르만 씨는 로테르담 주민들의 마음 속에 특별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역사적인 다리인 코닝스하펜 다리를 통과하는 요트에 사람들이 썩은 달걀을 던지자는 이벤트를 열였다.







 

건조중인 제프 베이조스의 호화요트








 

제프 베이조스의 요트에 달걀을 던질 것을 촉구하는 페이지



https://nltimes.nl/2022/02/05/organizer-planning-egg-bezos-yacht-rotterdammers-proud-city


https://www.nytimes.com/2022/02/03/world/europe/jeff-bezos-yacht-rotterdam-bridge.html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다이브 2022.02.08 21:38
제프 배이조스 저거 악마새끼 맞음
임산부 빡씨게 일 시켜서 유산 시키고 판매자 중에 잘 팔리는거 뒤로 제조사 연락해서 뺏어버림
가격경쟁도 적당히 해야 제조사, 유통사도 먹고살고 고용도 유지되고 직원 급여도 올라가서 경제가 돌아가게 해야 하는데
이색히는 그런거 없음 지가 다 해쳐먹어야 함
미국의 경제법이 특히나 개빡쎈 이유가 이미 오래전에도 저런 악마들이 많아서임
명품구씨 2022.02.10 10:00
[@다이브] 한국도 경제법을 강화 해야 할듯 ㅋㅋㅋ
꽃자갈 2022.02.08 23:33
저놈은 일단 다리 부수면 나중에 새로 지어줄게 이럴 거 같다.




물론 안지어준다.
ooooooo 2022.02.09 14:10
풋 이건 제조사를 욕해야지 제프가  요트 크기를 얼마로 해달라고 한게 아니라 그냥 설계도 제조사가 주니 이거로 해라 했을텐데
(제조사는 저런 다리 나 강폭 이런거 다 조사 했을텐데도 네 알겠습니다 했을거고)
만약 내말대로 라면 나 같으면 그냥 어 그래 취소 하겠다 그럼 제조사는 미치겠지 팔리거나 다른데로 옶겨야 새로운 배를 만들테니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536 호송 여성 성추행 경찰 무죄 댓글+3 2025.07.23 2249 6
21535 산사태에 휩쓸린 차 안에 갇혀 있던 일가족 구한 주유소 직원들과 시민 2025.07.22 1763 17
21534 민생쿠폰 받아서 중고시장에 되팔면 벌어지는 일 댓글+7 2025.07.22 2174 3
21533 마이크로소프트 AI 의사를 소개하다. 댓글+2 2025.07.22 1316 0
21532 "입영 미루고 전문의 시험 늘려달라" 의대생에 전공의도 특혜논란 댓글+4 2025.07.22 1329 1
21531 팁 문화를 가져오려고한 냉면집 해명 댓글+4 2025.07.22 1893 0
21530 지적장애 50대, 5명에 새 삶 주고 떠나 2025.07.22 864 3
21529 공정위가 칼 꺼내자…롯데건설 밀린 하도급금 135억 전액 지급 댓글+3 2025.07.22 1479 9
21528 이제 아파트 입구 막는 주차 빌런들 사라짐 댓글+2 2025.07.22 2400 17
21527 "조종사에 책임 떠넘겨" 참사 조사 결과 공개 무산 댓글+8 2025.07.21 2042 3
21526 에펠탑이 물렁해질 정도로 작열지옥인 프랑스 댓글+4 2025.07.21 2622 4
21525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도입한 엘살바도르.. 얼마나 벌었을… 댓글+1 2025.07.21 2438 1
21524 "아프다고 했더니 온몸을.." 신입사원 망가뜨린 회사 댓글+4 2025.07.21 2845 7
21523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어" 집중호우 피해에 군인들 나섰지만 막막.. 댓글+7 2025.07.21 1811 3
21522 중국 부모가 딸을 구해준 한국 버스기사에게 한 보답 댓글+3 2025.07.19 2848 18
21521 국군 방첩사 사실상 해체 댓글+3 2025.07.19 274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