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마 오원춘이 변호사에 처음 건넸던 말

살인마 오원춘이 변호사에 처음 건넸던 말


 

 

MC들은 “변호의 여지가 없는건데 법정에서 어떤걸 변호하느냐”고 물었고

 

박 변호사는 “수사 과정에서 변호를 했다. 영장실질심사과정에서 변호를 했다”면서

 

오원춘이 처음 건넸던 말이 기억이 난다.

 

내가 조선족인데 불리한 판정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냐는 것이다.

 

제가 그 당시에 뭐라고 했냐면 "이건 미국인, 한국인 어느 나라 사람이더라도 사형아니면 무기징역이 나올 사건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처음엔 황당한 질문이라고만 생각했다. 자기 행동에 반성 없이 어떻게 이런 질문을 하지 싶었다."

 

 

 

 

 

 

 

 

(경찰이 최초에 은폐했던 녹취록)

 

오원춘이 일으킨 범죄 때문에 다른 조선족들 이미지도 최악으로 떨어졌고

 

더불어 경찰이 은폐했던 녹취록이 밝혀지면서 경찰 이미지도 최악으로 떨어졌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콘칩이저아 2022.01.26 19:13
아 토나올꺼같아 접수자새끼 저거 사이코패스같은데 신원 안밝혀졌나?
쥔장 2022.01.26 21:01
단순 부부싸움인데 신고하고 나중에 왜 경찰 출동시켰냐고 난리치는 일들에 시달리다보면 판단 하기 더 어려웠을듯...
양총무 2022.01.27 01:45
[@쥔장] @쥔장 뭔소리야이게
하바니 2022.01.27 02:00
[@쥔장] 녹취록보고도 그런 소리가 나오나
오픈유어아이즈 2022.01.27 04:59
[@쥔장] 단순 부부싸움에 왜 출동했냐 말을 들어도 계속 가는게 경찰 역할이다. 저런 한번의 진짜 사건을 막기 위해 계속 출동하는게 경찰이야. 저건 뭐 평소에 저런 일이 흔해서라는 말로 실드칠 일이 아님.
cheolee 2022.01.27 17:18
[@쥔장] 부부싸움도 유혈사태날 정도로 정도가 심할수도 있지 경찰은 무조건 신고받으면 출동와야지
메좆두 2022.01.27 03:34
에이 끊어버리자는 사람이면 저런 소리 못하지 않냐
정장라인 2022.01.27 08:00
인간말종...
꿈틀v 2022.01.27 10:16
부부싸움이면 주소를 얘기했겠죠. 견찰이 견찰했다 이말이죠
불룩불룩 2022.01.27 10:56
야이 시발ㅈㄴ짜
춀라춍 2022.01.27 15:40
경찰이 더싫다 ㅠㅠ
SDVSFfs 2022.01.27 16:12
요즘 보이스 드라마 정주행중인데.....부러운 환경이던데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693 혐중 시위로 얼룩진 '관광 1번지' 댓글+13 2025.09.05 2403 8
21692 경기지역 홈플러스 4곳 폐점 예고 댓글+7 2025.09.05 1467 1
21691 케데헌 보고 왔는데···남산케이블카 탄 외국 관광객들, 낡고 더워, … 댓글+4 2025.09.05 1739 0
21690 엑셀방송에 속아 모든 것을 날린 남자 댓글+2 2025.09.05 2138 4
21689 장기판 사라진 탑골공원 근황 댓글+3 2025.09.05 2009 3
21688 엽기 학폭 가해자 전학와서 난리난 중학교 댓글+7 2025.09.04 2386 8
21687 통일교, 특검 앞 시위…"검찰 출신이 자문" 댓글+1 2025.09.04 1105 1
21686 요즘 대답 안 한다는 Z세대 이슈 댓글+10 2025.09.04 2489 2
21685 폭발 40초 만에...충격적인 '배터리 화재' 실험 2025.09.04 1610 1
21684 술술 부는 서희건설 회장 댓글+2 2025.09.04 2470 7
21683 추경호 차량까지 압수수색.. '표결 방해' 본격 수사 댓글+3 2025.09.04 871 1
21682 일본법 따라 '신상공개'.."범인은 한국 남자" 나라 망신 댓글+2 2025.09.04 1441 0
21681 통일교 변호인단과 한총재 특검 소환에 병원 입원 댓글+4 2025.09.03 1383 5
21680 대구 수성못에서 현역 대위가 머리에 총상입고 사망한채 발견 댓글+1 2025.09.03 1715 0
21679 90년대생의 집을 찾습니다 ≪청년 기획 – 고장 난 사다리≫ 2025.09.03 1835 3
21678 "라면도 부담스러워"…국민 괴롭히는 '먹거리 물가' 2025.09.03 138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