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녀가 본 한국

콜롬비아녀가 본 한국

밤에 공사를 하고 있음.

 

소리ㅇ



댓글들 :

휴스턴은... 에휴 말을 말아야지.

텍사스에선 환상적인 교통 체증을 위해 러시아워에 작업한다.

코스타리카에선 수도관을 고치는데 10년이 걸린다.

멕시코에선 계획하는데 3년이 걸리고 5일동안 한다. 한명만 일하고 감독관이 13명.


 



밤에 여자 혼자 돌아다님.


 

대충 자기나라에선 상상도 못 한다는 댓글듯.


 


카페에서 소지품을 두고 자리를 비움.


 


콜롬비아에선 3초만에 훔쳐감.

라틴 아메리카에선 껌 한통도 훔쳐감.

베네수엘라에선 의자까지 훔쳐감.

우리나라에선 물건을 놓을 필요가 없음. 강도가 직접 와서 털어감.


 



가게에서 졸고 있는 주인



멕시코에선 눈 깜빡하는 동안 훔쳐감.

온두라스에선 영혼까지 훔쳐감.

에콰도르에선 자고 있는 사람을 잡아감.

페루도 안전함. 네가 길에서 자고 있다면 다른 곳에서 일어나게 될 것.



 


휴대폰을 들고 혼자 걷는 아이



아이폰11? 내 폰보다 좋아.

난 저 나이에 장난감 전화를 가지고 있었어.

콜롬비아에선 전화기도 잃고 아이도 잃어.

칠레에선 길은 커녕 문밖으로도 못 나가.


 



가게 앞에 놓인 택배



자기 나라가 더 먼저 사라질거라고 자랑중.



엄복동의 나라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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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dy 2021.12.29 16:26
우리나라는 CCTV가 많아서 그럴수도있음
스티브로저스 2021.12.29 22:47
[@Randy] 국가별 CCTV 평균 보면 우리나라는 상위권도 아님.
CCTV 때문에 도둑질 안하고 치안 안 좋다는 건 아닌듯
느헉 2021.12.29 16:27
요식업종에서 휴대폰, 가방은 자리 찜하는 용도이지. ㅋ
windee 2021.12.29 16:33
우리나란 좀도둑질 앵간해선 다 잡히니 ㅋㅋ
유부아재 2021.12.29 16:57
긍정적으로 생각하자고... 이제 자전거 도둑들만 해결하면 되잖아? ㅋㅋ
아무무개개 2021.12.29 17:21
진짜 생각해보면 훔치기 쉬운것들 천진데 왜 자전거에만 진심인거지..?
pinkstar19 2021.12.31 17:00
[@아무무개개] 그거 일반 시민이 가져가는게 아니라 폐품 업자들이 훔쳐가는거임
아리토212 2021.12.30 10:36
굳이 저걸 훔쳐서 감빵갈이유가 없는거지 저거 얼마한다고...근데 10억짜리 물건이 있어봐 사라지겟지.
 소득수준의 차이라고봄
rracka 2021.12.30 10:46
[@아리토212] 음 아주 일리가 없는 이야기는 아니군.... 결국 내가 깜빵갈 확률 Vs. 훔칠 물건의 가치 인건가... 그러면 깜빵갈 확률은 더 높이고 훔칠 물건의 상대적인 가치는 더 내리면 되는건가? 소득수준을 더 높일 수 있다면...
신선우유 2022.01.03 22:27
[@아리토212] 꼭 그렇지만은 않지. 그럼 처벌이 강하면 범죄가 발생하지 말아야 하는데, 그건 아니거든
Arinasia 2021.12.30 12:54
그리고 나라가 좁아서 숨어도 금방 잡히는것도 한몪함.
쿨거래감사 2021.12.30 14:19
웬만하면 다 걸리고 잡히니까 몇푼가지고 위험을 감수할 가치가 없지
깜장매 2021.12.30 15:49
댓글보니 도둑놈들만 있네
anjdal 2021.12.31 10:35
자전거는 보통 개인이 훔쳐가는게 아님ㅋㅋ
조직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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