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미래 빼앗는 청년 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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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라인 2021.11.12 07:45
문득 드는 생각이 여가부 없애서 그돈으로 저런데 투자를 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미처불자 2021.11.12 08:58
[@정장라인] 여가부를 없애서 지원이 아니라 여가부가 이런일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업무를 줘야하는거가 맞겠죠 이상하게 여가부는 각 부서의 이익나는 일에는 낄려고 하고 이런 일이나 여성의 정말 힘든 일에는 발을 빼려는게 문제입니다
정장라인 2021.11.12 09:05
[@미처불자] 문제는 여'성'가족부라서 여자만 챙기는데서 나오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익나는 일에 끼고 말도 안되는 일에 끼어서 말도 안되는 결론을 내어버리는 부서가 되다보니, 해당 문제에 옳게 판단해서 옳은 결론을 내는 부서가 될거 같지는 않아보이는게 개인적으로 드는 생각이구요.
기회를 주기에는 이미 너무 많은 기회를 소진한거 같습니다...
신선우유 2021.11.12 13:54
[@정장라인] 여성도 가족도 안챙기는거 같은데요. 페미가좆부가 맞는듯
스카이워커88 2021.11.12 17:20
[@신선우유] 어느 정권때나 다 그랬어요 여가부는 가짜보수때 횡포나 횡령 더 심했구요
ㅋㅎㅋㅎㅋㅎㅎㅎ 2021.11.13 09:23
[@미처불자] 이미 여가부에 대한 국민의 시선은 곱지않고 전면적으로 개선을 하지 않는 이상 답이 없다고 봅니다. 그냥 해체시키고 그 예산 보건복지부에 더 지급해서 제대로 일하도록 하는게 맞지
날밤백수 2021.11.13 09:45
보건복지부에서 복지를 떼서 여가부와 합쳐 복지가족부를 만들어 저런 업무를 챙겨서, 예를 들어 간병인 지원등을 하게 하고 성평등 문제는 국무총리 산하에 양성평등 위원회를 만들어 해결하면 될듯
바르사 2021.11.14 13:42
여가부 구성원 남녀성비 5:5 맞추면 인정  남페미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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