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민영화의 결과

멕시코 민영화의 결과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킴하힛 2021.10.24 22:01
일부러인진 모르겠지만 제목을 잘못 지은거 같은데? 부정부패의 수단으로 국유자산인 공기업을 헐값으로 측근에게 판 거지. 공기업 민영화의 결과로 인해 부정부패가 발생한게 아닌데???
타우지 2021.10.25 03:35
[@킴하힛] 공기업을 민영화하는 과정에서 부정부패가 없을 수가 없음
슈야 2021.10.25 17:16
[@킴하힛] 국유 중인 산업 중

단가가 맞지 않는 경우 싼 단가를 맞추기 위해

'세금'을 투입함.

우리나라 세금이 선진국에 비해 약한 편이긴 하나
부자 증세 , 소외계층 감세 가 기본적인 개념 임

그래서 결국 세금의 차이로    부자 와 소외계층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서비스 의 표준단가를 보상하는 시스템임

민영화 된  서비스 의 경우

결국 사업이기 생산가 이상으로 단가를 잡게 되고
공급서비스 가격 안정을 위해선
국가로부터의 감사와 지원 이 필연적으로 존재해야함
그 역시 세금.
해당 민영화를 따낸 기업은 국가가 부도나지 않는한
부도 나지 않으며 안정적인 매출 수입 구조를 가짐.
이마저도 세금의 비효율적인 사용과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의 목적에 따라
서비스 가격은 국유화 보다 반드시 비싸짐

문제는 완전 민영화에 따른 서비스 가격의 인상

세금 보조와 국가의 개입을 법제화 하지 않는
완전민영화의 경우 말그대로 시장물건과 같이
서비스 단가 상승이 가능해짐
부자는 상관없지만 소외계층에게는 치명타.

교통, 전기, 상하수도 등 의식주에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사항으로 단가상승은 지출상승으로 직격.

이에 따른 공공사용(화장실, 가로등 등) 에 대한
범법이 낭자함(이미 다른 게시글에서 보듯이)

차등 두는 세금으로 낼래
기업 이익까지 들어간 평균으로 쪼갠 상품가격으로 낼래

대다수인 서민과 소외계층은 전자를 택함

민영화를 부르짖는 건 결국 그로 인해 이득을 볼
적폐세력 뿐임.
우레탄폼 2021.10.24 22:03
홍준표 이준석 윤석열 원희룡

민영화 주장
구본길 2021.10.24 22:51
민영화는 국짐당의 주력정책이지.
그래야 빨대 꽂을수 있으니.

물론 민영화가 모두 나쁜건 아니지만 필수서비스까지 민영화 하자는건 의도가 있다는걸로 보면 됨.
니가가라폭포 2021.10.25 06:30
민영화 시키면 일본애들처럼 난방비 ㅈㄴ 처맞을거다 ㅋㅋㅋ
슈야 2021.10.26 06:59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814 요즘 심상치 않은 현대자동차-도요타 관계 댓글+4 2024.11.27 2512 10
20813 주차 된 차들 틈에서 튀어나온 자전거…버스에 치여 숨진 초등생 댓글+3 2024.11.27 1759 2
20812 3만 원짜리 전화기를 147만원으로 뻥튀기.. 지출 늘고 위탁료는 줄… 댓글+1 2024.11.26 2476 4
20811 잘나가는 카페에 취직했다가...피눈물 흘린 알바생들 댓글+2 2024.11.26 2744 4
20810 2시간 만에 음주운전 26건 적발 댓글+4 2024.11.25 3394 10
20809 지브리 미야자키 하야오 “일본의 전쟁중 잔혹한 행위들은 잊어선 안돼” 댓글+6 2024.11.25 3202 13
20808 현재 라오스에서 국제적으로 난리가 난 사건 댓글+4 2024.11.25 3384 6
20807 식당서 밥 먹다가 바닥에 침 '퉤퉤' 욕설까지…뻔뻔한 '갑질 남성'의… 댓글+3 2024.11.22 2667 6
20806 휴머노이드 로봇 도입한 BMW 근황 댓글+9 2024.11.22 3389 9
20805 혹한 다가오는데…훈련병들 줄 ‘깔깔이’가 없다 댓글+4 2024.11.22 2830 5
20804 "고추 빻아요?" 어슬렁…방앗간 사장 '중요 부위' 꽉 움켜쥔 여성 댓글+3 2024.11.22 2997 3
20803 주한 미군 주먹에 10대 학생 '턱뼈' 부 서져 댓글+5 2024.11.22 2851 10
20802 빵100개 커피 50잔 노쇼당한 카페 사장 댓글+10 2024.11.19 3669 10
20801 "남편이 육아 안 도와줘서"…6개월 쌍둥이 자매 살해 후 자수한 엄마 댓글+13 2024.11.19 3246 3
20800 '선착순 4만원' 먼저 안 공무원들이 쓸어가 댓글+7 2024.11.19 3717 6
20799 죽음 부른 '엑셀방송 조작' 수사, BJ 매니저 잠적에 난항 댓글+3 2024.11.19 367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