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학교에서 체벌 말고 적극 도입해야 하는 교육 방식

한국 학교에서 체벌 말고 적극 도입해야 하는 교육 방식






 

미국의 엄격한 학칙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답없다증말 2021.10.15 21:03
우리나라사람들이 착각하는게 미국은 개인주의가 중요해서 처벌이나 그런게 약하거나, 회사에서도 고용이랑 이런게 선진화되어서 워라벨부터 엄청 보장되는줄아는데 완전착각. 저렇게 남에게 피해를주면 피해받는 사람의 인권이 더 중요하기에 더더욱 엄격히 처벌하고 회사서도 실적안나오면 짤없이 평가해서 경고하고 그래도 개선안되면 짜른다는건데. 가끔보면 우리나라가 엄청 가혹하다고 하는거보면 합리적인것에 대한 구분을 못하는듯...
아른아른 2021.10.16 01:05
[@답없다증말] 그런 분들이 자유와 방종을 구분 못하시더라구요..
오픈유어아이즈 2021.10.16 13:35
미국은 자식이 ㅈ같이 하면 부모들도 선생한테 불려가서 학교에서 뒤지게 혼나고 사회봉사하고, 어린 자식이 범죄저지르면 부모가 방치하거나 학대한 혐의 받아서 같이 처벌 받는 경우도 많음. 애초에 애가 잘못하면 학교 찾아가서 선생탓하는 ㅂㅅ같은 행동하는게 아예 성립이 안되고 자식의 죄는 무조건 전부다 부모의 잘못이라. 선생이 소환하면 바로 달려가서 머리 조아리고 처벌받아야함.

우리나라는 공부만 잘하면 성적만 잘나오면 다 봐줘야한다 애 앞길 망치지 마라하는데, 미국이야말로 성적 잘나와도 애 인성이 빻았으면 당연히 대학에서도 안뽑고 선생들도 좋은 대학 못가게 우리나라로 치면 내신을 망가뜨리는게 상식적임. 하지만 우리나라는 대입 평가 방향 자체가 그런 쪽으로 가는걸 국민들도 싫어하고 오로지 점수로만 판별되는 정시 몰빵이 가장 공정하다는 개소리하는 사람들도 많음.

그냥 좋은 대학 많이 보내는게 학교의 실적같이 여겨지는 ㅂㅅ같은 문화에서 웬만한 죄를 지어도 성적만 좋으면 봐주는 분위기가 생기고, 애들 잘못이 부모의 잘못이라는 인식이 부족해서 선생탓 친구탓하며 회피하는 부모들 인식에, 애가 무슨 문제가 심각하던 성적만 잘받아 대학가면 일단 오케이라는 이기심들 자체가, 개인주의를 파괴하는 사회적 걸림돌임. 소위 요즘 세대의 개인주의가 제대로 작동하려면 서로에게 피해를 주는 사회적 악습들부터 다 없어져야함. 학교의 문제도 그중하나.
인터넷이슈
(종료) 뉴발란스 50%~90% 맨피스 특가 판매방송 공지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882 자기가 한 학폭 내용으로 뮤지컬 만든 중딩들 댓글+3 2025.11.22 1319 4
21881 150억 들인 ‘자원순환센터’…‘중대 결함’ 운영 불투명 2025.11.22 806 1
21880 환경미화원에게 괴롭힘 갑질했다는 양양 7급 공무원 댓글+4 2025.11.22 1202 7
21879 강원도 양구 밭에서 박격포 낙탄.. 민간인 1명 부상 2025.11.22 884 3
21878 갑자기 현명해진 트럼프 댓글+7 2025.11.21 2278 2
21877 거짓 초과 근무로 월급 루팡하는 공무원들, 5배로 토해낸다 댓글+7 2025.11.21 1863 6
21876 최근 강원도 감자밭 매입하는 외국 회사들 댓글+4 2025.11.21 1925 2
21875 한해 1000억 사라지는 카드포인트 근황 2025.11.21 1559 3
21874 학폭 대입 당락 현실화 댓글+4 2025.11.20 1902 3
21873 캄보디아 여성 시신 뒤늦게 발견 2025.11.20 1992 1
21872 韓핵잠 부글부글 끓는 中... 日다카이치 손보느라 말도 못하고 참는중 댓글+4 2025.11.20 1443 0
21871 중일 갈등 폭발 최대 피해자는 KPOP 걸그룹 에스파?! 댓글+2 2025.11.20 1492 1
21870 "매출 100억" 고깃집 대표, 청년 임금 떼먹고 "세상좁잖아" 댓글+1 2025.11.19 2300 4
21869 세금으로 이탈리아 여행간 의원과 공무원들 댓글+13 2025.11.19 2042 8
21868 주한미군 사령관 “지도를 뒤집어 보면, 한반도가 전략적 중심” 댓글+7 2025.11.19 1699 4
21867 유흥식 추기경이 본 비상계엄 (손석희의 질문들) 댓글+5 2025.11.17 222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