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 못 여는 3살, 방치·사망" 친모에 징역 25년 구형

"생수 못 여는 3살, 방치·사망" 친모에 징역 25년 구형


 


A 씨 변호인은 "살해 고의가 없었기 때문에 공소사실을 인정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이어 "피고인은 과거에도 하루나 이틀 정도 딸을 혼자 집에 두고 나갔다 왔을 때 멀쩡하게 잘 있었기 때문에 (피해자가 숨진 당시에도)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했다"며 "사망을 예견하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http://naver.me/535nq28o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스티브로저스 2021.10.07 16:46
3일만 물도 안 주고 굶겨봐야 '사망할지 몰랐다.' 소리를 다신 안하려나
아무도 없는 집에서 3살짜리 애가 3일동안 밥 잘먹고 잘 있을리가 있나....욕 나오네
30대인데 그걸 누가 가르쳐줘야 아는 건가?

근데 변호사는 "피고인은 살해고의가 없었다."라면서 변호를 하고 있네

내가 뭘 본 건가 싶다.
후루룩짭짭 2021.10.07 17:00
쓰레기 같은 년도 부모라고 3살 애가 엄마 엄마 찾았을거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네 ㅠ
흐냐냐냐냥 2021.10.07 17:03
나도 3살 애가 있는데, 애미라는 년이 저딴식으로 생각한다고????
일본 ㅆㄹㄱ ㅅㄲ들이 하던 실험 시켜주고 싶네
4wjskd 2021.10.07 17:49
어휴.... 말이 안나온다
꽃자갈 2021.10.07 18:36
애기야 미안하다
아른아른 2021.10.08 11:08
이전에도 하루이틀은 방치해도 살아있어서 고의성이 없다니 참 ㅋㅋ...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840 선진국들의 쓰레기 식민지가 되어버린 동남아 2025.11.07 355 1
21839 정부 "지역의사제 법안 준비"···의료계 "현장 의견 반영해야" 댓글+1 2025.11.07 165 0
21838 '쓰레기집 갇힌 청년' 너무 많다…"청소 요청 70%가 2030" 댓글+1 2025.11.06 437 2
21837 국내 농부들 사진 도용한 중국 사이트의 '상주 곶감' 사기 댓글+4 2025.11.04 1873 2
21836 일본에서 활동중인 혐한 한국인 유튜버 댓글+6 2025.11.04 2242 5
21835 장사의신 국감 출석후 서울경찰청장 가세연 늑장수사 의혹 인정 댓글+5 2025.11.04 1854 4
21834 '킥보드 사망사고' 낸 중학생 부모 인터뷰…"백번 잘못했지만, 업체 … 댓글+11 2025.11.04 2062 3
21833 국민연금, 올해 200조 벌어 적자전환시점 2070년으로 29년 연장 댓글+9 2025.11.03 3017 8
21832 추천받은 세종시 땅 30평, 9천만원에 샀다가 '폭망' 댓글+1 2025.11.03 1940 2
21831 경주에서 나라망신 시키는 윤어게인 극우들 댓글+10 2025.11.03 2050 3
21830 '한국과 협력 이유' 묻는 BBC 기자 질문에 젠슨황의 대답 댓글+6 2025.11.02 2334 6
21829 런던베이글, 작년에만 산재 29건···SPC삼립보다 두 배 많아 댓글+5 2025.10.31 2056 1
21828 "독도는 일본 땅!" 믿었던 네이버, 이건 충격 댓글+2 2025.10.31 2823 5
21827 "사업하기 가장 어려워"...'투자 패싱' 당하는 한국 댓글+6 2025.10.31 2018 2
21826 '마지막 보루' 퇴직연금 두고 논의 시작 2025.10.31 1847 0
21825 지역아동센터 부실급식 근황 2025.10.31 117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