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인 사칭해 7년간 연구한 남의 회사 기술 베낀 NHN

간병인 사칭해 7년간 연구한 남의 회사 기술 베낀 NHN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decoder 2021.10.06 19:10
사과라도 하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항상 남에꺼 배껴서 지들 서비스로 내어 놓는게 전문인거 인증까지 해 주네.
내수용 IT 기업 네이버, 카카오.
붕꿱탁 2021.10.07 00:38
외국 : 어? 괜찮은 회사네? 바로 인수
한국 : 어? 괜찮은 아이템이네? 바로 카피 낼름
레알하이브리드 2021.10.07 01:01
기사가 좀 자극적인 것 같은디...

비슷한거 개발하면 벤치마킹은 필수 아닌가.

저 플랫폼이 특허 등이 있었으면 법적으로 보호를 받았겠지.

그게 아니면 문제 될게 없는 것 같은데?
ssee 2021.10.07 08:19
[@레알하이브리드] 위에 기사내용 다시보시면

1년동안 보호자, 간병인으로 접근했다고하네요.
레알하이브리드 2021.10.08 03:37
[@ssee] 그것도 그냥 회원가입해서 간병인으로 가입하면 시스템이 어떤가, 보호자로 가입하면 시스템이 어떤가 정도 확인한거지 서류를 위조하거나 한게 아니면 문제는 없을 듯.
릴롱랑랑 2021.10.07 10:35
[@레알하이브리드] 영리행위에서 카피와 벤치마킹은 다릅니다.
대기업들이 바보라서 스타트업, 벤처기업에 투자하거나 인수하는게 아니에요.
레알하이브리드 2021.10.08 03:40
[@릴롱랑랑] ㅇㅇ 카피랑 벤치마킹 다른데 저건 벤치마킹으로 보임.

대기업이 바보도 아니고, 새로운거 만들 때 유사 시스템 벤치마킹 하는거 당연한거 아님?

대기업이 바보도 아니고, 사업성이 확정 안난 상태에서 스타트업, 벤처기업에 투자 안하겠지.

그러니 상대적으로 비용 적게드는 산학으로 시작 해 본 듯 하고.
Randy 2021.10.07 11:17
김상조는 이런거 잡는다면서 여기저기 나불거리면서 다니더만 결국 못하고 다른곳 갔더라?
이건 좀 실망 많이 함
느헉 2021.10.07 18:58
[@Randy] 김상조는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잘했고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로 옮겨서 (더 크다면 크고) 업무 하다가
임대차 3법 직전에 전세금 올린거 내로남불죄로 걸려들어서 지금은 백수이십니다.

한성대 복귀했나는 모르겠음.
픽션 2021.10.07 13:18
제대로 된 보상을 받을수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느헉 2021.10.07 18:55
저건 좀 애매한데...
현대차도 개인명의로 롤스로이스 구입해서 완전 분해해서 연구했고
한경희 스팀 청소기나 다이슨 제품들 뜯어서 특허 피해서 제품 만들어도 별말 없는데

서비스도 마찬가지로
우버 나오고 쏘카나오고
타다 나오고... 파파 나오고

간병인 매칭 시스템 로직에 특허를 걸었다던가 하지 않았으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고 벤치마킹은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봄.

문제는 대기업이 중소기업을 상대로 이같은 벤치마킹을 했다는 건데
특허같은 법적인 침해를 하지 않았다면... 법적 문제는 없을 것 같음

대신... 대기업이 중소기업을 상대로 이렇게 했으니 욕먹고 그에 대한 사업적 리스크는 감당해야 겠지.
april 2021.10.08 09:04
잠깐 얘들아 NHN엔터랑 네이버는 다른 회산거 알지?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815 원룸 가격에도 안나간다는 신축 아파트 댓글+2 2024.11.28 247 0
20814 요즘 심상치 않은 현대자동차-도요타 관계 댓글+4 2024.11.27 2630 10
20813 주차 된 차들 틈에서 튀어나온 자전거…버스에 치여 숨진 초등생 댓글+3 2024.11.27 1845 2
20812 3만 원짜리 전화기를 147만원으로 뻥튀기.. 지출 늘고 위탁료는 줄… 댓글+1 2024.11.26 2503 4
20811 잘나가는 카페에 취직했다가...피눈물 흘린 알바생들 댓글+2 2024.11.26 2772 4
20810 2시간 만에 음주운전 26건 적발 댓글+4 2024.11.25 3423 10
20809 지브리 미야자키 하야오 “일본의 전쟁중 잔혹한 행위들은 잊어선 안돼” 댓글+6 2024.11.25 3225 13
20808 현재 라오스에서 국제적으로 난리가 난 사건 댓글+4 2024.11.25 3411 6
20807 식당서 밥 먹다가 바닥에 침 '퉤퉤' 욕설까지…뻔뻔한 '갑질 남성'의… 댓글+3 2024.11.22 2679 6
20806 휴머노이드 로봇 도입한 BMW 근황 댓글+9 2024.11.22 3400 9
20805 혹한 다가오는데…훈련병들 줄 ‘깔깔이’가 없다 댓글+4 2024.11.22 2838 5
20804 "고추 빻아요?" 어슬렁…방앗간 사장 '중요 부위' 꽉 움켜쥔 여성 댓글+3 2024.11.22 3010 3
20803 주한 미군 주먹에 10대 학생 '턱뼈' 부 서져 댓글+5 2024.11.22 2858 10
20802 빵100개 커피 50잔 노쇼당한 카페 사장 댓글+10 2024.11.19 3675 10
20801 "남편이 육아 안 도와줘서"…6개월 쌍둥이 자매 살해 후 자수한 엄마 댓글+13 2024.11.19 3251 3
20800 '선착순 4만원' 먼저 안 공무원들이 쓸어가 댓글+7 2024.11.19 372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