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문화재’ 명맥 끊길 위기…후계자 없어

무형문화재’ 명맥 끊길 위기…후계자 없어


이미 무형문화재 보유자 대부분이  고령인 상황.







20년 이상의 기간을 거쳐야 됨. 생계를 꾸려나가기 어렵기 때문에 중도 포기하게 됨.




충북지역 무형문화재 27개 개인종목 가운데 보유자 후보 즉 전승교육사가 있는 종목은 5종목뿐 


전단계인 이수자의 경우 경제적 지원이 없어 사실상 제도권 밖 전승활동 지속 여부는 실태조차 파악 안됨.




충북  2개의 분야에서 이미 정식 후계자없이 기능보유자가 세상을 떠나면서 명맥이 끊김.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ooooooo 2021.09.27 17:25
물건이 잘 팔려서 수익이 시계 수작업 작업자 처럼  고수익이면 아무나 하겠지만 ....
느헉 2021.09.27 17:49
아름다운 전통공예 이지만 사라질 수 밖에 없는 것은 사라지는게 순리가 아닐까 싶음.
돈이 안되는 일을 보존하는건 예술이라고 해도 쉽지 않지. 하물며 기술은...
하바니 2021.09.27 19:03
저런건 세금들여서 유지해야지
언제까지 개인의 노력으로 버티려고?
sima 2021.09.27 19:59
한국에서는 전통 관련된 건 돈 안되서 다 망함
엣 것은 구 시대 유물이고 보존에는 관심도 없음

이러고 몇세대만 지나면 중국에서 왜 우리것 배끼냐 한국은 도둑나라 해도 반박도 못함
깡다구 2021.09.27 20:11
저런 건 나라에서 지원해서 명맥 유지 할 수 있게 해야지
신선우유 2021.09.28 03:49
굳이 뭐 쓰지도 않는 물건을 만드는 기술이 필요할까??? 만들어진 물건만 잘 보존해도 될거 같은데, 아님 만드는 과정을 영상으로 자세하게 만들어 놓던지. 똑같이는 못해도 후대에 참고자료는 되겠지
릴롱랑랑 2021.09.28 10:20
무형문화재보고 기술이라니..
병ㄴ신 그자체구나
니가가라폭포 2021.09.28 11:52
기술이 ㅈㄴ 좋아서 무형문화재인줄 아시는분들이. 계시는구나 ㅋㅋㅋㅋ
문화재가 뭔지 보고 말하지
퍼플 2021.09.28 15:33
그렇게 귀하게생각하시는분들은 본인들이 하시지 그래요 ㅋㅋ
무형문화재가 최소 몇백개될텐데 그많은걸 어떻게 다유지를함 결국에 찾는사람없고 하고자 하는사람이 없으면
역사속으로 가는거지뭐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273 쯔양 고소 멋대로 취하했다가 검찰에게 딱걸린 강남경찰서 댓글+4 2025.04.16 1572 4
21272 하버드 옆 VIP 성매매 업소, 충격적인 고객 리스트 댓글+4 2025.04.16 2577 1
21271 2조 들어간 DDP 매출 보면 창피한 줄 알아야 된다는 서울대 교수 댓글+7 2025.04.15 2569 8
21270 못배웠다고 무시할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제조업을 살리자고?? 댓글+3 2025.04.15 2062 5
21269 경력직 선호에 20대 취포자 한숨…12년 만에 최대폭 줄었다 댓글+1 2025.04.15 1359 1
21268 주문 누르려다 '멈칫'... ‘포장 주문’에도 수수료 댓글+3 2025.04.15 1398 3
21267 서부지법 폭도범들 최근 근황 댓글+6 2025.04.15 1791 6
21266 더워지는데 심상찮은 유행 조짐…평소와 다른 특이점까지 2025.04.15 1947 1
21265 7세 고시를 준비한 애들은 절대 성공 못한다고 단언하는 소아정신과 교… 댓글+4 2025.04.14 2293 7
21264 한국은 미국과 중국 중에서 어디를 택해야 할까? 댓글+11 2025.04.14 1724 3
21263 "안꾸미고, 안먹고, 안사요" 미용업 줄고 식당들 사라진다 2025.04.14 1734 2
21262 中, 30만원에 빌리는 가짜 신부 알바 논란... 성적 접촉은 없어도… 2025.04.14 1413 1
21261 "이건 역차별"...'이것' 못 해 발 묶인 대형마트 2025.04.14 1429 3
21260 미 트럼프 행정부 "스마트폰, 컴퓨터, 반도체 등 상호 관세 제외" 2025.04.14 761 0
21259 "국회의장상 받았다" 홍보하더니... 투자자들 '뒤통수' 2025.04.14 923 1
21258 상관 폭행하고 “야 이 XX야” 모욕…육군 내 하극상 징역형 2025.04.14 112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