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 왕따인가봐"…해군 일병, 휴가 중 극단적 선택

"엄마, 나 왕따인가봐"…해군 일병, 휴가 중 극단적 선택
























https://www.ytn.co.kr/_cs/_ln_0103_202109072214003861_005.html


기사 내용 정리:


- A 일병은 전입 열흘 뒤, 아버지 병 간호를 위해 청원 휴가 2주 다녀옴

- 선임들은 꿀 빨았냐며 A 일병 폭행과 폭언


- A 일병이 내무반에 들어가면 다 나가버리는 등, 의도적인 왕따 행위 지속

- A 일병은 함장에게 알렸으나, 오히려 가해자와 화해 자리 주선


- 심리 불안이 심해진 A 일병은 20일 뒤, 심리 치료를 위해 하선했으나 결국 극단적 선택

- 군 차원의 수사도 진행되고 있으나, 주요 인물들이 출항한 상태.


- 일각에서는 주요 인물들이 입을 맞출 수도 있다고 우려가 나옴에도 군사 경찰은 배가 돌아오면 수사할 계획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고담닌자 2021.09.08 17:29
이래도 국방부는 넷플드라마 D.P가 거북한가봐~ 있는얘기를 드라마로 만든건데
발굴인 2021.09.08 18:31
[@고담닌자] 어여 시즌2 나와라
스카이워커88 2021.09.10 12:32
[@고담닌자] 군시절 있던거 거의 다 나옴 그런데 이게  없는 이야기라고 한다 ㅋㅋ 군복무당시 정신교육 시간에 사고사례로 나온것도 다 나오는데 과장됐다고? ㅋㅋㅋ
오니궁디 2021.09.08 18:39
국방부 개혁할때까지 시즌 계속 가자
야담바라 2021.09.08 19:21
무기는 잘 만드는데
왜 문화는 아직도지....
퍼플 2021.09.09 13:44
[@야담바라] 무기는 민간업체에서 만드니까요..
쏠라씨 2021.09.08 22:22
저 씨 발 가해자와의 대화 저건 진짜 생각이 없는거ㅣㅇㅁ
windee 2021.09.09 08:30
초딩 수업도 화상으로 하는 시대에 파병나가있다고 조사를 못하나?
정장라인 2021.09.09 08:40
[@windee] 통제 안되는데에서 자기들끼리 잘못한거 덮으려고 말 맞출 수 있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할거라는게 저 기사 보자마자 든 생각이고 보편적으로 저같이 생각할거라고 봅니다.
파병 나가있다고 조사를 못하는게 아니라 저 경우는 아예 조사할 의지가 없다고 봐야죠.
돌격의버팔로 2021.09.09 22:07
제가 볼 때 넷플릭스 D.P도 현실보다 많이 순화한 거임
현실은 더 극악의 상황임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837 국내 농부들 사진 도용한 중국 사이트의 '상주 곶감' 사기 댓글+4 2025.11.04 1572 2
21836 일본에서 활동중인 혐한 한국인 유튜버 댓글+6 2025.11.04 1921 4
21835 장사의신 국감 출석후 서울경찰청장 가세연 늑장수사 의혹 인정 댓글+5 2025.11.04 1671 4
21834 '킥보드 사망사고' 낸 중학생 부모 인터뷰…"백번 잘못했지만, 업체 … 댓글+11 2025.11.04 1827 3
21833 국민연금, 올해 200조 벌어 적자전환시점 2070년으로 29년 연장 댓글+9 2025.11.03 2819 7
21832 추천받은 세종시 땅 30평, 9천만원에 샀다가 '폭망' 댓글+1 2025.11.03 1797 2
21831 경주에서 나라망신 시키는 윤어게인 극우들 댓글+10 2025.11.03 1911 2
21830 '한국과 협력 이유' 묻는 BBC 기자 질문에 젠슨황의 대답 댓글+6 2025.11.02 2200 6
21829 런던베이글, 작년에만 산재 29건···SPC삼립보다 두 배 많아 댓글+5 2025.10.31 1976 1
21828 "독도는 일본 땅!" 믿었던 네이버, 이건 충격 댓글+2 2025.10.31 2727 5
21827 "사업하기 가장 어려워"...'투자 패싱' 당하는 한국 댓글+6 2025.10.31 1949 2
21826 '마지막 보루' 퇴직연금 두고 논의 시작 2025.10.31 1789 0
21825 지역아동센터 부실급식 근황 2025.10.31 1153 4
21824 통신사가 내 관리비로 "전기 도둑질"…10년째 되풀이 2025.10.31 1396 3
21823 '우린 협상이 왜 이모양?' "한국에 완전 졌다" 일본 여론 폭발 댓글+4 2025.10.30 1890 3
21822 2025년 한국 교도소 상황 댓글+10 2025.10.29 318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