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식생활 차이

한중일 식생활 차이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Johiuf 2021.07.30 10:36
음 역시 한국인은 국이랑 밥이지 하는게 마지막에 뼈때리네
도부 2021.07.30 10:59
뜨거운 국을 급하게 먹는게 문제 아닌가??
다른 나라도 뜨거운 음식이나 국물, 차 먹잖아
다만 우리랑 다르게 급하게 안먹는거일뿐이지..
아른아른 2021.07.30 11:31
[@도부] 드문드문 맥락이 빠진 것 같지만 다른 나라는 국이 한국처럼 많지 않고 주류가 아닌데 한국은 이런 문화가 발달한만큼 국을 많이 빨리 먹게되는 문화가 형성되어있고 그래서 건강에 해로운 식습관문화도 같이 형성된다는 내용 같아요
마다파카 2021.07.31 03:23
[@도부] 우리나라가 유일하게 팔팔끓는걸 걍 갖다줌 ㅋㅋ
근데 그거 식혀먹는사람 거의 없지 애들빼고 ㅋㅋ
유럽같은데는 뚝ㅂㅐ기같은데 뭐가 나와도
하나도 안뜨거움
copyNpaste 2021.07.30 11:25
그 와중에 한국분이 제일 예쁘시네요.
화이트카터 2021.07.30 12:31
국없으면 뭔가.. 허전하지
꽃자갈 2021.07.30 13:09
모든 어머니들의 주적, 국.
ehml 2021.07.30 14:40
나이 먹을수록 국이 좋아지는거 같음 ㅋㅋ
어렸을땐 국을 안 먹으니 숟가락 쓸일도 거의 없어서 젓가락만 썼었는데
ooooooo 2021.07.30 16:07
좋아하는 쌀의 품종도 차이가 있고 (찰기 같은게) 제일 중요한건 밥그릇 들기 일본 과 중국은 밥그릇 을 들고 밀어 넣는게 평범 한거고 우리는 밥그릇 들면 어르신들이 바로 호통 날라옴 거지도 아니고 그게 뭐냐고
스티브로저스 2021.07.30 16:32
나이 많은 분들일수록 국 없이 밥 먹으려면 잘 안 넘어간다고 하심. 특히 아침엔 더더욱
느헉 2021.07.30 17:13
시대에 맞게 쇠수저를 놓지 ㅋ 나무수저 좀 생소하넹
젊은이 2021.07.31 00:11
근데 세계 흐름상 점점더 숟가락(스푼)을  더 안쓰게 된다고함
우리나라도 요즘 밥도 젓가락으로 많이 먹는거 같은데
strategy 2021.07.31 00:26
요새 일부 식당에서 저렇게 쟁반?째로 상을 차려주는 경우가 있던데 그건 일본 문화 아닌가;;
중국은 식탁 문화고
일본은 다다미 바닥에 놓고 먹는 문화라 각자 쟁반에 받쳐주는 거고
우리는 밥상 문화로 둘러 앉아 먹는 문화인데
저렇게 쟁반에 상을 각자 봐주는 문화는 일본문화지;;
실험 과정에서 1인 상차림이라 그렇다고 하기에도
한식이라면 쟁반은 빼주고 상차려줬어야지
다이브 2021.07.31 00:55
[@strategy] 잘못 알고 계신게 한국도 원래 1인 1상 입니다
큰 상에 가족들이 둘러앉아 먹은건 한국전쟁을 겪으면서 식재료가 부족해 많이 먹을수 있는 국, 탕, 찌개를 끓여 옹기종이 모여 먹은것이 마치 전통인것 처럼 전해졌습니다
조선시대 자료 보면 종종 1인상 나옵니다

우리가 아는 전통이라 불리는 것들은 대부분이 일제시대 때 만들어졌으며 식문화 상당수가 70~80년대 고도경제성장을 거치면서 만들어졌습니다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628 "빌 게이츠, 백신 팔러 왔다" 유퀴즈 댓글창 난리 댓글+1 2025.08.22 356 0
21627 김건희 캄보디아 아이사진 진실 댓글+4 2025.08.21 1741 4
21626 진주보건대 장학금 갈취 교수 2차 가해 '논란' 댓글+1 2025.08.21 805 3
21625 한국 와서 당황한 시각 장애인 댓글+1 2025.08.21 1433 17
21624 출산 후 식물인간된 20대 여성.. CCTV 전부 삭제되어 패소 댓글+13 2025.08.21 1629 2
21623 경찰도 손 못 쓰는 층간소음 댓글+4 2025.08.21 1496 3
21622 김건희와 건라인 통화내역 모음 댓글+3 2025.08.21 1596 5
21621 "건달이니 맞짱 뜨자"…신분증 검사했다가 '폭행' 댓글+2 2025.08.21 1425 4
21620 군생활 때문에 PTSD 생겼는데 문턱 높은 PTSD 심사 2025.08.21 1028 2
21619 넷플릭스 때문에 정명석이 파묘되자 순식간에 꼬리자르는 현 JMS 댓글+2 2025.08.21 1955 7
21618 스위스 스와치 그룹, 동양인 인종차별 논란 댓글+2 2025.08.21 1215 1
21617 삼성전자 폴드7 효과? 美서 아이폰 점유율 과반 깨졌다 2025.08.20 1878 3
21616 서울의 기피지역에 사는 사람들 댓글+4 2025.08.20 2030 0
21615 3개월간 49만 사장님들 울었다…멈출 줄 모르는 '폐업 러시' 댓글+4 2025.08.20 1601 0
21614 ‘160명 살인미수’ 5호선 방화범, 첫 재판서 "심신미약" 주장 댓글+6 2025.08.20 1157 1
21613 넷플릭스 나는 생존자다에 나오는 언론인들 패기 댓글+1 2025.08.19 263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