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처절하고 슬픈 미얀마 사진들

너무 처절하고 슬픈 미얀마 사진들


























 

쿠테타와 함께 찾아온 코로나로 미얀마가 몹시 심각한 상황입니다. 

마땅한 치료는 기대도 못하고.. 그저 집에서 숨쉬는 것만이라도 조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모두 산소통들을 구하고 있는데요.. 군부에서 산소공급 금지 명령을 하여 아주 일부 충전소만 이용 가능한 상황..

이 사진들처럼 시민들은 며칠씩 줄을 서있습니다ㅠㅠ


페북에는 산소통이나 공급기기 판매처 정보를 정리해서 서로 공유하거나.. 다 쓴 집 있으면 우리 가족을 위해 나눠달라는 눈물의 호소가 쏟아지고 있네요..


하루에도 수백명의 코로나 사망자가 쏟아지고 있어 관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담요로 덮어둔 시체들이 줄을 서있습니다. 


장례식을 치르기 위해 혹은 화장을 하기 위해 또다시 밤새 줄을 서야만 하는 가족들이 너무 참담하기만 하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322385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케세라세라 2021.07.18 10:15
아..........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552 “소비쿠폰 못 탄 거여? 이거 써유” 충남 홍성에서 일어난 일 댓글+1 2025.07.26 1787 8
21551 "저요? 그냥 노는데요" 취업해도 '금방 퇴사', 왜? 댓글+2 2025.07.25 2344 4
21550 복귀 의대생 교육기간 압축…특혜 논란 불가피 댓글+11 2025.07.25 1304 5
21549 김건희 '트위터 실버마크 받으려 외교부ㆍ국가안보실동원' 댓글+1 2025.07.25 1260 3
21548 암표 되팔이 정상화 시키는 롯데 자이언츠 댓글+2 2025.07.25 1749 9
21547 이삿짐 다 싸들고 온 그날..."문이 안 열려" 악몽 시작 2025.07.25 1602 6
21546 미국-멕시코 국경 지하 비밀통로 2025.07.25 1347 4
21545 "왕 노릇"하던 '마래푸' 회장님, 입주민 공간 독차지 논란 댓글+2 2025.07.25 1542 6
21544 "벌금? 내면돼~" 도 넘은 신천지 의전 댓글+7 2025.07.24 2418 9
21543 통일교 전 본부장 수첩 확보 댓글+3 2025.07.24 1829 6
21542 “남편 폰에 몰래”… ‘불륜 감시앱’에 6천명 ‘우르르’ 댓글+5 2025.07.24 2003 1
21541 동작구 신종 전세사기 범죄 떴다 댓글+1 2025.07.24 1847 6
21540 굳은 표정으로 "머지 않았다" '챗GPT 아버지'의 섬뜩한 경고 댓글+2 2025.07.24 1772 3
21539 러시아 경제 근황 댓글+1 2025.07.24 2055 3
21538 지게차에 묶고 "잘못했냐"...충격적인 이주노동자 인권유린 댓글+2 2025.07.24 1208 1
21537 LA에 AI 휴게소 개장한 테슬라 2025.07.24 131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