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층간소음의 진짜 원인

아파트 층간소음의 진짜 원인














아파트 구조자체가 소음에 취약했던 것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흐냐냐냐냥 2021.07.16 13:56
단순히 싸다 보다는... 같은 건물 높이에 층수가 더 늘어난다(판매,임대수익 상승), 철근+콘크리트 덜 들어간다(원자재 절감), 작업 시간 짧음(공기 줄어듦) 이거 세개가 젤 큰듯
퍄룽 2021.07.16 14:45
[@흐냐냐냐냥] + 구조변경 필요없음도 있을듯
사무실은 반틈 나눠서 분양하기도 하고 용도에따라 벽을 쳤다가 옮겼다 할 수 있는데, 아파트는 그럴 필요 없으니
스티브로저스 2021.07.16 15:08
[@흐냐냐냐냥] 그걸 보통 싸구려라고 표현합니다.
아른아른 2021.07.16 15:21
[@흐냐냐냐냥] 그래서 싸기때문에 저렇게 한다는 겁니다.
가람666 2021.07.17 00:16
[@흐냐냐냐냥] 우리는 그걸 "싸다" 라고 말하기로 했어요
anjdal 2021.07.18 16:49
[@흐냐냐냐냥] 그게 싸다는 얘깁니다.
SOulshan 2021.07.16 14:27
그니까 결국 싸다는 거잖아
Shunree 2021.07.16 15:04
[@SOulshan] ㅋㅋㅋㅋㅋㅋ
mxr6m3 2021.07.16 18:42
걍 값이 싸다는게 아니고.. 저렇게해야 존나 금새 끝남ㅋㅋ 기둥식은 콘크리트 강도도 쎄야지 사이에 기포빼야지 양생기다려야지 작업성도 뭐같아서 존나 오래걸리지만 벽식 슬라브구조는 대충 물타서 콘크리트 쭉 붓고 다음날이면 어느정도 양생되니 공기 단축에 작업성좋지 강도 상관없으니 공구리값싸지 빠르지 안할이유가없는거임ㅋㅋ
김밥이이 2021.07.16 19:07
[@mxr6m3] 시공이 간단하니 싼게 아닐까요? 공수가 적으니
mxr6m3 2021.07.16 20:40
[@김밥이이] 공수라고 말씀하시니시공사 입장에서의 인건비를 말씀하신줄로 이해하고 답변드리면, 단순히 공수만 따질게 아니라 중요한건 공기에요. 공기가 단축되면 현장안에 임대된 장비임대료가 일단 줄죠. 타워크레인, 포크레인, 지게차, 로더, 갱폼, 아시바 등등 모든 큰것부터 작은것 하나하나가 공사 기간과 비례해 비용이 발생하고, 언급하신대로 항상 인력이 필요하니 인건비도 지출되죠. 더불어 공급기한에 맞춰 공사를 끝내지못하면 시공사에는 어마무시한 비용이 손해배상으로도 발생하게 되는부분이있으니, 단순히 싸다. 라는 개념이 아니라 가성비? 의 개념으로 이해하시는게 좋을듯하네요.
aodmlsns 2021.07.16 19:45
[@mxr6m3] 그게 결국 싸서한다는거 아님?
밥밥도 2021.07.16 20:35
[@mxr6m3] 짧은 공기 = 시공비 절약
luj119 2021.07.16 19:37
결론 돈이 덜들어감 = 싸다
치즈냥 2021.07.17 16:40
ㅋㅋㅋ 기둥식이라고 설명하는데 보는 빠졌네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815 원룸 가격에도 안나간다는 신축 아파트 댓글+5 2024.11.28 1775 2
20814 요즘 심상치 않은 현대자동차-도요타 관계 댓글+4 2024.11.27 3032 11
20813 주차 된 차들 틈에서 튀어나온 자전거…버스에 치여 숨진 초등생 댓글+4 2024.11.27 2103 3
20812 3만 원짜리 전화기를 147만원으로 뻥튀기.. 지출 늘고 위탁료는 줄… 댓글+1 2024.11.26 2666 5
20811 잘나가는 카페에 취직했다가...피눈물 흘린 알바생들 댓글+2 2024.11.26 2955 4
20810 2시간 만에 음주운전 26건 적발 댓글+4 2024.11.25 3542 10
20809 지브리 미야자키 하야오 “일본의 전쟁중 잔혹한 행위들은 잊어선 안돼” 댓글+6 2024.11.25 3344 14
20808 현재 라오스에서 국제적으로 난리가 난 사건 댓글+4 2024.11.25 3550 7
20807 식당서 밥 먹다가 바닥에 침 '퉤퉤' 욕설까지…뻔뻔한 '갑질 남성'의… 댓글+3 2024.11.22 2731 6
20806 휴머노이드 로봇 도입한 BMW 근황 댓글+9 2024.11.22 3470 9
20805 혹한 다가오는데…훈련병들 줄 ‘깔깔이’가 없다 댓글+4 2024.11.22 2886 6
20804 "고추 빻아요?" 어슬렁…방앗간 사장 '중요 부위' 꽉 움켜쥔 여성 댓글+3 2024.11.22 3065 3
20803 주한 미군 주먹에 10대 학생 '턱뼈' 부 서져 댓글+5 2024.11.22 2897 11
20802 빵100개 커피 50잔 노쇼당한 카페 사장 댓글+10 2024.11.19 3710 10
20801 "남편이 육아 안 도와줘서"…6개월 쌍둥이 자매 살해 후 자수한 엄마 댓글+13 2024.11.19 3281 3
20800 '선착순 4만원' 먼저 안 공무원들이 쓸어가 댓글+7 2024.11.19 376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