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청소 노동자에 시험 내고 못 맞추면 모욕 줘

서울대, 청소 노동자에 시험 내고 못 맞추면 모욕 줘




 

요약 : 서울대에서 청소부(대부분 할머니 할아버지뻘)분들에게 필기 시험을 치게함 

시험내용은 관악학생 생활관을 영어 한문으로 쓰게하거나 

기숙사 개관 , 건물 준공년도등을 시험 보게하고 

공개적으로 채점해서 개망신을줌 ...


또한 매주 수요일 청소노동자 회의라는걸 만들어 

드레스 코드를 지정해주고 안입고 올시 망신을 줬다함 ....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니가가라폭포 2021.07.08 18:56
서울대생들은 이런거 항의 안하나??
Doujsga 2021.07.08 19:20
[@니가가라폭포] 앞으로 지들이 살 방향인 엘리트들이 받는 차별에 대해서 화났지
아랫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받는 처우엔 화 안날듯
스카이워커88 2021.07.10 06:00
[@니가가라폭포] ㅅㅂ 조국이 사건때는 아주 ㅈㄹ ㅇ병을 하더만 ㅋㄱ
더러운 이중인격자 새키들
노놉 2021.07.08 20:57
한나라 최고의 지성이 모이는 대학이 이정도 수준이니.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말 하나 틀린거 없네
ㅁㅂㅁ 2021.07.09 13:04
[@노놉] 동의합니다. 근데 서울대가 우리나라 최고 지성이 모였다고 보기에는 이제 너무 하양된거 같아요.
그놈의 지균이니 뭐니 해서 전체 성적 내보면 우리나라 7위 정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어쩌다가 서울대가 이리 되었는지...
스티브로저스 2021.07.08 22:33
별 쓰잘데기 없는 걸로 트집 잡아서 사람 피를 말렸네
청소하는 분들이 학교만 깔끔하게 관리해주시면 되지 뭘 더 바라냐

대한민국에서 손에 꼽는 대학에서 이 짓거리를 하고 있다는 게 참 쪽팔리다.
모테먄 2021.07.08 22:54
나 개꼰대 ㅆㄹ ㄱ인듯
3번 빼곤 다 정당한 거 아닌가 생각함
근거나 증거없는 요약은 생각해보지 않았고
누구든 진심 지적바래요
[@모테먄] 시험이 있다는 것 자체가 문제임
Doujsga 2021.07.09 02:14
[@모테먄] 시험 하나로 문제삼는 게 아닌데
꼰대이기 전에 기사 전체를 읽어보시는 노력을 기하시길
돌격의버팔로 2021.07.08 23:03
이거 시킨 새기도 저 문제 못풀음
율하인 2021.07.09 08:59
조국의 후배들 답네 저런거에 신경안쓰는거 보니
다이브 2021.07.09 13:32
서울대 학생들은 지식인에 불과 했구나
대한민국 국민들은 서울대 학생들은 지성인으로 아는데
푸루딩뇨 2021.07.09 18:58
학생들을 너무 싸잡진 말자. 너네  대학교때 청소 어머님들한테 관심 있엇니? 노느라 바쁘고 연애하느라 바쁘고 뭐하느라바쁘고 생각보다 크게 신경 쓰지못하지. 어디서 어떻게 생활 하는지 솔찍히 모르지…근데 그래도 어머님들 보면 열시미 인사하는 학생들이 더 많다. 학생들을 싸잡아 욕할게 아니라 결국 관리하는 꼰대들이 그런거지ㅜ않을까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게 어떨까 싶다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610 '방사능 괴담' 피해 강화도 "한 철 장사 망쳤다" 댓글+3 2025.08.18 870 2
21609 대전 시민들 불만 폭발 중인 이유 댓글+6 2025.08.17 2558 4
21608 심상찮은 코로나19 신규 환자 증가세 댓글+2 2025.08.17 1934 3
21607 한국은행이 돈을 풀수록 빈부격차가 심해지는 이유 댓글+2 2025.08.16 2053 10
21606 일본 멸망을 조문... 안중근 의사의 '경고' 115년만에 국내로 댓글+2 2025.08.16 1656 15
21605 서울 강서 조폭 '신남부동파' 34명 검거 댓글+4 2025.08.15 2081 5
21604 경찰 말도 못 믿는 보이스피싱 피해자 댓글+5 2025.08.15 1625 4
21603 아무도 안 사는 '홈플러스'…15곳 폐점에 "내 일자리는!" 댓글+2 2025.08.15 2094 5
21602 12년 연속 감소중인 교통사고 사망자 기록 댓글+4 2025.08.14 2419 7
21601 엄마가 36개월 아기를 혼자 집에 두고 3일 동안 외출한 이유 댓글+6 2025.08.14 2047 3
21600 sbs) 궁지 때마다 '저자세' 김건희 집중 보도 댓글+7 2025.08.14 2392 7
21599 "대통령 권한 한계 시험하는것" 미 전문가도 경악한 트럼프 댓글+4 2025.08.13 2657 6
21598 60대 진상 고등학생 댓글+7 2025.08.13 2465 3
21597 삼성물산에서 시행중인 작업중지권 댓글+3 2025.08.13 2810 18
21596 남자친구에게 너무나 집착했던 간호조무사의 비극 댓글+1 2025.08.12 3497 4
21595 PA간호사랑 업무가 겹치는 전공의 근황 댓글+5 2025.08.12 248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