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95년생이 직장을 대하는 태도

흔한 95년생이 직장을 대하는 태도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뭔소리야
누가 저렇게 못하게 함?
뭔 회사를 다니는거야
날밤백수 2021.06.20 19:14
평생 백수로 살아라
ssee 2021.06.20 19:28
반응보고 조금 몇자 적어보자면

80년대는 무능의 세대인 동시에 노력의 세대라고 할수있음
그런데 90년대는 그대로 무능은 이어받았지만 이기심 새로 배웠음

성공해서 돈벌고싶은데 남들처럼 일해서 성공하고싶은 세대임.
공감못할까봐 말하자면 비트코인이 그대표적인 예시아닐까?

유명한 신의탑도 몇몇 인체비율보면 쉽게 깨짐.  10년 웹툰 작가인데도 인체비율이 꺠진다라는게
단순하면서 진짜 심각한 문제임.

이게 유튜브 보면 더확실해짐.
얍얍쓰 2021.06.20 20:38
[@ssee] 혹시 조현병임? 말에 흐름이 없네
금탑실2 2021.06.21 00:14
[@ssee] 90년대에 무슨 무능을 이어받아 ㅋㅋ
탁타구리 2021.06.21 00:15
[@ssee] 개소리 길개 써놨네 ㅋㅋ 내다 틀, 산업화 꿀빨고 나와서 지들이 이룬거마냥 거들먹거리죠? 니들 선배가 이룬거고 대학가서 학고먹어도 기업들이 모셔가던 안해세대 기질 어디 안가죠?
메흥민 2021.06.21 08:03
[@ssee] 지금 90년대생이랑 능력대결 하면 이길 세대 어딘데 그럼 ㅋㅋㅋㅋ
개소리를 하고 있어 ㅋㅋㅋ
dgmkls 2021.06.20 21:04
제목이 잘 못 된거같은.. Want to be but can not be
얍얍충 2021.06.20 22:14
생각해보셈. 무슨 일을 해도 내 몸하나 누일 집 하나 못삼.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가가 6억인데 월급 300버는 사람이 한 푼도 안쓰고 17년을 모아야 아파트를 사는 것도 아니고 전세를 들 수 있음. 그런 상황에서 '회사를 착실히 다니고 돈을 모아라'라는 건 별로 의미 없는 말임. 도저히 월급을 모아서는 부자가 될 수 없으니까 비트코인이나 부동산투기같은 투기에 집착하는 거고
스티브로저스 2021.06.20 22:35
[@얍얍충] 대단한 이야기 아니고 요즘 2030들 다 하는 아침에 아침 먹고 점심에 점심 먹는 이야기
김뉴한 2021.06.21 01:37
[@얍얍충] 그거 다 아는 얘기임. 이해못하는 사람이 개꼰대거나 멍청한거거나
aporia 2021.06.20 22:29
결론은 왜 직장다님. 저런 마인드면 걍 창업하는게 맞는듯
Stein 2021.06.20 23:50
변화는 필요하다고 생각함
직장에서 빌빌기던 시대는 지난거지
Stella 2021.06.21 01:35
헐 선배님이시넹... 잘 사시고 계시구나
흐히후히 2021.06.21 03:43
회사의 큰 축이 되고 싶은 마음이 줄어들고 그냥 하나의 부품으로 만족 할 수 밖에 없음 그 이상이 되어봤자 크게 바뀌고 크게 얻는 게 없다고 생각되니까 그러다보니 인생 갈아 넣어서 뭐하나 그냥 그때그때 원하는 삶을 위해 살아가는 거고 그게 워라밸을 중요시 하는 이유임
통영굴전 2021.06.21 09:45
현실을 마주했지만 인정할 수 없는 95년 생 세대의 정신승리를 위한 자기 합리화 잘 들었습니다.
하지만 딱히 틀린말이라고는 볼 수 없죠. 개인의 능력에 기반한 자기 철학대로 사는거지 모든 95년생을 대표하는 생각이라고 말하기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60년대 70년 대 생 중에도 저 95년 생이 말한대로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굳이 이번 세대의 생각이라고 한정 짓긴 어려울 듯 ^^
realmt03 2021.06.21 10:12
꼬인사람들 오지게 많네
hunihun 2021.06.21 11:01
정신승리 하셨네요....
젊어서 이쁘다.... 이 뜻을 알 나이가 되어 보시면 ㅋㅋㅋ
허망 하시겠어요....
두산베어즈 2021.06.21 13:06
ㅋㅋㅋㅋ 꼰대들 많아
2021.06.21 19:31
동년배네 너는 그렇게 생각해라. 나는 내 가정을 위해서 돈을 더 많이 주는 곳으로 직접 다니면서 집값과 같은 생활현실에 절망하지 않고 절망할 시간에 한푼이라도 더 열심히 뛰어서 나은 환경을 제공할거야. 누가 뭐래던 상관없어. 다만 너와 내가 언젠간 같은 직장에서 일한다면 내 상사로 오는건 상관없지만, 제발 내 부하직원이나 동기로만 같이 일 안했으면 한다.
겨울우리 2021.06.21 19:59
요즘은 백수를 이런식으로 자기애로 포장해서 그럴듯한 개소리를 하는게 유행인가. 개나소나 대학교 가서 고등교육 배우더니 개소리 포장을 아주 그럴듯하게 하는 사람들만 늘어남. 
 어짜피 직장 내에서 경쟁조차 하기 싫어서 안주하는 애들... 나이차면 알아서 승진되겠지 데헿 거리는 기업의 기생충들...나만의 브랜드 타령하다 나이쳐먹고 노후 연금하나 없어서 빌빌기며 살게 될게 눈에 선하네요.
 직장 때려치고 나와서 성공하는 애들? 걔네들 직장에서도 어떻게든 바늘구멍 통과하겠다고 열심히 하는 애들이고 그렇게 남의 판에서 열심히 살아본애들이 밖에나와서도 자기판 잘만들어서 자기가 만든 판위에서 돈벌고 사는겨...
only옴 2021.06.22 09:37
[@겨울우리] 후..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821 구글 전 CEO " 인공지능은 미국 중국 외 전세계 도태 " 댓글+1 2024.11.29 615 2
20820 폭설로 난리났던 인천공항 댓글+1 2024.11.29 797 0
20819 "달랑 50쪽 검증에 3년 걸리나" 속 터진 동문들 "그냥 반납해!" 댓글+3 2024.11.29 748 1
20818 93세 태국인 6.25 참전용사 근황 댓글+1 2024.11.29 784 9
20817 “119 출동 잘하나 보자”…일부러 불 지른 도의원들 댓글+3 2024.11.29 711 0
20816 맨손 맞잡고 45분 버텨···11m 아래 추락 막은 구조대원 댓글+4 2024.11.29 788 6
20815 원룸 가격에도 안나간다는 신축 아파트 댓글+9 2024.11.28 2695 5
20814 요즘 심상치 않은 현대자동차-도요타 관계 댓글+4 2024.11.27 3373 12
20813 주차 된 차들 틈에서 튀어나온 자전거…버스에 치여 숨진 초등생 댓글+5 2024.11.27 2372 3
20812 3만 원짜리 전화기를 147만원으로 뻥튀기.. 지출 늘고 위탁료는 줄… 댓글+1 2024.11.26 2830 5
20811 잘나가는 카페에 취직했다가...피눈물 흘린 알바생들 댓글+2 2024.11.26 3113 4
20810 2시간 만에 음주운전 26건 적발 댓글+4 2024.11.25 3661 10
20809 지브리 미야자키 하야오 “일본의 전쟁중 잔혹한 행위들은 잊어선 안돼” 댓글+6 2024.11.25 3459 14
20808 현재 라오스에서 국제적으로 난리가 난 사건 댓글+4 2024.11.25 3680 7
20807 식당서 밥 먹다가 바닥에 침 '퉤퉤' 욕설까지…뻔뻔한 '갑질 남성'의… 댓글+3 2024.11.22 2785 6
20806 휴머노이드 로봇 도입한 BMW 근황 댓글+10 2024.11.22 354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