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의 살인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기 위한 노력

미군의 살인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기 위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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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잉 2021.05.17 20:44
좀 뜬금없지만
사람죽이는 행위를 오락으로 생각하는 이스라엘은 걍 악마들 그자체임.
hayden 2021.05.19 00:01
[@부국잉] 오락 행위라기 보단 사람을 살인하는 데에는 심리적인 거리가 있습니다. 죄책감이 가장 적은 것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죽이는 것이고(전투기를 몰며 타겟 건물에 로켓을 발사하거나 FDC가 불러 주는 좌표로 박격포 사격을 하는 등) 대상이 가까워지고 살해 도구가 탱크에서 소총으로, 소총에서 대검으로, 마지막엔 백병전 상황에서 맨손으로 살인을 할 경우의 순서로 거부반응과 죄책감이 크게 옵니다.

10년 전에 초판 1쇄로 읽었었던 책인데 이 글을 보니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오룡룡이 2021.05.21 08:07
살인에 대한 죄책감을 없애는게 아니라 전쟁에 이기기 위한 노력을 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그리고 전시에 적군을 총으로 쏘는게 일반적으로 우리가 이해하는 "살인"인가요?
글 취지가 이해가 잘 안되네
전쟁을 일단 시작했으면 제대로 잘 해서 이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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