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배구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폭행사건과 현재 상황

10년전 배구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폭행사건과 현재 상황

 



10년전... 대표팀 소집기간중 코치에 의한 선수폭행사건이 발생함. 



 


피해자는 (현)한국전력 박철우. 





가해자는 그당시 대표팀 코치였던 이상렬

그냥 일반선수도 아닌 리그 최고 스타급이였던 박철우가 그것도 대표팀기간에 저런 폭행을 당하고는 대표팀에서 이탈함. 




이탈 후 수많은 배구 관계자와 선배들이 그냥 덮자는 마당에 박철우 편을 들어줬던 대표팀동료 3명








실력 외모 인성까지 겸비한 3인방 ㄷㄷㄷㄷㄷㄷ(김요한, 문성민, 한선수)






이들의 도움으로 박철우는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폭행당한 부위까지 공개. 





여차저차 사건은 마무리되고 10년후.. 


박철우는 노장으로 한국전력에서 배구선수 황혼기를 보내고 있고 


그당시 대표팀기간중 폭행을 했던 이상렬 코치는...




??????????????????????????


무려 배구 프로팀 감독으로 복귀함.  (물론 그이전에 해설로도 활동했음)










그리고 현재 배구계에 터진 폭행논란에 대해 인터뷰까지 함. 









그걸 본 박철우는 피가 거꾸로 솟는다는 인스타를 남김. 












이후 작심하고 인터뷰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야담바라 2021.02.19 22:12
진짜 볼때리는 세상이네요
짱아 2021.02.20 09:33
궁금해서그런데 왜맞고만잇었을까요ㅜㅜㅜ
상관관계라서그런가..  터트릴꺼였음
먼저맞고 패버리면될텐데ㅜ
어쩌라고곡 2021.02.21 12:23
[@짱아] 그럼 여론플레이하고 선수에게 더 불리하게 가는거죠.. 그리고 맞았다고 때리면 똑같은 사람취급받을수도있고.. 때린사람을  다시 감독시키는 상황을봐도 모르겠어요? 진흙탕싸움만될뿐이지.. 조금만 더 생각을 해보시길..
류세이 2021.02.20 10:34
와,,,, 진짜 ,,, 운동계 문제 많네,,,,
캡틴아메리카노아이스 2021.02.21 13:12
맞고 참은뒤 터트리고 당당하게 그자리에 있어야함. 이탈하거나 자살할 이유도없고, 요즘은 견찰들보다 네티즌수사대가 더 잘찾아내니 걱정들마시길...
또잇또잇 2021.02.22 12:12
나도 옛날에 배구선수 했는데 그때 중딩이라 고딩감독하던 저분하고 만날일은 없었지만서도 고딩선배들 갈구고 운동시키고 기합주고 하는거 보니 엄청 무서워했던 기억만 남음. 부부가 우리 숙소 옆집에서 살았는데 나도 하도 맞으면서 운동해서 결국 허리 다쳐서 관두긴 했지만 시간이 흘러 이 뉴스 보고 터질게 터졌구나 하는 생각은 들었음 ㅋㅋ
스카이워커88 2021.02.24 01:02
운동쪽만 그럴까요 우리나라 사회전반적으로 물리적 폭행과 언어 성적폭행 감정폭행 수두룩합니다.
그걸 싸고도는 권력층들과 같지도 않은 완장차고 완장질하는 사람들 다 문제에요
그러니 저런짓해도 가진놈들은 뻔뻔히 죄책감없이 다니고 복귀하고 다시 일상을 유지하고 살죠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520 20대 초반 여성들과 성관계 유도..."강간 당했다" 협박한 일당 단… 2025.07.19 66 0
21519 성장호르몬 줄서서 맞는 대한민국 2025.07.19 52 0
21518 16살 여고생이 1억 선뜻 내놨다, 최연소 기부왕 2025.07.18 1137 6
21517 '혈세낭비’ 용인 경전철 주민소송 12년 만에 결론…“200여억원 배… 2025.07.17 1789 13
21516 일본 전국의 뿌려진 책자...당황스러운 내용 등장 댓글+5 2025.07.17 2098 6
21515 마약을 끊기 위해 얼굴 노출하고 브이로그 찍은 중독자 2025.07.17 2136 7
21514 AI대부의 소신발언 댓글+4 2025.07.17 1908 8
21513 故 이선균 협박범들 유흥업소 실장 & 전직 영화배우 항소 결과 댓글+2 2025.07.17 2503 8
21512 20대 여성 국밥집 사장 폭행... 선처해주면 사과한다 댓글+7 2025.07.17 2000 6
21511 대기업에서 억대 연봉 받다가 가족 간병 때문에 결혼 못한 50대 댓글+4 2025.07.17 1796 3
21510 관리한다던 제주도 오름...사실상 '방치 그 자체' 2025.07.17 1459 2
21509 전국 최초가 벌써 20주년...관광객 몰린 인기의 비결 2025.07.17 1538 1
21508 화성 공무원 아빠 사건 댓글+6 2025.07.17 1713 4
21507 역삼동 로우킥 빌런 댓글+13 2025.07.13 3921 5
21506 공대에 미친 중국 의대에 미친 한국 댓글+11 2025.07.13 3491 10
21505 "사채이자 5200%" 목숨 끊은 싱글맘 댓글+1 2025.07.12 34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