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례적인 실무 공무원 구속

이례적인 실무 공무원 구속






세줄 요약:


1. 7월 부산 폭우로 지하차도 침수, 때문에 빠져나오지 못한 3명 사망.

2. 당시 도로 통제 전혀 없었고, 심지어 통행금지 전광판 표시도 없었음.

3. 이례적인 공무원 구속수사.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부국잉 2021.02.12 23:36
이제  동료를 죽인 춘천의 녀성공뭔도 구속하자.
허무무호리 2021.02.13 03:24
인수인계도 개판이고 알려주는 사람도 없고  잘돌아갈리가 없음 지금도 있는데 잊혀진 업무 수두룩 할 걸ㅋㅋㅋ
옵티머스프리마 2021.02.15 22:16
[@허무무호리] 요건 학교 쪽 인거 같고요...다 그렇지는 않아요.
일단 제가 근무하는 곳에서 이런 일은 없네요.
물론 신규나 인사발령 후에 처음 하게 되는 일을 맏으면 버벅 거리긴 하지만, 이런건 어디나 있는 일이고....
전담당한테 전화하면 다 알려주는게 보통이고, 상황에 따라 전 담당자가 직접 와서 알려주는 경우도 아주 많음.
그리고 전 담당자가 연락이 안돼면, 주변에 다른 동료들이  알려 줍니다.
아무튼 학교 쪽 사정은 잘 모르니 할 말은 없고요....일반적으로 그런 인수인계 개판은 없습니다. 그러니 인수인계 때문에 그만두는 일도 없죠.
공무원 사회에 문제 많죠....고칠거 투성이고요...
다만 어느 한 쪽의 문제가 꼭 모두를 대표하는 건 아닙니다.

그리고, 처벌이 더 강해져야 하는 건 동의. 가끔 보면 철밥통인거 하나 믿고 일 안하는 벌래들이 너무 많음...ㅎㅎ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990 중국 회사가 공개한 로봇 영상…"AI 영상 아니라면 우린 끝났다" 댓글+2 2025.12.26 2196 2
21989 MZ, 영포티, 꼰대…호칭으로 표출되는 세대 갈등 댓글+4 2025.12.26 1774 2
21988 주식 전문 기자가 생각하는 환율 상승 원인 댓글+1 2025.12.25 2552 3
21987 오피스텔 60억 전세사기…집주인은 멀쩡히 보수단체 정치활동 댓글+10 2025.12.25 1862 7
21986 쿠팡의 ‘독한’ 정산…“60일 못 기다리면 수수료 내” 댓글+1 2025.12.25 1437 3
21985 사망사건인데 "본인은 왜 안 왔나?" 댓글+3 2025.12.25 1947 10
21984 쿠팡 이용자 수 1400만 명대로 추락 댓글+6 2025.12.24 1914 4
21983 심각한 튀르키예 경제 상황 2025.12.24 2227 2
21982 판매자 입장에서 본 '쿠팡 vs 네이버' 스토어 비교 댓글+9 2025.12.24 1936 7
21981 백화점에 발레파킹 맡긴 여공무원 벌금 폭탄 댓글+4 2025.12.24 1724 3
21980 게임이 질병이다 라는 말 때문에 5년간 연구한 한국콘텐츠진흥원 댓글+4 2025.12.24 1761 4
21979 中 '최초 D램'…삼성·하이닉스 기술 빼돌려 만들었다 댓글+7 2025.12.24 1564 7
21978 요즘 화제인 불촬물 사이트 이용자들 비상 댓글+2 2025.12.23 3666 4
21977 "정희원이 내 글 도용" 검증…첫 문장부터 일치 댓글+1 2025.12.23 1899 1
21976 성당에 전재산 기부했던 80대 치매 노인 댓글+4 2025.12.23 2067 4
21975 쿠팡 전직임원의 충격적인 폭로 댓글+1 2025.12.22 311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