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방송 이후 논란 중인 과고 출신 의대생

유퀴즈 방송 이후 논란 중인 과고 출신 의대생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뱌뱌 2021.01.07 13:35
세상 개무시를 다받았을텐데 인정 ㅋㅋ
과고에도 하위권은 있을거아니냐
리처드윈터스 2021.01.07 14:20
저런 건 학비에 이자율까지 감안해서 토해내게 해야 되는 거 아닌가
Doujsga 2021.01.07 16:00
과고 그냥 스펙용이잖아
거부기와두루미 2021.01.07 17:42
분명 어떤 면으로 욕먹을 일일 순 있는데
뭐 따로 막은것도 아닌걸 지맘이지;
신선우유 2021.01.07 18:57
예전에 과고가 인원이 적다보니 내신 등급이 안좋았거든. 대신 과고에서 이공계 진학시 내신을 수능백분율에 맞춰서 줬었어. 그래서 그때는 대부분 이공계로 진학했어. 근데 일반고 학부모들이 이걸 차별이라고 주장해서 저 제도를 폐지시켰거든. 그랬더니 과고출신이 내신은 포기하고 수능으로 의대진학하게 되었어. 과고출신보고 이공계 진학을 요구하려면 그만큼의 혜택을 줘야지. 고등학교 학비 얼마 한다고 ㅋㅋ
주세붕 2021.01.08 04:56
[@신선우유] 과고 애들 내신 안보는 논술이나 과학인재전형 같은걸로 대학 가는데요 대부분? 수능 준비하는 애들은 처음부터 의대 갈 생각하고 공부하는 애들인데; 그리고 과고 영재고에서 학생들이 받는 교육이 일반고랑 인프라랑 수준부터가 다른데 일반고 학비랑 비교할건 아니죠...
dgmkls 2021.01.07 20:49
의학도 자연과학으로 안보나?
이쌰라 2021.01.08 00:32
[@dgmkls] 자연과학이라 함은 자연현상을 연구하는 과학임
중력현상이 어떻게 작용하고 인간 신체의 대사과정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탐구 등등...

그런데 의학은 인간의 생명을 연장시키는 비자연적인 행위임 ok??
자연과학을 응용한 응용과학이라고 봐야지
메우쫑 2021.01.07 23:44
과고 들어갈때도 의대갈거같으면 면접관들이 무조건 거르던디 흠
크류비 2021.01.08 00:27
경기과고 내신 전교 3등 클라스. . .
이쌰라 2021.01.08 00:35
문제는 3가지

1 본 목적을 상실하고 입시전략으로 전락해버린 과학고
2 그걸 알지 못하고 방송을 기획한 유퀴즈 제작진들
3 그리고 그걸 자랑이라고 방송에 나온 출연자
pusson 2021.01.08 11:32
[@이쌰라] 시스템 허점을 이용하는건 본인 양심의 선택이라고 볼수있지만 떳떳하게 나와서 말하고다니는건 멍청한거지 가만히라도 있으면 중간이라도 갈텐데
nictr 2021.01.08 14:38
뭐가 문제임? 공부잘해서 과고 간거? 과고에서 특출나서 의대 간거? 열심히해서 성공한 걸로 보이고 특별히 부정을 행한 것이 아닌데, 이걸 왜 문제 삼는지?

과고 들어가는 것도 똑똑한 애들이 들어가는 거 아님? 마치 빽있어야 가는 곳인 마냥 왜곡하는 것 같은데.. 내신 챙기고 면접, 시험 다 치고 입학하는 걸로 알고있음. 과고에 손 대기 전에 지금 추진 중인 추천제로 들어가는 의대나 문제 삼는게 먼저인것 같은데...
leejh9433 2021.01.08 15:24
공부잘해서 의대간 거 보니
배아파서 저 난리 치는 거 이상이하도 아니구만 뭘
전기승합차 2021.01.09 00:37
의학은 과학이 아니냐? 의학은 신학에서 기인한 것이 아니라 비과학 인거야? 코로나 백신 만들때 의사는 감기약 처방만 하고 있었나봐.ㅋㅋㅋㅋㅋㅋ 국민평균 아래네.
lamitear 2021.01.09 14:51
지가 잘해서 간건 맞겠지만
문제가 없는건 아니지
과고 가서 저렇게 빠지면
혜택 받은거 다 토해내야 된다던데
그럴거면 꿈이 있는 애들한테 기회를 주는게
맞지 않겠냐?
왜 학비 무료 지원해주고 그러겠어..
돌격의버팔로 2021.01.11 21:53
혜택받을 것만 다 받고 책임은 안 지겠다니까 문제지 멍청이들아
애초에 과고에서 학비 안 받는 이유가 과학쪽으로 가라는 거로 받는건데 의대 간 거면 명백한 조건위반이지
스티붕유랑 다를게 뭐냐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701 집주인이 수십 번 항의해도 억지를 부리다 취재가 시작되자 말이 바뀐 … 댓글+3 2025.09.08 1649 10
21700 예약취소 강요하는 부산불꽃축제 숙박업소 바가지 댓글+4 2025.09.07 1795 10
21699 한국은행 "택시 줄이자"... 이유는? 댓글+2 2025.09.07 1585 4
21698 한국 기업 신고한 이유: 세제 혜택 받는데 불법이민자 써 댓글+10 2025.09.07 1514 7
21697 국민 건강 들먹이며 복귀한 전공의들 인기과에만 바글바글 댓글+8 2025.09.07 1646 10
21696 트럼프의 현대차 뒤통수... 美언론도 "정책 충돌" 비판 2025.09.07 1136 3
21695 한수원 원전 계약, 50년 아니라 영구 종속이었다 2025.09.07 1036 5
21694 "선상파티에 최소 7척"..항만일지 입수 2025.09.07 1256 6
21693 혐중 시위로 얼룩진 '관광 1번지' 댓글+15 2025.09.05 2931 9
21692 경기지역 홈플러스 4곳 폐점 예고 댓글+7 2025.09.05 1873 1
21691 케데헌 보고 왔는데···남산케이블카 탄 외국 관광객들, 낡고 더워, … 댓글+4 2025.09.05 2195 0
21690 엑셀방송에 속아 모든 것을 날린 남자 댓글+2 2025.09.05 2622 4
21689 장기판 사라진 탑골공원 근황 댓글+3 2025.09.05 2310 3
21688 엽기 학폭 가해자 전학와서 난리난 중학교 댓글+8 2025.09.04 2687 8
21687 통일교, 특검 앞 시위…"검찰 출신이 자문" 댓글+1 2025.09.04 1279 1
21686 요즘 대답 안 한다는 Z세대 이슈 댓글+11 2025.09.04 280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