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카쿠 열도에서 도발한 중국 공안선

센카쿠 열도에서 도발한 중국 공안선


센카쿠 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 주변에서 어업에 종사하는 킨죠씨.

그런 그는 요즘 센카쿠 열도 주변에서 중국 공안선에게 이변을 느꼈다고 한다.




중국 공안선에게 계속해서 추격당하고 진로를 방해 당한것.

그 상황을 휴대폰으로 촬영했다.




왼쪽이 중국 공안선 오른쪽이 일본측 순시선.




킨죠씨가 자신의 어선을 센카쿠 섬으로 향하자 돌연 중국 공안선이 이를 막으려든다.




작은 배인 킨죠씨의 어선앞을 중국 공안선이 막고 들어온것




이러한 중국 공안선의 공격적 행태에

일본 순시선이 중국 공안선을 뒤따르며 막으려하나 충돌 우려로 적극적으로 파고들지는 못한다.




중국 공안선이 진로를 막자 킨죠씨는 어선의 방향을 틀었고

그러자 중국 공안선은 큰 배의 경로를 다시틀어 어선의 진로를 재차 막아섰다고.




킨죠씨의 어선을 추격해오는 중국 공안선의 모습

킨죠씨는 주변에 해상보안청의 순시선이 있음에도 위협을 느꼈다고..




중국 공안선은 일본 영해에서 69시간 40분에 이르는 시간동안 머무르며 침해활동을 함.




이게 다가 아니다. 10월경 어업활동을 하러 가자 이번에는 처음부터 중국 공안선이 막고 들어왔다고..




나란히 선수를 하고 경쟁하듯 달리며 어선주변에 접근 못하게 하려는

파란색 일본 순시선과

어선을 막으려는 빨간색 중국 공안선




어선의 레이다에는 파란색 순시선 6대와

빨간색 중국 공안선이 킨죠씨의 어선을 둘러싸듯 하고 함께 달리던 상황이 담겨있다.




이때 중국 공안선이 일본영해에 침입한 시간은 58시간 39분에 달해.




센카쿠 열도는 일본 고유의 섬으로 풍부한 어장자원을 갖고 있는 섬인데 (뭐, 일본 입장에서)




2012년 섬의 국유화 이후로 중국이 반발하여 중국 공안선을 보내게된 이후로 어선이 어업을 포기하게되어 현재 어업을 센카쿠 제도까지 가서 하는 사람은 킨죠씨뿐이라고한다.

중국 당국의 목표는 당 해역에서 일본 어업활동을 포기시키고

중국 해경이 이 해역의 지배자라는것을 차후 공고히 하는것이라 일본 정부는 보고 있다고 한다.

 



12월 22일 방송분.

 

* 요즘 일본애들 독도갖고 별말없다 했더니 센카쿠 땜에 중국이랑 싸우느라 바빴던 모양.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테클충 2020.12.24 20:19
쟤네 요즘 하는 짓거리 보면 전쟁을 바라는것 같다
다이브 2020.12.24 20:54
[@테클충] 일본은 하고싶은데 못하고
짱개들은 세게 나오면 쫄아서 못함
도부 2020.12.25 23:46
[@다이브]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ㅋㅋ
느헉 2020.12.24 22:11
센카쿠를 지키고 싶었으면 독도를 포기 했어야지. 이미 늦었다 일본아그들아.
대가를 치뤄. 독도는 한국에게 센카쿠는 니들이 먹던가 중국이 먹던가 알아서들하시고
세상에 공짜가 있냐?
꾸기 2020.12.24 23:05
중국의 저짖.. 우리도 대비해야한다.
캡틴아메리카노아이스 2020.12.25 01:13
아까 깡패새퀴들이 생각나네ㅋㅋ
악마는 뭐하나... 코로나걸렸냐
캬캬캬캬캬이이이 2020.12.25 03:15
일본은
러시아와 쿠릴열도를 가지고
중국과  센카쿠열도를 가지고
우리나라의 독도를 가지고 영토분쟁을 합니다.
즉, 주변3국 모두와 분쟁중임.
적당히 분탕질 쳤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인 소망으로 센카쿠열도(다오위다오)는 저 바다 깊은곳으로 그냥 수몰되었으면..^^ 두 놈 그 누구도 못갖게..
류세이 2020.12.26 12:21
바다로 수몰되으면, 수조 들여서 방파제 쌓아서 뽑아둘걸요~ 그런 나라임 둘다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821 구글 전 CEO " 인공지능은 미국 중국 외 전세계 도태 " 댓글+3 2024.11.29 1388 4
20820 폭설로 난리났던 인천공항 댓글+1 2024.11.29 1483 1
20819 "달랑 50쪽 검증에 3년 걸리나" 속 터진 동문들 "그냥 반납해!" 댓글+3 2024.11.29 1434 3
20818 93세 태국인 6.25 참전용사 근황 댓글+1 2024.11.29 1293 14
20817 “119 출동 잘하나 보자”…일부러 불 지른 도의원들 댓글+5 2024.11.29 1145 2
20816 맨손 맞잡고 45분 버텨···11m 아래 추락 막은 구조대원 댓글+4 2024.11.29 1315 6
20815 원룸 가격에도 안나간다는 신축 아파트 댓글+9 2024.11.28 2928 6
20814 요즘 심상치 않은 현대자동차-도요타 관계 댓글+4 2024.11.27 3492 12
20813 주차 된 차들 틈에서 튀어나온 자전거…버스에 치여 숨진 초등생 댓글+5 2024.11.27 2463 3
20812 3만 원짜리 전화기를 147만원으로 뻥튀기.. 지출 늘고 위탁료는 줄… 댓글+1 2024.11.26 2906 5
20811 잘나가는 카페에 취직했다가...피눈물 흘린 알바생들 댓글+2 2024.11.26 3184 4
20810 2시간 만에 음주운전 26건 적발 댓글+5 2024.11.25 3714 10
20809 지브리 미야자키 하야오 “일본의 전쟁중 잔혹한 행위들은 잊어선 안돼” 댓글+6 2024.11.25 3519 14
20808 현재 라오스에서 국제적으로 난리가 난 사건 댓글+4 2024.11.25 3737 7
20807 식당서 밥 먹다가 바닥에 침 '퉤퉤' 욕설까지…뻔뻔한 '갑질 남성'의… 댓글+3 2024.11.22 2817 6
20806 휴머노이드 로봇 도입한 BMW 근황 댓글+11 2024.11.22 359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