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협박한 여고생들…뒤늦게 법정 통곡

친구 협박한 여고생들…뒤늦게 법정 통곡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0241899



가해자 : 여고생 A,B,C와 남학생 D

피해자 : 여학생 E


이들이 한 행동


1. 옥상에서 E양을 때리고 돈을 뺐음


2. 1시간 30분동안 옥상에 감금


3. 그 다음날에는 2L 생수를 마시게하고 멈추면 폭행


4. 토사물을 핥아먹게 함


5. 이후 가해자 무리 중 2명은 E양에게 자위행위를 강요한 뒤 이를 촬영, 신고 시 유포한다며 협박


6. A양은 이 영상을 28명에게 전송한 혐의


(참고로 3~5는 모두 같은 날 이루어짐)


괴롭힘의 이유는 E양이 자기들 무리 중 1명의 전 남자친구와 사귀었다는 것.

검찰은 여고생에 징역 장기 5년~단기 3년 구형

선고는 내년 1월 이루어질 예정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좀막 2020.12.15 14:45
이 기레기는 친구의 뜻도 모르나
sandiago 2020.12.15 22:36
[@좀막] 기레기인데 당연히 모르겠지
꽃자갈 2020.12.15 14:58
눈물로 퉁칠라 그러네
화이트카터 2020.12.15 15:58
잘가 썅년놈들아 ㅎㅎ
MMDD 2020.12.15 16:19
검찰측에서 3~5년 때렸으니 판사 구형은 3년 이하겠네 ㅠ
흐냐냐냐냥 2020.12.15 20:04
ㅅㅂ 이게 짧은기간으로 보상 되나? *10은 해야지
저 ㅅㄲ들이 대학가고 취업하면 저런일은 과거라고 그냥 잊을꺼고...
피해자는 평생 고통 받을껀데... ㅈ같네 법
캡틴아메리카노아이스 2020.12.15 20:10
형이 너무 무겁다.
한창자랄 아이들한테...
5년간 교도소 봉사활동으로 형을 감소시켜줬으면 좋겠슴.

물론 살인범,성폭행범 등밀어주는걸로...

봉사활동을 끝낸후엔 참회하는마음으로 피해자 빵셔틀 1년만하면 좋을듯
DyingEye 2020.12.15 23:12
피해자 학생이 잘 치료 받고 행복했으면 한다
김곰김김 2020.12.16 00:13
이런 ㅅㅂ년들

청소년 보호법, 촉법소년 이런거 제발 폐지했으면 좋겠다.
꾸기 2020.12.16 07:20
저런 년들은  남자 성폭행범이랑 같은 방 쓰게 해야함.
28년생김지영 2020.12.16 16:27
쓰레기는 버려서 처리하는거지 보호할건 환경이고
익히욱히 2020.12.18 17:38
내 세금으로 밥먹게되었으니 나에게 감사하고
출소해서 여기저기 술집에서 다리나 벌리다가
강원도 쪽으로 팔려 가서 할아버지들 고추나 빨다 죽길 바란다 ^^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458 "제 직업 자체가 이거라서" 주차장에 고물 쌓아놓고 '나 몰라라' 댓글+4 2025.07.01 1490 2
21457 현재 LA에서 난리났다는 인종차별 댓글+1 2025.07.01 1734 2
21456 "K-택시 나빠요" 외국인들 이구동성 댓글+8 2025.07.01 1385 1
21455 선생님이 꿈이었던 여대생의 부탁 댓글+2 2025.06.30 1950 13
21454 "학생 기숙사에 왜"..살림 차린 교직원들 논란 댓글+2 2025.06.30 2301 4
21453 월세 1만원이라는 청년아파트 댓글+1 2025.06.30 2144 2
21452 2025년 해수욕장에서 벌어지고있는일 댓글+2 2025.06.30 2752 10
21451 해양경찰 스피커 근황 댓글+2 2025.06.30 2257 7
21450 입대 6개월만에 식물인간이 되었다는 17사단 원 일병 댓글+6 2025.06.29 2230 6
21449 폐지를 주웠을 뿐인데, 하루아침 범죄자가 되었습니다 댓글+2 2025.06.29 2286 12
21448 귀신 나올듯한 창고 떡하니, 언제 무너질지 몰라 주민 '벌벌' 댓글+4 2025.06.28 2181 0
21447 이 모든 게 남성 계획이었다, cctv에 찍힌 기막힌 상황 2025.06.28 2535 1
21446 미국산이라더니, 트럼프 폰.. 슬그머니 문구 삭제 댓글+1 2025.06.28 1778 0
21445 또 얻어맞을 듯...한국 자동차업계 '설상가상' 2025.06.28 1899 1
21444 하버드 의대에서 한의학 침술 원리를 밝힌 한의사 댓글+2 2025.06.28 2019 5
21443 "채상병 사고 영상" 최초 공개…끝까지 고군분투한 해병들 2025.06.28 171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