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원 갑질 악마... 징역 5년 선고

경비원 갑질 악마... 징역 5년 선고


 

심씨는 지난 4월 주차문제에 항의하며 최씨를 때렸고, 이를 신고한 최씨를 화장실에 몰아넣고 또 때렸습니다.

그 뒤에도 계속 '일을 그만두라'고 집요하게 윽박질렀습니다.





하지만 심씨는 오히려 최씨에게 맞았다며, 지난해 발행된 관계없는 진단서까지 보내 최씨를 협박했습니다.



최씨를 '머슴' 으로 지칭하며 폭언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심씨는 끝내 죄를 인정하지도, 유족에게 사과하지도 않았습니다.




1심 재판부는 상해와 무고 협박 등 심씨에게 적용된 7개 혐의 모두를 유죄로 판단해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권고형량인 징역 1년에서 3년 8개월 사이를 벗어나 이례적으로 중형을 선고한겁니다.








최 씨의 죽음 이후 높아진 관심에 경찰은 '경비노동자 갑질'신고를 받았고, 4개월만에 64명을 입건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6023501_32524.html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불룩불룩 2020.12.13 14:22
다 조져야지
캡틴아메리카노아이스 2020.12.13 22:27
4대악범죄
협박&폭행,성폭행,사기,살인범들은
제발좀 4인1조로 묶어서 저~기 무인도에 던지고 1년간 한사람당 2000~3000안원정도 드는 교도소관리비용으로 cctv도배하고 감시하는데 썼으면 좋겠다

악질범들은 악질범들끼리

그래야 다시는 재범안일으키지ㅉㅉ
Groove 2020.12.14 12:31
5년? 5년????
화이트카터 2020.12.15 13:50
다 조져버려 시1벨넘들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822 “미끄러진다”…트럭으로 달려간 중학생들 댓글+1 2024.11.30 479 2
20821 구글 전 CEO " 인공지능은 미국 중국 외 전세계 도태 " 댓글+5 2024.11.29 1778 5
20820 폭설로 난리났던 인천공항 댓글+1 2024.11.29 1857 2
20819 "달랑 50쪽 검증에 3년 걸리나" 속 터진 동문들 "그냥 반납해!" 댓글+3 2024.11.29 1799 6
20818 93세 태국인 6.25 참전용사 근황 댓글+1 2024.11.29 1514 17
20817 “119 출동 잘하나 보자”…일부러 불 지른 도의원들 댓글+6 2024.11.29 1341 3
20816 맨손 맞잡고 45분 버텨···11m 아래 추락 막은 구조대원 댓글+5 2024.11.29 1543 6
20815 원룸 가격에도 안나간다는 신축 아파트 댓글+9 2024.11.28 3061 6
20814 요즘 심상치 않은 현대자동차-도요타 관계 댓글+4 2024.11.27 3568 12
20813 주차 된 차들 틈에서 튀어나온 자전거…버스에 치여 숨진 초등생 댓글+5 2024.11.27 2527 3
20812 3만 원짜리 전화기를 147만원으로 뻥튀기.. 지출 늘고 위탁료는 줄… 댓글+1 2024.11.26 2953 5
20811 잘나가는 카페에 취직했다가...피눈물 흘린 알바생들 댓글+2 2024.11.26 3233 4
20810 2시간 만에 음주운전 26건 적발 댓글+5 2024.11.25 3751 10
20809 지브리 미야자키 하야오 “일본의 전쟁중 잔혹한 행위들은 잊어선 안돼” 댓글+6 2024.11.25 3562 14
20808 현재 라오스에서 국제적으로 난리가 난 사건 댓글+4 2024.11.25 3781 7
20807 식당서 밥 먹다가 바닥에 침 '퉤퉤' 욕설까지…뻔뻔한 '갑질 남성'의… 댓글+3 2024.11.22 284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