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장사가 무서운 점

음식 장사가 무서운 점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김공백임 2020.12.01 10:28
뭐 어쩌라는거지 그러면 ㅋㅋ 보통 짱깨집 배달 시켰을때 군만두 따로 와주면 서비스로 생각하지 배달 실수로 생각하진 않잖아
4wjskd 2020.12.01 10:39
누구나 그렇지 뭐 음식장사만 해당되는건가
독점이 아닌이상에야..
사마쌍협 2020.12.01 11:23
사람은 불의보다 불이익에 반응하는 경우가 많지
zizo 2020.12.01 13:42
예전에 그나마 맛집이라 생각했던 중국집에 자장면 두개랑 군만두 시켜서 와이프랑 먹으려는데 군만두가 안와서 전화하니 다음에 주문하면 갖다 드릴께요 호호호
하하하 자장면 다시 가져가시고 환불해주세요 한적은 있는데
대응이 아주 뭐 같아서
꿈틀v 2020.12.01 14:27
8천원짜리 사이드메뉴가 고객이 봤을때는 반찬으로 보였나 봄 ㅋ
누가 반찬 하나 더 줬다고  식당에 연락함? ㅋ
아야야야야야 2020.12.01 14:57
그냥 사장이 서비스로 줬나보다 하지않나 적혀있는거 보면 사이드 하나 더 준거같은데
뱌뱌 2020.12.01 14:59
능력없이 식당개업한 것들이 징징대는 것밖에 못하지.
다른 일은 쉬운 줄 아나 ㅋㅋㅋㅋ

지가 잘못해서 손해봐놓고
손님마다 성격이 어쩌고 저쩌고ㅋㅋㅋ

저런 쓰레기같은 마인드로 장사하니 망하지

느낌이 달라지면 손님이 손절한다고?
말도없이 재료바꾼 지들이 단골을 개무시한거지.
어디서 손님탓이야
sima 2020.12.01 16:10
요지는 음식장사 힘들다인데 왜이렇게 과민반응하냐
니카라가 2020.12.02 08:41
힘들면 안하면 됨. 잘되다가 갑자기 안되서 망하는경우가 있는건 그럼 장사하는 사람 문제가 아니라 손님들 문제라는거냐??
ssee 2020.12.02 08:52
가게 사장들은 다저래말하지.
고작 반찬하나 줄었다고.

두가지경우가 있지.

저집의 강점은
음식맛이 아니라. 서비스였다.

계란 파동으로 계란의 마진을
다른 반찬마친으로 빼서 반찬 퀄리티가 낮아졌다.

BBQ봐라.
가격이 아무리올라도 부동의 1위 지키고있잖아.
맛이 변한게 느껴지니 떠나는거지.
15지네요 2020.12.02 12:28
[@ssee] 치킨맛은 거의 일정하니까 가격을 올려도 다시 돌아오는데
맛바뀌는 식당은 다시 돌아가기 싫어지지
정센 2020.12.03 01:36
[@ssee] 치킨집이 많은 이유가
누구나 쉽게 뛰어들 수 있고 각종 이슈에 크게 영향 안받는 편
조류독감 이슈도 이젠 어느정도 사람들 크게 신경 안쓰고
코로나 있어도 기존에 애초부터 배달 병행이던 배달 전문이던
배달이 기본 베이스라서 외려 잘되는 가게들도 있다는 것,

식당 핵심은
실수안하고, 정량제공하고, 맛있고, 딱 기본만 하면 장사 되는데
어디 회사다니다가  퇴직하고, 취업이 안돼서 등등
그런 저런 이유로 무작정 뛰어들면, 그 기본을 못 지켜서 망하는 거
그 중에 치킨집이 제일 난이도가 낮고, 기본 하기 딱 좋은 업종 ..

초보자가 치킨집은 해도 백반집은 못함 습관처럼 기본을 유지해야 하는데
그걸 못해서 못함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821 구글 전 CEO " 인공지능은 미국 중국 외 전세계 도태 " 댓글+4 2024.11.29 1508 5
20820 폭설로 난리났던 인천공항 댓글+1 2024.11.29 1602 1
20819 "달랑 50쪽 검증에 3년 걸리나" 속 터진 동문들 "그냥 반납해!" 댓글+3 2024.11.29 1560 3
20818 93세 태국인 6.25 참전용사 근황 댓글+1 2024.11.29 1378 15
20817 “119 출동 잘하나 보자”…일부러 불 지른 도의원들 댓글+5 2024.11.29 1222 2
20816 맨손 맞잡고 45분 버텨···11m 아래 추락 막은 구조대원 댓글+4 2024.11.29 1399 6
20815 원룸 가격에도 안나간다는 신축 아파트 댓글+9 2024.11.28 2972 6
20814 요즘 심상치 않은 현대자동차-도요타 관계 댓글+4 2024.11.27 3518 12
20813 주차 된 차들 틈에서 튀어나온 자전거…버스에 치여 숨진 초등생 댓글+5 2024.11.27 2487 3
20812 3만 원짜리 전화기를 147만원으로 뻥튀기.. 지출 늘고 위탁료는 줄… 댓글+1 2024.11.26 2926 5
20811 잘나가는 카페에 취직했다가...피눈물 흘린 알바생들 댓글+2 2024.11.26 3201 4
20810 2시간 만에 음주운전 26건 적발 댓글+5 2024.11.25 3728 10
20809 지브리 미야자키 하야오 “일본의 전쟁중 잔혹한 행위들은 잊어선 안돼” 댓글+6 2024.11.25 3533 14
20808 현재 라오스에서 국제적으로 난리가 난 사건 댓글+4 2024.11.25 3756 7
20807 식당서 밥 먹다가 바닥에 침 '퉤퉤' 욕설까지…뻔뻔한 '갑질 남성'의… 댓글+3 2024.11.22 2826 6
20806 휴머노이드 로봇 도입한 BMW 근황 댓글+11 2024.11.22 36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