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비리를 고발하자 1300만원짜리 관리비로 보복한 아파트

아파트 비리를 고발하자 1300만원짜리 관리비로 보복한 아파트


대전 동구의 오래된 소규모 아파트, 110가구 주민 대부분이 70대 이상의 고령층으로

아파트 관리에 대해 잘알지못하거나 예산의 쓰임새에 대해 의문을 표하지 않는 주민이 대부분인데

일부 주민들이 아파트 관리에 의문을 표하며 대전시에 감사를 요청했고

2019년 9월 감사에서 13가지 사항이 적발됨

적발내용은 공사를 한다고 공사비 지출을 하였으나 계약서 및 지출내역 증빙 없음

관리비 수입 / 지출 관련의 내역 제시 불가 등으로 과태료 처분을 받음

 




 

그러자 아파트 관리업체 측은 아파트 관리업체에 감사를 요청한 A씨를 비롯해

1300만원의 관리비를 청구함

정확히는 감사 직후 800만원을 청구한 뒤에

800만원을 납부하지 않았다며 여기에 미납 연체료라는 명복으로 500만원을 추가로 청구함

 

아파트 관리업체 직원들은 관리비 부가내역에 대해 모르쇠로 일괄중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zizo 2020.09.25 16:36
우리나라는 도둑놈들이 많아서 힘든게 맞네
라면킬러 2020.09.25 17:44
일부 주민들이 씹선비질 하다가 개발렸네.....세상을 살다보면 관례라는게 있습니다.
로노로오오 2020.09.25 17:58
[@라면킬러] 여기서 관례같은 소리를 한다고??? 와 머리통 어떻게ㅜ되먹은거야
신선우유 2020.09.25 18:07
[@라면킬러] 세상을 살다보면 상식이라는 것도 있지 ㅂㅅ아
뱌뱌 2020.09.25 18:08
[@라면킬러] 너나 그렇게 억압받으면서 사세요^^
비샌다 2020.09.25 18:46
[@라면킬러] 범죄를 관례라고 말하는 수준보소. 일반 사람들 사이에는 상식과 법이 있습니다.
sishxiz 2020.09.25 19:22
[@라면킬러] ㅂ ㅅ
하얀거탑 2020.09.25 20:01
[@라면킬러] 어그로?
데바데 2020.09.25 21:02
[@라면킬러] 라면킬러 이사람은 죄다 이따위의 어그로성 댓글만 달고있네
잠잘때 이불킥하지 말려면 상식적으로 댓글다쇼~
김꽃두레 2020.09.25 21:35
[@라면킬러] 머가리 텅텅 빈 소리하네
anjdal 2020.09.25 23:12
[@라면킬러] 쌉버러1지 새기가 여기잉네 ㅋㅋㅋㅋㅋㅋ
ssee 2020.09.26 02:55
[@라면킬러] 어그로 꾼이네.
사랑한다 힘내라.
leejh9433 2020.09.26 04:09
[@라면킬러] 저런 걸 씹선비라고 하는 걸 보니
개발린 건 니놈 인성입니다
다이브 2020.09.25 21:05
여기에 왕 개돼지가 한마리 서식하고 있었네 ㅋㅋㅋ
호구야 호구야 계속 그렇게 살아~
ooooooo 2020.09.25 21:25
수도 11톤이 눈에 제일 뛰네 이 수도세로 관리비 청구한거면 바로 사기로 입건 하면대겠다
pinkstar19 2020.09.26 08:22
운영자야 위에 어그로 저새끼 차단 좀 해주라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552 “소비쿠폰 못 탄 거여? 이거 써유” 충남 홍성에서 일어난 일 2025.07.26 1434 5
21551 "저요? 그냥 노는데요" 취업해도 '금방 퇴사', 왜? 댓글+2 2025.07.25 2222 4
21550 복귀 의대생 교육기간 압축…특혜 논란 불가피 댓글+11 2025.07.25 1234 5
21549 김건희 '트위터 실버마크 받으려 외교부ㆍ국가안보실동원' 댓글+1 2025.07.25 1187 3
21548 암표 되팔이 정상화 시키는 롯데 자이언츠 댓글+1 2025.07.25 1681 9
21547 이삿짐 다 싸들고 온 그날..."문이 안 열려" 악몽 시작 2025.07.25 1531 6
21546 미국-멕시코 국경 지하 비밀통로 2025.07.25 1300 4
21545 "왕 노릇"하던 '마래푸' 회장님, 입주민 공간 독차지 논란 댓글+2 2025.07.25 1492 6
21544 "벌금? 내면돼~" 도 넘은 신천지 의전 댓글+7 2025.07.24 2367 9
21543 통일교 전 본부장 수첩 확보 댓글+3 2025.07.24 1780 6
21542 “남편 폰에 몰래”… ‘불륜 감시앱’에 6천명 ‘우르르’ 댓글+5 2025.07.24 1971 1
21541 동작구 신종 전세사기 범죄 떴다 댓글+1 2025.07.24 1816 6
21540 굳은 표정으로 "머지 않았다" '챗GPT 아버지'의 섬뜩한 경고 댓글+2 2025.07.24 1741 3
21539 러시아 경제 근황 댓글+1 2025.07.24 2015 3
21538 지게차에 묶고 "잘못했냐"...충격적인 이주노동자 인권유린 댓글+2 2025.07.24 1188 1
21537 LA에 AI 휴게소 개장한 테슬라 2025.07.24 130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