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에 기독교 동아리가 없는 이유

동국대에 기독교 동아리가 없는 이유


2000년 동국대 훼불사건


원래 동국대는 개신교 신자 학생들의 꾸준한 청원으로 개신교 동아리인 CCC의

공식적인 인정에 대한 투표가 딱 4일 남은 상황이었고,

100% 동아리 인준이 될 예정이었는데 이 사건 한방으로 나가리


그리고 이후 기독교 관련 공식적 활동 금지.


그래서 동국대에선 지들끼리 모이는 비공식 동아리는 있을지언정

학교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기독교 동아리는 없음.


이게 기독교 동아리 인준 진적에 벌어진 일이라

동국대 불교 세력의 자작극이라는 음모론도 많이 돌았음


하지만 아무리 타 종교 모함을 위해 자신의 종교를 모욕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힘든 일이었고


결국 범인이 잡혔는데

주변 교회 다니는 청년이었다고 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인터넷이슈
[종료] 이유즈 종아리마사지기 / 옥타코사놀 소팔메토 등 맨피스특가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867 유흥식 추기경이 본 비상계엄 (손석희의 질문들) 댓글+5 2025.11.17 1648 14
21866 중국 저가 브랜드 쉬인 파리입성. 무너진 프랑스 패션자존심. 댓글+3 2025.11.17 1667 1
21865 기자가 직접 발로 뛴 서울 한강버스의 현실 댓글+1 2025.11.17 1535 12
21864 中, 반격의 시간...전면공격 표현쓰며 총공격! 벼랑끝에 선 다카이치 2025.11.17 1391 4
21863 새만금 잼버리 본부 활용…“건물 개조 비용만 수십억 원” 댓글+2 2025.11.17 1235 3
21862 부산의 캄보디아 모집책과 먹튀 체포조 댓글+1 2025.11.16 1840 2
21861 K콘텐츠 대박 흥행에 넷플 디플 내년에도 투자 지속 확대 2025.11.16 1413 3
21860 가는 곳마다 지뢰밭... 흔들리는 다카이치 내각 댓글+4 2025.11.16 1588 1
21859 최악 실업률에 가짜 취업, 가짜 회사 출근하는 놀았음 청년 댓글+1 2025.11.16 1475 1
21858 중국 비트코인여왕, 영국 법정에서 11년 8개월 선고 2025.11.16 1066 0
21857 결국 살인 혐의 인정한 36주 태아 낙태 사건 범인 2025.11.16 1012 3
21856 텅빈 신혼집 부부 '피눈물'..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댓글+2 2025.11.15 1999 4
21855 유네스코, 서울시 재개발 계획 '부정적 영향' 우려 댓글+7 2025.11.13 1846 6
21854 15% '이자놀이'한 명륜진사갈비, 정부 조사 착수 댓글+2 2025.11.12 2149 6
21853 3교대, SPC 또 6일 연속 야간근무 뒤 숨져 댓글+12 2025.11.12 2061 7
21852 구의원 체육대회 초청 가수에 '세금' 3천만 원‥"아껴 썼으니 괜찮다… 댓글+2 2025.11.12 170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