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기업' BYC 근황

'토종기업' BYC 근황



BYC 일가의 장남이자 사장이었던 한모 씨는 2009년 솔로몬저축은행에서 부실 담보로 382억 원을 빌림

솔로몬저축은행은 2013년 파산했고 그 빚은 예금보험공사가 떠안음




지금까지 한 푼도 갚지 않았는데, 밀린 이자를 더하면 1076억 원으로 불었음

이를 돌려받지 못하면 솔로몬저축은행 파산으로 아직도 예금을 찾지 못한 사람들이 피해를 봄




그런데 한씨에게 채무를 갚을 재산이 있었던 정황이 파악

2015년 감정가 138억에 이르는 한씨의 주식이 동생들이 대표로 있는 법인에 넘어감


경매 형식이었고 낙찰가는 45억 원





예금보험공사는 이를 바탕으로 한씨의 부동산이 있다는 걸 밝혀내 48억 원을 회수

하지만 나머지도 받아낼 수 있는지는 불투명 하다고...




예금보험공사는 대검찰청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




한씨는 공사비 20억 원을 빼돌린 또 다른 사건으로 지난해 징역 5년이 확정돼 현재 수감 중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954665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no=507492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ahndroid 2020.06.12 14:06
불매할 곳이 늘었구나... ㄹㄷ, ㄴㅇ, b*c...
blanked 2020.06.13 01:19
유성에 BYC건물 큰거 하나 있는데 그거 압류하면 안되나..
지금 시세로 보면 못해도 몇백억은 될텐데
속보 2020.06.13 17:48
감빵 보내서 최저임금으로 4시간 일하고 다 갚은다음 나오게 해야지... 그럼 죽어서 나오거나 은닉한돈 토해내겠지?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470 "죽고 싶지 않다"는 유서를 쓰고 숨졌다는 늦둥이 아빠 이재문씨 2025.07.06 143 0
21469 역대급 불황이라는 인력시장 업계 2025.07.06 141 1
21468 임원 출신 고스펙도 힘겨운 50대 취업난 2025.07.06 169 0
21467 '막장 치닫는 혐오' 늪지대 '악어 알카트래즈' 임시 개장 2025.07.06 169 0
21466 "체감 40도"...폭염 속 야외 작업 사투 2025.07.04 1677 3
21465 경북의 어느 주간보호센터 급식 댓글+1 2025.07.04 1704 3
21464 국내 첫 자율주행 마을버스 서울시 동작구에서 첫 운행 댓글+1 2025.07.03 1639 0
21463 호송 중 피의자에 입맞춤한 전직 경찰 댓글+2 2025.07.03 2185 0
21462 특검, 윤 만나 계엄 문건 든 한덕수 CCTV확보 댓글+6 2025.07.03 1974 5
21461 해수부 이전 걷어차고 반대한 부산 국힘 의원들 댓글+12 2025.07.03 2091 10
21460 "나 믿고 코인 투자해" 중년남성 노린 로맨스 스캠 댓글+2 2025.07.03 1484 0
21459 무단, 민폐 주차하던 교사 1년 무시하다 한마디에 사과 댓글+5 2025.07.03 2160 10
21458 "제 직업 자체가 이거라서" 주차장에 고물 쌓아놓고 '나 몰라라' 댓글+5 2025.07.01 2706 4
21457 현재 LA에서 난리났다는 인종차별 댓글+3 2025.07.01 3093 3
21456 "K-택시 나빠요" 외국인들 이구동성 댓글+8 2025.07.01 2089 1
21455 선생님이 꿈이었던 여대생의 부탁 댓글+3 2025.06.30 280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