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원 갑질 가해자의 또 다른 피해자 카톡 폭로

경비원 갑질 가해자의 또 다른 피해자 카톡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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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가수로 활동했던 다빈(DAVIN)이 '아파트 경비원 갑질 폭행' 논란을 일으킨 가해 입주민 A씨가 자신의 매니저로 일 하던 당시에도 폭언과 갑질을 했다고 지난 13일 한 언론 인터뷰에서 폭로했다.


다빈이 이와 함께 공개한 카카오톡 대화에는 A씨가 "공황장애인가 뭔가로 약 먹는다며? 남자새끼가 쪽팔리게 공황장애가 뭐냐"고 말했다.


이에 다빈이 항의하자 저조한 음원 성적을 거론하며 "개천 똥물에 밀어줄까? 넌 똥물로 밀 가치도 없는 그냥 공황장애 환자다"라고 했다.


다빈은 이어 부산일보와 한 인터뷰에서 "A씨가 '나는 조직원이고 너 같은 걸 묻어버리는 건 일도 아니다'는 말을 했었다"며 "경비원분께는 '상처가 나지 않게 때리겠다'고 했다던데 내겐 '살살 때릴 테니 나오라'고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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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SeeDo 2020.05.15 14:07
조주빈급 인간말종

팬티만 입히고 옥타곤에 가둬서 죽이고싶다 ㅡㅡ
오만과편견 2020.05.15 23:37
[@LookSeeDo] 이왕이면 은가누형에게 붙여주면하는 희망사항..
꽃자갈 2020.05.15 14:22
정통적인 양아치네
유구한바람 2020.05.15 18:22
저런 심각한 대화에서 맞춤법 심히 거슬리면 나 꼰대인건가
준시나 2020.05.16 18:38
[@유구한바람] 삐빅 꼰대가 아닌 심히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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