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원 갑질 가해자의 또 다른 피해자 카톡 폭로

경비원 갑질 가해자의 또 다른 피해자 카톡 폭로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2015205
 


과거 가수로 활동했던 다빈(DAVIN)이 '아파트 경비원 갑질 폭행' 논란을 일으킨 가해 입주민 A씨가 자신의 매니저로 일 하던 당시에도 폭언과 갑질을 했다고 지난 13일 한 언론 인터뷰에서 폭로했다.


다빈이 이와 함께 공개한 카카오톡 대화에는 A씨가 "공황장애인가 뭔가로 약 먹는다며? 남자새끼가 쪽팔리게 공황장애가 뭐냐"고 말했다.


이에 다빈이 항의하자 저조한 음원 성적을 거론하며 "개천 똥물에 밀어줄까? 넌 똥물로 밀 가치도 없는 그냥 공황장애 환자다"라고 했다.


다빈은 이어 부산일보와 한 인터뷰에서 "A씨가 '나는 조직원이고 너 같은 걸 묻어버리는 건 일도 아니다'는 말을 했었다"며 "경비원분께는 '상처가 나지 않게 때리겠다'고 했다던데 내겐 '살살 때릴 테니 나오라'고 했다"고 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LookSeeDo 2020.05.15 14:07
조주빈급 인간말종

팬티만 입히고 옥타곤에 가둬서 죽이고싶다 ㅡㅡ
오만과편견 2020.05.15 23:37
[@LookSeeDo] 이왕이면 은가누형에게 붙여주면하는 희망사항..
꽃자갈 2020.05.15 14:22
정통적인 양아치네
유구한바람 2020.05.15 18:22
저런 심각한 대화에서 맞춤법 심히 거슬리면 나 꼰대인건가
준시나 2020.05.16 18:38
[@유구한바람] 삐빅 꼰대가 아닌 심히 정상입니다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693 혐중 시위로 얼룩진 '관광 1번지' 댓글+14 2025.09.05 2459 8
21692 경기지역 홈플러스 4곳 폐점 예고 댓글+7 2025.09.05 1497 1
21691 케데헌 보고 왔는데···남산케이블카 탄 외국 관광객들, 낡고 더워, … 댓글+4 2025.09.05 1774 0
21690 엑셀방송에 속아 모든 것을 날린 남자 댓글+2 2025.09.05 2187 4
21689 장기판 사라진 탑골공원 근황 댓글+3 2025.09.05 2034 3
21688 엽기 학폭 가해자 전학와서 난리난 중학교 댓글+7 2025.09.04 2407 8
21687 통일교, 특검 앞 시위…"검찰 출신이 자문" 댓글+1 2025.09.04 1113 1
21686 요즘 대답 안 한다는 Z세대 이슈 댓글+10 2025.09.04 2521 2
21685 폭발 40초 만에...충격적인 '배터리 화재' 실험 2025.09.04 1629 1
21684 술술 부는 서희건설 회장 댓글+2 2025.09.04 2486 7
21683 추경호 차량까지 압수수색.. '표결 방해' 본격 수사 댓글+3 2025.09.04 882 1
21682 일본법 따라 '신상공개'.."범인은 한국 남자" 나라 망신 댓글+2 2025.09.04 1455 0
21681 통일교 변호인단과 한총재 특검 소환에 병원 입원 댓글+4 2025.09.03 1390 5
21680 대구 수성못에서 현역 대위가 머리에 총상입고 사망한채 발견 댓글+1 2025.09.03 1730 0
21679 90년대생의 집을 찾습니다 ≪청년 기획 – 고장 난 사다리≫ 2025.09.03 1841 3
21678 "라면도 부담스러워"…국민 괴롭히는 '먹거리 물가' 2025.09.03 139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