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 유튜버 '갑수목장'의 실체

50만 유튜버 '갑수목장'의 실체






















●갑수녹취록 요약●


"루미 조회수가 안나와 어떡해"

"하나 새로운 애 데려오자"

"데려 왔는데 대박났어"

"다들 날 믿네"

"여기서 분위기 엎을려면 행돌이 키워야해"

"진짜 다리 아픈 길냥이 이런애들"

"다리가 아파서 입양이 안돼서 키웁니다 그런느낌"

"물론 이게 장기적으로 보면 골치 아파지지"

"얘는 예쁘게 클리가 없으니까"

"진짜 우리나라에서 제일 예쁜 고양이들만"

"루미만 빼고는"

"완벽한 다여섯마리를 꾸려서"

"어짜피 꾸준히 스테디세러인 노루가 있고"

'스테디셀러인 미로가 있고"

"몰라 걸릴게 없어보여"

"노루 데려온거 뭐 어떻게 파헤칠수도 없는일이야"

"미로 데려온거? 얼마든지 친구 핑계대면돼"

"걔네들이 하는 말은 루머로 끝날꺼야"

"그 이상의 증거를 찾을수 없으니깐"

"가슴 큰 여자가 노출 좀 하면서 새채널 배우하면 ㅈㄴ 대박이야"

"노출 있는거 입으면 개큼 D컵"

"그러면서 졸업만 하면"

"병원열고"

"병원 열면 대박날거고"

"워낙 다 몇백만원씩 주고 온 고양이들이고"

"거기 구독자 3만이 넘고" ----(갑수가 키우는 서브채널)

"거짓에 기반을 두고"

"결론은 이 거짓이 탄로나면 다 무너지는거거든"

"거짓에 기반을 두면 이건 대박이다"

"에이머  진짜 구독자 빠져봐야 몇만명 빠지겠어"

웃음(갑수)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ssee 2020.05.08 13:45
유튜브초창기에 한가지에 집중하고 딴거할려면 서브체널 파라고한 쌍놈 죽여버리고싶음.

어느센가 유튜버들의 보험이 된 느낌이라서....

생각해보세요.
아파트 1억짜리 사놓구서
똥싸는집을 따로 3천만원짜리 구해놓는격.
lamitear 2020.05.08 14:30
아임뚜렛 같은애들이 갑툭튀 한게 아니구나..
cyk 2020.05.08 15:13
개인적으로 제일 나쁜 범죄 유형 이라고 생각하는 것
1위 사기, 성범죄, 동물•아동•노인 등 약자에 대한 폭력 및 학대
2위 살인(살인도 역시 해서는 안 될 범죄이지만 살인사건 200건 중 하나 정도는 '죽일놈을 죽였구나'싶은 사건은 있어서임. 물론 그런 감정적인 동조 역시 자제해야하지만.....)

여기 맨피스에서도 사기피해자한테 '속은 것도 잘못이다'라는 쓰레기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종종 보이던데 그 생각 꼭 버리시길. 사기피해 사례 심층분석한 글 보면 사기꾼들 수법 자체가 기가막힘. 사기꾼들이 작정하고 사기치면 판검사도 속아넘어갈 듯.
사카타긴토키 2020.05.08 18:16
[@cyk] 사기꾼한테 속은것도 잘못이라는 새키들은 자만심이 지나쳐서 지들은 평생 뻘짓 안하고 죽을줄 아는거임. 주변에 나이먹으면서 지 잘난 맛에 그렇게 사는 놈들이 나중에 한번 꼬꾸라지면 훨씬 크게 힘들어함. 남들한테 큰소리 친게 있으니깐 말도 못하고 혼자 속으로 끙끙 앓다가 골병듬. 누구나 당할수있는게 사기고 범죄임.
레싸 2020.05.08 15:26
진짜 설마 설마 햇다 폭로영상 보니까 진짜 개색히네
이사발 2020.05.08 18:52
여태까지의 선례로 보건데 얼굴을 안까고 유튭 하는 애들은 걸러야겠더라...

아 근데 키보드 리뷰 관련 애들중에서 그런애들이 몇 있는데 워낙에 규모 작아서 괜찮을거 같기도 하고...
아그러스 2020.05.08 21:07
우와
이거 뭐 자기 가족도 출연하고
대학강의 가서 다른 학생들도 출연하고 그랫는데
대담하네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900 '그날 밤' 경찰, 치안 포기하고 국회로 2024.12.26 429 4
20899 김건희 진료위해 지난해 8월 병원 개업한 성형외과 자문의 2024.12.26 460 4
20898 아침부터 수소차 줄줄이…"내 차 팔까" 불안 댓글+1 2024.12.26 948 1
20897 '29조 사업권' 중국에 넘어갈 위기 댓글+5 2024.12.26 1039 5
20896 투자 줄이자 보조금 '폭삭', 삼성에 드리운 트럼프 변수 댓글+3 2024.12.24 2424 4
20895 세계 최초로 적용, 한국서 날아오른 "에어택시" 댓글+5 2024.12.24 2758 1
20894 학폭가해자들 유인물붙여 신상 유포한 아버지 무죄 댓글+1 2024.12.21 2956 11
20893 전북 김제 초등학교 행정실 공무원 괴롭힘에 자살 댓글+7 2024.12.21 2759 12
20892 5세 아동 학대해 숨지게 한 30대 태권도 관장에 무기징역 구형 댓글+8 2024.12.20 2598 6
20891 '부도설' 서울 지하철 자금난에 1400억 임금체불 위기 댓글+9 2024.12.20 2507 2
20890 점점 늘어나는 '화환길'에 불편함 호소하는 주민들 댓글+13 2024.12.20 3233 5
20889 '어른으로서 미안', 상처 입은 충암고에 봉사나선 시민들 댓글+7 2024.12.20 2133 3
20888 너무나 친절했던 아이 부모, 그런데 갑자기 사라졌다. 댓글+1 2024.12.20 2169 4
20887 값싼 중국산 패딩의 정체 댓글+2 2024.12.20 3013 5
20886 탱크부대장 몰래 휴가 내고 계엄 가담 댓글+6 2024.12.20 3053 13
20885 공포에 떠는 미국 시민들 '한달넘게 출몰중인 정체불명 비행물체' 댓글+2 2024.12.19 347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