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컥한 사진

울컥한 사진


 

독도 인근 해상 소방헬기 추락으로 순직한 동료 찾은 오영환 당선인


지난해 10월 31일 구급 환자를 이송하던 소방헬기가 독도 인근 해상에 추락하면서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소방대원 5명이 목숨을 잃었다. 오 당선인은 이날 순직한 소방대원들과 함께 중앙119구조본부에서 지낸 동료였다.


http://www.fpn119.co.kr/135030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경기북부지방호족 2020.04.19 07:41
부럽다 경기북부지방호족 출신..  88년생이 8억있는
Plazma 2020.04.19 09:48
[@경기북부지방호족] 8억중 아파트 가격이 대부분이고 대출금 3억3천 까면 4억7천 남고 부모 재산 신고액 1억 까고 아버지 카렌스 어머니 마티즈 본인 렉스턴 차량값 합쳐서 4천만원 렉스턴은 할부..
와이프가 예금이 1억8천정도 있네요 본인은 4천8백정도..
아마 장가 보낸다고 증여를 일찍감치 해준듯
근데
이게 부러울것까지는..
 탈북 4년도안돼 갓 스물 넘은 두아들에게 1억넘는 재산 만들어주고 본인은 18억6천만원 재산을 번 사람도 있는데..
hk5002 2020.04.19 14:07
[@Plazma] 본인이세요? ㅋㅋㅋ 실드를 변호인급으로 자세히도 치시네
Plazma 2020.04.19 20:39
[@hk5002] 쉴드?
변호인도 본인도 아니고요.
저 사진을 보면서 그 배경내용을 읽고서도
부럽다 경기북부지방호족출신이라는 댓글을 읽으니  뭐가 부러운건지 좀 알았으면 해서 적었지요.
빚 딸린 8억짜리 아파트 산다고 호족 출신이면 20억짜리 사는 이는 지역군벌쯤 되겠네요.

같이 일하던 동료가 한순간에 5명이나 사라졌어요,
정말 견디기 힘든 시간이었을겁니다.
소방관들 대부분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갖고 삽니다.
저 눈물 또한 그런 슬픔을 가슴에 담고 지내는 많은 소방관들의 눈물이라고 할 수있죠.
30대 소방관출신 국회의원이 되어 먼저 동료들이 잠든 곳에 가서 눈물을 흘리는 사진을보며
겨우 든 생각이 출마시 신고한 재산내역서의 8억이란 숫자.

혹시나 저 눈물의 의미를 평가절하하거나 물욕으로 치부하는 사람들이 또 있을까봐 써본 겁니다.
지인지조 2020.04.20 03:39
[@Plazma] 넷상에서 베베꼬인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 삶에 불만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 꼬인 심성을 풀겠다고 장황하게 상대해주시면 본인만 지치고 결국에는 사람 혐오에 빠지게 됩니다. 대중적이고 보편적인 시야로 보는게 아닌 자기만의 심상으로 보는 사람들이니 상대하지 마시고 그냥 무시하시면 됩니다. 대화는 통하는 "사람"과 하는거지 벽과 하는게 아닙니다 ㅎㅎ
dd 2020.04.19 20:26
[@Plazma] 나는 저정도 돈이 없어서 부럽기는 함...
갑자기 상대적 박탈감
아이고좋아라 2020.04.21 16:20
[@Plazma] 해명과 글에서 몬가 품위가 느껴지네요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401 ai교과서 이재명 검색하면 나오는 답변 "사형입니다" 댓글+1 2025.06.13 1308 2
21400 시술중단에 "환불불가"... 피부과 피해신고 최다 댓글+2 2025.06.13 727 0
21399 출근 안 하고 월급만 받아 가는 윤석열 어공 80명 댓글+4 2025.06.13 1055 3
21398 외국인 관광객, 아시아 최고의 미식 여행지로 韓선정... 英가디언도 … 2025.06.13 908 0
21397 체납자의 당당함 댓글+11 2025.06.10 2902 13
21396 국세청 '세금 체납고래'와의 전쟁 시작 댓글+9 2025.06.10 2154 10
21395 "표현 자유" 말리지 않더니...뒤집힌 통일부 입장 댓글+3 2025.06.10 1976 3
21394 요즘 무당이 인기가 많은 이유 댓글+1 2025.06.10 2560 3
21393 공정위 힘 싣는 이재명 대통령 2025.06.10 1978 6
21392 “李 대통령 아들 결혼식서 가족들 테러할 것”…경찰, 작성자 추적 댓글+3 2025.06.10 1391 2
21391 한국 작품이 휩쓴 뮤지컬 근황 2025.06.10 2170 7
21390 “화물차에서 무서운 눈이 번쩍”…위험천만 ‘악마의 눈’ 댓글+5 2025.06.09 2370 2
21389 “회당 출연료 4억 이상 안 돼?” 유명 배우 너무 심하다했더니… 댓글+3 2025.06.09 2875 5
21388 대만 야시장 멸망... 최고 90억원 벌금에 날벼락 2025.06.09 2393 2
21387 명문대도 유학도 소용없다...최악 상황 맞은 중국 취업 현실 댓글+2 2025.06.09 1595 0
21386 표정 굳은 윤석열 정권 공무원들 댓글+14 2025.06.05 506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