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광주 음주 단속 근황

새로 나온 광주 음주 단속 근황




광주 경찰은 코로나19 여파로 검문식 음주 단속이 중단되어

음주 운전 교통사고가 전년대비 2배 이상 늘자 아이디어를 냄.


트랩(trap)형 음주단속을 도입해 광주광역시 전역에서

비접촉 방식으로 음주단속을 재개하기로 한 것.


트랩형 단속은 1∼2차로 도로에 일자형 또는 S자형으로

차량 주행 라인을 만들어 차를 통과시키는 음주 단속 기법으로

운전 행태를 보고 음주 운전 의심 차량만 골라 음주 측정함.


일반 운전자들은 문제없이 쉽게 통과를 할 수 있으나

음주운전자 차량의 경우 갑자기 브레이크를 밟거나

차량이 코스를 이탈 또는 흔들리는 등의 행태가 보이면

선별하는 방식으로 다수의 음주운전자들을 현장 단속함.


향후에도 이 방법의 단속이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되면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할 예정.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오만과편견 2020.03.18 12:30
그전에 운전대 못잡게 바꾸면 더 좋을텐데말이죠.. 최근에도 음주교통사고로 피해보는분들보면 심각..
000r 2020.03.18 13:42
[@오만과편견] 그러게.. 자동차회사에서 반대하나..??
ooooooo 2020.03.18 12:53
나 적어도 10년전부터 이렇게 단속 당했는데 ??
28년생김지영 2020.03.18 13:02
단속 투입된 경찰분들 안전도 완벽하게 보장되면서 시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무면허 미성년자들 렌트카 음주운전이 대부분 과속이라 염려스럽습니다
짜르 2020.03.18 13:08
김여사는 무조건 단속대상이네.
좀비 2020.03.18 13:37
좋다 ... 한 40~50M로 길게 잡지 ㅋㅋ
킨짱 2020.03.18 14:18
음주운전 신고하면 포상금 50만원씩 주는것도 좋은방법일텐데
물론 벌금에서 포상금주는걸로
비의시류 2020.03.18 15:02
모르겠고 자율주행이 빨리 상용화 돼야
뚱몽아빠 2020.03.18 16:33
음... 굴절 에스 코스로~~~
aodmlsns 2020.03.18 17:30
물론 음주운전자들은 척살시켜야 한다만
광주 ㄹㅇ 버스랑 택시부터 조지면 도로가 깔끔해짐
zzxc 2020.03.18 21:43
[@aodmlsns] 서울안가봤구나..
광주는 진짜 양반인데
사카타긴토키 2020.03.19 06:19
[@aodmlsns] ㅇㅇ서울은 진짜 버스랑 택시가 빌런임. 버스는 도로 전부는 아니지만 전용차로 분리해서(몇 안되는 이명박의 업적) 그나마 좀 괜찮아졌는데, 택시는 진짜! 서울에서 택시가 최고로 난폭하고 모든 법규 다 무시하고 다님. 심지어 차선도 잘 안지키고 방향지시등은 그냥 없는거나 마찬가지. 그래놓고 택시 타면 손님들한테 지들 운전 잘한다고 존나 깝죽거리는 서울 택시들 ㅋㅋ 10번을 타면 운전 정상으로 하는 기사는 2,3 명정도밖에 안되는듯 ㅋㅋ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896 투자 줄이자 보조금 '폭삭', 삼성에 드리운 트럼프 변수 댓글+3 2024.12.24 2199 4
20895 세계 최초로 적용, 한국서 날아오른 "에어택시" 댓글+5 2024.12.24 2519 1
20894 학폭가해자들 유인물붙여 신상 유포한 아버지 무죄 댓글+1 2024.12.21 2856 11
20893 전북 김제 초등학교 행정실 공무원 괴롭힘에 자살 댓글+7 2024.12.21 2681 12
20892 5세 아동 학대해 숨지게 한 30대 태권도 관장에 무기징역 구형 댓글+8 2024.12.20 2528 6
20891 '부도설' 서울 지하철 자금난에 1400억 임금체불 위기 댓글+8 2024.12.20 2436 2
20890 점점 늘어나는 '화환길'에 불편함 호소하는 주민들 댓글+13 2024.12.20 3155 5
20889 '어른으로서 미안', 상처 입은 충암고에 봉사나선 시민들 댓글+7 2024.12.20 2076 3
20888 너무나 친절했던 아이 부모, 그런데 갑자기 사라졌다. 댓글+1 2024.12.20 2116 4
20887 값싼 중국산 패딩의 정체 댓글+2 2024.12.20 2948 5
20886 탱크부대장 몰래 휴가 내고 계엄 가담 댓글+6 2024.12.20 2995 13
20885 공포에 떠는 미국 시민들 '한달넘게 출몰중인 정체불명 비행물체' 댓글+2 2024.12.19 3423 6
20884 엄마랑 싸우다가 매운탕 뒤엎고 난리친 30대 여성 댓글+4 2024.12.19 2834 6
20883 경찰이 꿈이었던 22세 여성 5명 살리고 영면 댓글+1 2024.12.19 2609 6
20882 연간 계층 상승 '10명 중 2명 미만'…소득 이동성 감소세 2024.12.18 2056 2
20881 강아지 배변 지적했다가 '코뼈 골절'... 가해자 "쌍방 폭행" 댓글+2 2024.12.18 212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