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간호사의 붕대가 명예의 배지가 됩니다

한국 간호사의 붕대가 명예의 배지가 됩니다



이마와 볼, 코를 가로질러 COVID-19 발병에 맞서 싸우는 한국의 최전방 간호사들은 명예의 배지가 된 붕대를 감고 있다.


그들은 바이러스가 처음 등장한 중국 외 지역에서 가장 큰 국가적 발병이 된 중심에 있는 남도시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교대할 때마다 포장지를 적용한다.


패드, 석고, 테이프는 계속해서 몇 시간 동안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들을 돌보면서 발병할 수 있는 고통스러운 통증으로부터 그들의 얼굴을 보호한다.






전임 간호사와 자원 봉사 간호사 팀이 도시에서 가장 큰 팀 중 하나인 병원에서 운영되며 붕대는 자기 희생 노력을 대표하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간호원 김은희씨가 말했다.


그들은 한국의 네이버 포털에 "너희들은 나에게 진정한 영웅이다. 나는 당신에게 무한히 감사하다고 말했다."라고 쓰여진 한 포스터를 통해 그들의 노력에 찬사를 받았다.







병원에도 응원 편지가 전시돼 있다. 온도계와 간식을 보내온 한 유복자로부터 "온 나라가 당신 뒤에 있다"라고 읽는다.


정상민 병원 대표는 AF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약 200명의 간호사들이 8시간 교대로 이 시설에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의사보다 더 많은 간호사들이 환자를 돌보는 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붕대를 감는다"면서 "이들이 입는 보호복을 입는 데 30분 정도 걸린다"고 덧붙였다.





정 감독은 "이번 싸움에서 진정으로 가장 헌신하는 건 간호사"라고 말했다.


한국은 금요일에 110명의 새로운 감염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는데, 3주 동안 가장 낮았고, 처음으로 퇴원한 회복된 환자 수보다 적었다.


박혜미 간호사는 AF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곧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channelnewsasia.com/news/asia/coronavirus-south-korea-nurses-bandages-daegu-covid-19-1253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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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레빗 2020.03.14 14:02
영웅이 따로 없네
사록뎡 2020.03.14 15:52
졸라리 머싯다 ㅜ
오만과편견 2020.03.14 17:30
고생한분들에겐 진짜 처우해주면좋겠네요 사태를 수습하고 국가적재난에 일조했으니 가만있다가 정치적 헛소리는 집어치우고요
사카타긴토키 2020.03.14 19:34
나도 영웅이다. 마누라가 코로나 병동 간호사로 가도, 별 불만없이 존경한다 멋지다 힘내라고 말해주고 어디 따로 도망 안가고 집에서 덤덤히 할일 대신해주고 있다 ㅋㅋ 진짜 저기 의료진들도 대단하지만 그 가족들도 대단하다. 그래서 아예 코로나 담당된 의료진은 단기 달방같은거 구해서 따로 집에서 나와서 혼자 지내는 경우도 많더라. 집에 남겨진 나머지 가족들도 저들만큼은 아니지만 고생임.
한증막냄새 2020.03.15 04:04
[@사카타긴토키] 무슨 일을 대신 해주길래 님이 영웅임?
뚜와이시 2020.03.15 00:50
이 모든 사태가 진정된 후에 어떤 일이 벌어질 지는 불보듯 뻔하다. 저렇게 고생했던 분들이 혹여나 지금 혹사시킨 결과로 몸이 아파 나라에 도움이나 지원을 요청하면 개인이 자원해서, 혹은 고용된 병원에서 파견되어 근무했으므로 지원에 해당사항이 없다고, 안타깝지만 현행 법률로는 도와줄 수가 없다고 스윽 발빼겠지. 반짝 영웅이네, 고맙네 하면서 사후 지원 해줄것처럼 하다가 나중에 입닦는 경우를 한 두 번 본게 아니지. 이번에는 제발 그런 일 없기를 바라고 바란다. 하이고
지금이순간 2020.03.15 09:10
초반 감성팔이 하다가 헬조선 엔딩 보는거 한 두번이 아니라 못믿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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