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만 하는 병역거부자

맞는말만 하는 병역거부자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응힣싯 2020.03.12 12:48
맞는말인데?
홍만홍만이 2020.03.12 13:34
징병제여도 저런거는 확실히 보장이 되야지 목함지뢰 사건만 봐도 군대에서 다치면 얼마나 개고생인지 알수있음...
다이브 2020.03.12 15:15
[@홍만홍만이] 그냥반들은 부사관임
hyunee 2020.03.12 16:11
[@다이브] 이분채소 언어 7등급
RACHEL 2020.03.12 16:31
[@hyunee] 채소?
날닭 2020.03.12 17:25
[@hyunee] 채소 :
1년생 초본식물로 인간이 먹을 수 있는 부위(조직)를 생산할 수 있는 식물(작물)을 말한다. 채소는 원예작물의 한 종류로 사람이 섭취하는 부위 또는 특징에 따라 과채류, 협채류, 근채류, 경엽채류로 분류할 수 있다. 또한 채소는 다년생 목본식물에서 생산되는 과일과 같은 과수작물과 구분하여 분류할 수 있다. 그런데 야채와 채소는 일반적으로 혼용하여 사용하는데, 사전적 의미로 야채는 들과 산에서 나는 나물을 칭하며, 채소는 밭에서 기르는 농작물로 잎, 줄기, 뿌리, 열매 등을 생산하는 식물을 말한다. 따라서 채소가 야채를 포함하는 큰 범위를 나타낸다고 말할 수 있다. 채소는 식이섬유, 필수 비타민 및 무기질 등을 가지고 있어 인간의 영양에 중요한 공급원이다. 채소는 종종 곤충, 포식자, 곰팡이의 공격으로부터 방어하기 위한 독성 물질들을 가지고 있는데, 적절하게 조리를 한다면 비활성화시킬 수 있어 큰 문제는 없다.

오랜만에 빌런짓
준시나 2020.03.12 18:17
[@날닭] 빌런이라니요 확인도 안하고 키보드 두들기는 사람이 이상한 거지;;
의도적으로 그랬다면 더 나쁜 거고.
날닭 2020.03.12 19:56
[@준시나] Ah~
으하하하하항 2020.03.13 06:26
[@준시나] 맛츔뻡 드립 하나에 틀니 악무는 아재 발견
틀니 2주간 압수 행정처분
정센 2020.03.12 21:53
[@날닭] 아재요 .. 요즘 최소를 채소라고 써요 ...
백몽 2020.03.13 04:57
[@정센] 누가요?
정센 2020.03.13 16:36
[@정센] 백몽 아재 몇살??

10대 20대에서 씁니다.
메갈따먹는놈 2020.03.13 10:51
[@날닭] 항상 본인이 모르는 밈이 요즘 생긴건지 의문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아리토212 2020.03.12 15:55
생명보험, 상해보험은 진짜 해주라
김봉소 2020.03.12 18:49
다른건 모르겠고  이번 정부 남성정책 기업정책 세금운용은 정말 못한다....
뭐 다 바뀔 것 처럼 이야기 하더니 결국 또 제자리 걸음이다...오히려 퇴보한 수준,,,
판교에서 소프트웨어 스타트업하는데, 옆에 여초 스타트업 회사한테 퍼주는 거랑 세금면제해주는 거 보면 하.... 진짜...욕나온다..
(내놓는 상품도 그렇고 누가봐도 경쟁력도 없는 회산데 ㅅㅂ)
항상 그랬고 모든 나라가 그렇듯 어쩔 수 없이, 현재의 20대 남성이 기득권층이 될 거고 나라도 먹여살릴 건데...진짜 대우좀 잘해라 ..결국 미래의 기득권은 20대 남자다..
아만보 2020.03.12 19:30
그래서 이 분 어떻게 됐는지 아시는 분.. 궁금하다
아직 안가셨을ㄹ라나
ssee 2020.03.12 21:48
맞는 말인데...

틀리기도함.

우리나라는 휴전국이란걸 자꾸 까먹으시는데.
만약 군대가 없어진다면.,
북한에게 더심각한 위혐을 받게됨.
이게 단순히 자유라고 운운할수 있는게 아니지.

차라리 그렇게 자유를 바라면 하사로 입대해서.
꼴통 포지션으로 군권 내부 고발해버리면됨.
zenyata 2020.03.13 02:34
[@ssee] 이분 갔다오셨나... 내부 고발ㅋㅋㅋ
유구한바람 2020.03.13 05:39
[@ssee] 뭔 개 ㅈ논리를 써놧누. 군대를 없애란 말도안했고 입대하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면 나라에서도 입대한 군인들을 국민으로서 최소한의 보호를 해달라는건데 거따가 자유 하사입대 운운하누. 진심으로 이렇게 글쓴거면 너는 진심으로 지능수준이 낮은거다
3BHo 2020.03.13 06:36
[@ssee] 그 놈의 휴전국!
휴전국에서 군인에 대한 처우가 노예니 화가 나는겁니다.
유구한바람 2020.03.13 05:50
솔직히 군대가기 다들 싫지. 근데 가야되 의무니까. 그걸 여러가지 방법으로 의무를 다하지 않는 사람들도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에휴 그래도 가야지'하면서 포기/납득 하고 입대한다. 뭐 안가면 일단 현실적인 불이익이 많으니까.(병역법 위반 말고도 취업,대출등에 할때 대부분 보는게 병역 여부니까) 그래서 가서 국방의 의무를 나라에서 제시한 곳에서 제시한 만큼의 의무를 다하고있다 . 그게  뭐 최전방에서 gop 도는 거든 ,카페병이라 하루종일 커피타는거든 , 목욕탕 관리병이라 목욕탕 청소만 하는거든 공익이라 어디 노인복지원가서 양파를 까던 똥을 닦던 다 나라에서 하라고 하는 의무를 다하고 있는 거지. 어쨋든 그렇게 의무를 다하고있으면. 나라에서도 그 의무를 다하고있는 20대 얘들한테 최소한의 복지후생은 해줘야지. 뭐 생활관마다 에어컨을 놔달라고 하냐, 아니면 매끼마다 스테이크 캐비어를 달라고하냐. 그냥 인간으로서 요구할수있는 최저한의 생명보험하고, 우리가 의무를 다하다가 다첬을 경우 나라에서도 그거에대한 상해보험 해달라는게 그렇게 이상한 요구인가.  나도 군대에 있을때 박격포 들다가 선임 손이 미끄러지는 바람에  무릎연골이 으스러젔다.  근데 그때가 병장이어서,제대가 2달남았었는데, 의가사 제대하라는데 병장때 의가사 제대하라고하면 누가 제대하나. 현실적으로. 그렇게 군병원에서 수술받았는데 이상하게 너무 아파서 민간병원 갔더니 연골부분에 무슨 삽입하는 보형물이 이상하게 삽입됬단다. 그래서 돈 추가로들여서 수술받고, 군대에서 다친 사람 국가 유공자 신청했더니. 이런 부상있는데 왜 의가사제대안하고, 이제와서 그러냐, 전역하고 나서 다친거 아니냐. 증빙 서류내놓으라고해서, 다시 병원가서 처음왓을때 당시 엑스레이하고 CT 다 제출했다. 그러고서도 2년동안 검토중이라고 답변을 안주더라.
그러더니 군대에서 다친건 맞지만, 군대에서 적절한 치료(그 잘못삽입한 보형물은 잘못삽입한게아니라 내 잘못된 습관때문에 보형물 위치가 바뀌었다고 주장하는데, 민간병원에서는 절대 그럴리 없다고하더라)해줬고 그거에 보상할 의무가 없다고하더라.
이런 나라다. 몸성히 제대하면 다행이지만, 나처럼 이렇게 평생 후유증(1시간 가량 앉아있으면 비정상적으로아픔, 계단이나 산을 오르기면 무릎이 너무너무아픔)가지고 살 사람들은 의무를 다했음에도 나라에서는 그에 상응하는 치료도 못해주는데이게 맞는거냐?
오니궁디 2020.03.13 22:28
보험은 꼭 필요한거 같다.. 언제 어디서 다칠지 모르니 슬프다 ㅠㅠ
콘칩이저아 2020.03.14 10:32
뭐 전부 맞는말은아니고 최저시급챙겨주면 그게 모병제랑 뭐가달라 하튼 훈련중이든 뭐든 군대에서 다치면 나라에서 책임을 져야지!!!이건 군대서 쉬쉬하고 막기만하니이게 상급자를 왜갈궈 다칠수도있지...최선을다해 치료해주고 관리해주고 보고하고 이럼 칭찬을해줘도 모자랄판에 이시끼 애들관리어케하는거야??너 좌천 이러니깐 시베이들이 숨기지 ㅡㅡ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900 '그날 밤' 경찰, 치안 포기하고 국회로 2024.12.26 573 4
20899 김건희 진료위해 지난해 8월 병원 개업한 성형외과 자문의 2024.12.26 601 4
20898 아침부터 수소차 줄줄이…"내 차 팔까" 불안 댓글+1 2024.12.26 1100 1
20897 '29조 사업권' 중국에 넘어갈 위기 댓글+5 2024.12.26 1193 5
20896 투자 줄이자 보조금 '폭삭', 삼성에 드리운 트럼프 변수 댓글+3 2024.12.24 2450 4
20895 세계 최초로 적용, 한국서 날아오른 "에어택시" 댓글+5 2024.12.24 2781 1
20894 학폭가해자들 유인물붙여 신상 유포한 아버지 무죄 댓글+1 2024.12.21 2972 11
20893 전북 김제 초등학교 행정실 공무원 괴롭힘에 자살 댓글+7 2024.12.21 2773 12
20892 5세 아동 학대해 숨지게 한 30대 태권도 관장에 무기징역 구형 댓글+8 2024.12.20 2611 6
20891 '부도설' 서울 지하철 자금난에 1400억 임금체불 위기 댓글+9 2024.12.20 2516 2
20890 점점 늘어나는 '화환길'에 불편함 호소하는 주민들 댓글+13 2024.12.20 3246 5
20889 '어른으로서 미안', 상처 입은 충암고에 봉사나선 시민들 댓글+7 2024.12.20 2142 3
20888 너무나 친절했던 아이 부모, 그런데 갑자기 사라졌다. 댓글+1 2024.12.20 2174 4
20887 값싼 중국산 패딩의 정체 댓글+2 2024.12.20 3021 5
20886 탱크부대장 몰래 휴가 내고 계엄 가담 댓글+6 2024.12.20 3063 13
20885 공포에 떠는 미국 시민들 '한달넘게 출몰중인 정체불명 비행물체' 댓글+2 2024.12.19 348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