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23세 여대생 확진자 이례적 칭찬

경상북도, 23세 여대생 확진자 이례적 칭찬


본인 발열 오한 증상에도 불구하고

감염 위험을 자각해서 병원에 들어가지 않고

밖에서 진료해달라고 먼저 요구함...


덕분에 병원에 전혀 위협없이 선별 진료소로 안내받아서

치료받고 있다고 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dgmkls 2020.02.20 23:26
오전에 발열이 나서 오후 4시에 택시타고 기차역가서 기차탄건..?
명화월 2020.02.20 23:31
[@dgmkls] 병원에 가긴 해야할 거 아녀.. 저 마인드면 최대한 노력했길 바래야지
.. 2020.02.21 00:19
[@dgmkls] 그럼 걸어가냐. 비말감염이니깐 본인이 마스크 쓰고 갔겠지. 저정도 행동이면
dkwjeorkdj 2020.02.21 17:53
[@dgmkls] 개죽여패버리고싶다 너같은 거...하...사라지면 아 ㄴ되냐...
ㄱㅇㄹ 2020.02.21 02:44
일단 1339 전화를 해야지. 기차는 좀 위험한거 아닌가
뭐래는가 2020.02.21 09:51
31번  신천지 생각해봐라.  31번이  이만큼  아니  신천지 애들이  이 정도만  했으면  이 지경까지  안  왔지. 
미ㅊ  것들이 왜 이 상황에도 안 밝히는거야.  사이비 이단
lamitear 2020.02.21 09:53
저정도면 다행이지
본인이 코로나에 걸렸다하면
얼마나  침착할수있을까
생각만으로는 나는 잘대처할수 있겠다 하지만
막상 닥치면 겁나고 혼란스러워 지는게 일반이지
감염여부를 알고서도 멍청하게 싸돌아다니는
어디 ㅂㅅㄴ들보다는 백배낫다
칭찬??? 2020.02.21 09:59
저 여자를 칭찬하면 안 되는 이유
1. 위의 이동경로가 불명확함. 일단 경산역에서 상주역까지 직통열차가 없음. 그러다보니 환승해야 되는데 기차로 2시간 걸림.(경산역과 상주역 자체가 무궁화호하고 새마을호만 서는 곳임.)
2. 그러므로 최단 이동시간이 경산역에서 상주성모병원까지 최소한 2시간 넘게 걸림. 그런데 경산역에서 대구의 대학병원까지 택시타면 20분임.
3. 신천지하고 관련 없다고 보도했으나 이동경로의 거짓으로 신천지와 관련이 있을 확률 높음.
4. 가까운 대구가 아닌 상주에서 진료 받은 것은 신천지 의심을 피하기 위해서일 확률이 높음.(킹리적 갓심)
ddddd 2020.02.21 10:05
[@칭찬???] 킹리적 갓심 개무섭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왠지 이거 설득력있어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896 투자 줄이자 보조금 '폭삭', 삼성에 드리운 트럼프 변수 댓글+3 2024.12.24 2015 4
20895 세계 최초로 적용, 한국서 날아오른 "에어택시" 댓글+5 2024.12.24 2312 1
20894 학폭가해자들 유인물붙여 신상 유포한 아버지 무죄 댓글+1 2024.12.21 2778 10
20893 전북 김제 초등학교 행정실 공무원 괴롭힘에 자살 댓글+6 2024.12.21 2621 12
20892 5세 아동 학대해 숨지게 한 30대 태권도 관장에 무기징역 구형 댓글+8 2024.12.20 2479 6
20891 '부도설' 서울 지하철 자금난에 1400억 임금체불 위기 댓글+8 2024.12.20 2382 2
20890 점점 늘어나는 '화환길'에 불편함 호소하는 주민들 댓글+13 2024.12.20 3101 5
20889 '어른으로서 미안', 상처 입은 충암고에 봉사나선 시민들 댓글+7 2024.12.20 2040 3
20888 너무나 친절했던 아이 부모, 그런데 갑자기 사라졌다. 댓글+1 2024.12.20 2073 3
20887 값싼 중국산 패딩의 정체 댓글+2 2024.12.20 2893 5
20886 탱크부대장 몰래 휴가 내고 계엄 가담 댓글+6 2024.12.20 2947 13
20885 공포에 떠는 미국 시민들 '한달넘게 출몰중인 정체불명 비행물체' 댓글+2 2024.12.19 3385 5
20884 엄마랑 싸우다가 매운탕 뒤엎고 난리친 30대 여성 댓글+4 2024.12.19 2806 6
20883 경찰이 꿈이었던 22세 여성 5명 살리고 영면 댓글+1 2024.12.19 2583 6
20882 연간 계층 상승 '10명 중 2명 미만'…소득 이동성 감소세 2024.12.18 2035 2
20881 강아지 배변 지적했다가 '코뼈 골절'... 가해자 "쌍방 폭행" 댓글+2 2024.12.18 211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