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의 실체

허경영의 실체










허경영의 책에 감동해 허경영을 만나게 된 할머님





허경영은 사무실이 필요하니 사무실 하나 해달라고 함. 할머니는 마이너스 통장까지 열어서 2500만원을 건넴 그러나....







정작 본인 아들이 빚에 허덕이는 상황이었음. 그래서 허경영에게 돈을 돌려 달라했으나 차일피일 미루는 허경영













결국, 아들은 빚으로 인해 부인과 이혼 후 자살함. 

허경영에게 돈을 돌려 받긴 했으나 그때는 이미 아들이 이 세상을 떠난 뒤...







아들을 잃은 사람에게 허경영 왈,

아들 죽었으니 '이제 박여사 차례네?' ㅎㄷㄷ







아들에게 너무나 미안해하시는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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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21 2020.02.13 12:25
ㅅ발럼이네
ㅇㅇ 2020.02.13 14:53
나이들면 책도 가려읽어야하네. 천지에 피싱들이 널려있구나
뒷간 2020.02.13 16:01
아니 저걸 믿고 따랐던 아지매 잘 못이 더 크다고 생각한다 ㅡㅡ 얼마나 아둔하면 사이비를 믿냐
아들이 빚지고 힘들었던건 아들 자신탓이고 자살한건 정말 잘 못된 생각이긴 해도 불쌍하네
유부초밥 2020.02.13 19:42
[@뒷간] 아지매 잘못도 있다고 해야지 더 크다고 하는게 말이냐 소냐
ㅁㄴㅇㄹ 2020.02.13 20:10
[@유부초밥] 더 큰거같은데. 안그래도 아들이 빚이 있는데, 허황된거 믿고 자기마저 빚내서 갖다주는게 정상이야? 속을 조금도 안썩인 자식 줄 돈은 없고 책보고 감동한 사람 사무실 줄 돈은 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마루냥 2020.02.18 02:30
니들은 책안봤지? 난 저책 봄. 저걸보고 저딴생각한단건 당해도 할말없다

바꿔말하면 무안단물산다고 수천쓴거라고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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