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교육 근황

대한민국 교육 근황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정센 2020.01.27 22:58
애들이 뭐 연구원들 이상향 실현하는 도구인가 .. 왜 지들 하고 싶은대로 해 애들에게 도움될만하게 해야지
asdjfjivd 2020.01.28 10:06
이게 존나게 문제인게 수능까지 공교육으로 카바칠 수 있는게 전제가 깔려야 되는데 작년 수능 본 사람으로서 공교육만으로 준비 불가능
ddㅇㅇ 2020.01.28 10:47
지금이라도 교육 방법을 빠르게 바꿔야 함 . 지금 인공지능 때문에 미국이나 일본 서양권 국가들은 이미 교육과정을 확 다 바꾸고 있는 상태임. 주입식 교육은 진짜 이제는 정말정말 쓸모가 없음. 인공지능에 뒤쳐지면 나라의 경쟁력이 떨어진다 생각함.
 
이제는 문제를 직면하면 무엇이 문제이지 파악하고 데이터를 분석해서 솔루션을 만들어내는 창의적인 인재가 필요한 시대임. 나머지는 인공지능이 다 알아서 해줄 거고.

지식을 '얻는' 과정은 인간이 인공지능을 따라 갈 수가 없음. 창의성이 중요한 시대가 온거임. 향후에는 약사? 판사? 의사? 어떻게 될지 모름. 지금 소위 전문직이라고 하는 직업들은 단순히 지식을 많이 '쌓는' 것 들이었으니까. 약사보다 오차율 없이 약을 제조할 수 있고, 판사 보다 더 정확한 판결을 낼 수 있고, 의사보다 더 정확한 판독을 할 수 있음.

개인적으로 인간은 서로를 불신하기 때문에  인공지능 시대는 반드시 오지 않을 까 싶음. 아무리 내가 운전을 잘해도 모르는 놈 때문에 죽을 수 있다는 불신. 판사의 감정 때문에 판결이 달라질 수 있다는 불신. 약사와 의사가 치료를 잘 못하고 있다는 불신. 이 불신때문에 인공지능이 반드시 투입되지 않을까?
qdff4q4 2020.01.28 11:17
별개로 문제 존나 쉬운데, 저거도 모르는데 정상이냐.....
내 기준에서가 아니고, 초4가 저정도도 모르면 심각한거 아니야?
물론 우리나라 수학과정은 바뀔 필요가 있다.
anjdal 2020.01.28 11:24
[@qdff4q4] ㅋㄲㅋ 지ㅡ랄도 풍년
다이브 2020.01.28 14:26
애초에 저런것들이 수포자 만드는거임
난이도별로 맞춰서 해야지
더 높은 수준의 교육을 원하면 각 학교에서 심화교육 자발적으로 하게끔 하자
명석한 두뇌를 가진 인재들이 즐비한데 어릴적 좋은성적을 내고도 성인이 되어서 바보가 되는 이유가 이런거 때문임
인지지 2020.01.28 16:46
진심  수학안  기본적으로  수학자 아니면  더하기.빼기.나누기.곱하기에 확률 정도 구하는거 외  필요 없다고  본다  모 그리 쓸 없는곳에 시간 투자를 하게 만드는지  저게 창의적 사고 인가 참...
바르사 2020.01.29 06:57
이 나라에서 교육을 시켜야하나 의문이다
인터넷이슈

일간베스트

  • 글이 없습니다.

댓글베스트

  • 글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896 투자 줄이자 보조금 '폭삭', 삼성에 드리운 트럼프 변수 댓글+3 2024.12.24 2249 4
20895 세계 최초로 적용, 한국서 날아오른 "에어택시" 댓글+5 2024.12.24 2575 1
20894 학폭가해자들 유인물붙여 신상 유포한 아버지 무죄 댓글+1 2024.12.21 2879 11
20893 전북 김제 초등학교 행정실 공무원 괴롭힘에 자살 댓글+7 2024.12.21 2701 12
20892 5세 아동 학대해 숨지게 한 30대 태권도 관장에 무기징역 구형 댓글+8 2024.12.20 2546 6
20891 '부도설' 서울 지하철 자금난에 1400억 임금체불 위기 댓글+8 2024.12.20 2450 2
20890 점점 늘어나는 '화환길'에 불편함 호소하는 주민들 댓글+13 2024.12.20 3173 5
20889 '어른으로서 미안', 상처 입은 충암고에 봉사나선 시민들 댓글+7 2024.12.20 2090 3
20888 너무나 친절했던 아이 부모, 그런데 갑자기 사라졌다. 댓글+1 2024.12.20 2131 4
20887 값싼 중국산 패딩의 정체 댓글+2 2024.12.20 2964 5
20886 탱크부대장 몰래 휴가 내고 계엄 가담 댓글+6 2024.12.20 3005 13
20885 공포에 떠는 미국 시민들 '한달넘게 출몰중인 정체불명 비행물체' 댓글+2 2024.12.19 3433 6
20884 엄마랑 싸우다가 매운탕 뒤엎고 난리친 30대 여성 댓글+4 2024.12.19 2849 6
20883 경찰이 꿈이었던 22세 여성 5명 살리고 영면 댓글+1 2024.12.19 2617 6
20882 연간 계층 상승 '10명 중 2명 미만'…소득 이동성 감소세 2024.12.18 2061 2
20881 강아지 배변 지적했다가 '코뼈 골절'... 가해자 "쌍방 폭행" 댓글+2 2024.12.18 213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