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의 밀레니엄 버그 Y2K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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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의지 2020.01.20 16:05
그냥 해프닝이였다기 보다는
99->00으로 자릿수가 바꼈을때 어떤 문제가 발생할지 모른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였음

때문에 전산시스템을 사용하는 곳에서는 심각한 문제였고, 저렇게 이슈화가 되어서
각 시스템별로 문제가 있을지 없을지 미리 확인하는 작업을 하고, 자릿수 증가나 예외처리 코드등을
사전에 미리 넣어두어서
그나마 큰 탈없이 넘어갔다고 보면됨
anjdal 2020.01.20 16:42
[@불굴의의지] 전산이 꼬이는 건 맞는데
저거 ㅈㄴ 호들갑 떤거임.
패치 하나에 다 끝났음.
씨약스 2020.01.21 00:45
[@anjdal] 뭔 패치 하나에 다 끝나. 패치로 끝나는 선이 있긴 했지만, 대부분 연도를 바꾸는걸로 넘어갔는데.
앙야양아아 2020.01.20 17:58
근데... 정작 ㅋㅋㅋ 최근에 2020년 되면서 비슷한 현상 일어남. 달력데이토를 2020년 이상 입력하지 않은 과거 기기들이 최근에 날짜 삑나면서 구동이 제대로 안된다고 함
신선우유 2020.01.20 23:21
핵폭탄은 좀 오바지만, 문제 발생 소지는 많았음. 정부기관이나 통신사처럼 국가단위 전산망은 어디서 뭐가 튀어나올지 소스 다 까지 않으면 모름.
느헉 2020.01.21 01:12
패치라기보다... cmos 펌웨어 업데이트면 완벽하게 되고 그거도 안한 사람들은 이미 윈도우 95 98 업데이트로해결되어 있었슴
보안사령관 2020.01.21 09:33
저날 직장인들 퇴근못한사람 많았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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