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업 근황

대부업 근황





망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비의시류 2020.01.11 14:30
왜 망하는지 이유 좀 알려주세요
지방간정복 2020.01.11 14:58
저기서 빌리면 좆되니까 아무도 안빌리는거 아닐까? 경영을 개같이했거나
다크플레임드래곤 2020.01.11 15:10
아니면 빌려놓고 파산하거나 해서 안갚거나?
15지네요 2020.01.11 15:18
이유는 다양할텐데
국가해서 해주는 대출이 늘어남>대부업이용 감소
빌려줫더니 파산신청해서 원금만 찔끔 씩 갚아서 자금 순환이안됨
광고,스폰서에 돈 엄청 들여서 홍보햇지만 효과가 부정적
옛날처럼 뭣모르고 대출받으러 오는 호구 감소(인터넷에 대부업의 부정적인 모습이 알려지면서 호구감소)
등등의 이유들이 잇지않나여
솔찬 2020.01.11 15:24
바젤3와 IFRS9때문이야.
라쿠마 2020.01.11 15:36
법정최고금리 인하가 제일 크죠.
실제로 수익률감소 때문에 대부업체들 지금 규모의경제 위주로 업계 개편중임.
러쉬앤캐쉬는 ok저축은행 인가조건이 대부업 접는거여서 철수하는거고.
ooooooo 2020.01.11 17:14
여기랑 산와머니 자금줄이 일본 야쿠자 죠 ??
정까나 2020.01.11 20:11
가장 큰 이유는 대부업의 큰 손인 일본계 자본이 빠진게 가장 크죠.
환율차이와 일본내 사체업의 어려움으로
한국에 들어와있던 일본계 자본이 빠지니 회사도 철수하는 수밖에요.
아사소래 2020.01.12 01:50
[@정까나] 이게 사실입니다. 우리나라 대부업의 근본이 일본 자금(일본 대부업 이율이 우리나라 1금융보다 낮음)이고 대부업의 야망은 은행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대부업은 일본 야쿠자 자본이 근본인것이 현실이며, 대출 광고 대부분이 우리나라 광고대행사(국내 대기업 인하우스)의 큰 클라이언트입니다. 알고 있지만 인식 못하는 것이 우리나라 현실이구요
다이브 2020.01.11 20:26
저런데 한번이라도 거래하는 순간 한국에서의 금융신용은 막장이 된다고 봐야함
1금융권 거래가 빡씸
알랑가모르것어 2020.01.11 23:45
이자에 대해 법정 한도치가 생기고 주기적으로 조율하면서 해외에서 침투해오는 사채업 견제를 주도적으로 진행해왔고 이제 차차 결실을 맺음
쿼러뷱 2020.01.12 02:45
러쉬랑 산와 둘다 일본꺼..
국가에서 좀 봐주다가 너무 해처먹기 시작하니까 규제중이라고 들었습니다
myhome 2020.01.13 10:55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린말인데
산와머니는 타격을 입은게 맞습니다. 투자에 실패했다는 이야기도 있고 연체율이 올랐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뭐 그렇습니다.
러시앤캐시는 타격을 입어서 그런게 아니고 저축은행 설립조건으로 대부업을 2024년까지 정리하기로 우리나라랑 이야기되서 정리하는 겁니다.
카미야마 2020.01.13 11:54
이게 망할 수 밖에 없던게
연락끊고 5년 잠수타면 채무가 아예 사라짐
근데 제3금융권을 쓸 정도의 사람이 꼬박꼬박 상환 이런 문제 보다도
저기서 대출 받을 수 있게 서류조작해주고 그래버리니까(실적이 먼저) 자격미달인 사람한테 얼마가 됐건 대출을 해주고
그게 쌓이고 쌓이니 결국 무너진거지 실상은 별거 아니지..
정센 2020.01.16 00:30
대부업 수익 구조

법정 최고금리 수준의 이자를 저 신용자에게 별다른 담보없이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다.
단, 떼일수도 있다. 강제력을 동원할 방법이 힘들다.
그래서 기존에 법정최고금리 수준이었으면 떼일돈도 감안해서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 방식이 가능했지만
지금은 24% 가지곤 떼일돈 감안하면서까지 사업을 하는 수익률이 안나는 것이죠 차라리 다른 쪽으로 자본을 돌리려는 겁니다.
사실상 이자로 수익을 내는 구조에서 광고비, 콜센터 유지비, 서버 유지비 등 대부업서비스를 하는데 필요한 직원 등을 뽑고 유지하는 비용들도 다 포함되어야 하는 것이기에 수익성이 기존대비 3분의 2수준으로 줄었기 때문에 굳이 한국에서 대부업 사업을 할 필요성을 못느끼게 된 것입니다.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900 '그날 밤' 경찰, 치안 포기하고 국회로 2024.12.26 373 4
20899 김건희 진료위해 지난해 8월 병원 개업한 성형외과 자문의 2024.12.26 410 4
20898 아침부터 수소차 줄줄이…"내 차 팔까" 불안 댓글+1 2024.12.26 889 1
20897 '29조 사업권' 중국에 넘어갈 위기 댓글+5 2024.12.26 974 4
20896 투자 줄이자 보조금 '폭삭', 삼성에 드리운 트럼프 변수 댓글+3 2024.12.24 2409 4
20895 세계 최초로 적용, 한국서 날아오른 "에어택시" 댓글+5 2024.12.24 2746 1
20894 학폭가해자들 유인물붙여 신상 유포한 아버지 무죄 댓글+1 2024.12.21 2953 11
20893 전북 김제 초등학교 행정실 공무원 괴롭힘에 자살 댓글+7 2024.12.21 2755 12
20892 5세 아동 학대해 숨지게 한 30대 태권도 관장에 무기징역 구형 댓글+8 2024.12.20 2594 6
20891 '부도설' 서울 지하철 자금난에 1400억 임금체불 위기 댓글+9 2024.12.20 2501 2
20890 점점 늘어나는 '화환길'에 불편함 호소하는 주민들 댓글+13 2024.12.20 3231 5
20889 '어른으로서 미안', 상처 입은 충암고에 봉사나선 시민들 댓글+7 2024.12.20 2130 3
20888 너무나 친절했던 아이 부모, 그런데 갑자기 사라졌다. 댓글+1 2024.12.20 2166 4
20887 값싼 중국산 패딩의 정체 댓글+2 2024.12.20 3009 5
20886 탱크부대장 몰래 휴가 내고 계엄 가담 댓글+6 2024.12.20 3051 13
20885 공포에 떠는 미국 시민들 '한달넘게 출몰중인 정체불명 비행물체' 댓글+2 2024.12.19 347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