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교육청은 수학문화관 건립 열풍

지방교육청은 수학문화관 건립 열풍



부산시의 건립 예산 상태가...?



현재 서울특별시 노원구와 경남 창원시에 수학문화관이 있고


대전, 울산, 부산의 지방교육청들이 건립하고자 하고 있음


중앙정부에서는 일부 사업은 재검토하라는 공문이 내려오기도 함


















수학문화관은 수포자들을 줄여보기 위해


체험을 통해 수학을 쉽게 이해시켜보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는데


타 지방교육청들의 관심이 급증하고있다고 함




하지만 일선 교사들은 수학 교사 인력충원이 더 낫다는 의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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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우유 2020.01.07 20:52
자기 실적 하나 만드려고 하는 짓이지
ssee 2020.01.07 21:16
보충이아니라.

쉽게 가르킬 생각을 해야지.
교사이 저런말을 하는건 편해지기 위해서가 더크지.


수학 대부분의 근간은 + - x / 인데.
존나 복잡하고 어려워진것들인데...
다이브 2020.01.07 23:36
[@ssee] 가르칠!!!
웬만하면 지적 안하려고 했는데 교육기사라 오지랖 좀 부렸네요
liminfi 2020.01.08 03:16
[@ssee] 수학은 100년 전에도 어려웠던 과목이고 지금도 여전히 어려운 과목이야. 시간이 흐른다고 수학이 더 쉬워지진 않을거야. 그렇지만 지금도 수학교수법은 계속해서 꾸준히 변화하고 있고 교육에 매진하는 열정있는 교사들도 많아.
단순히 쉽게 가르치는걸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진 않아. 수학은 다른과목에 비해 특히 개인간의 편차가 큰 과목이야. 수업을 못따라오는 아이들을 위해 너무 쉽게 가르치면 오히려 수학을 잘하는 아이들은 수업에 흥미가 떨어질수있어.
그리고 사칙연산은 그냥 산수일 뿐이야... 고작 더하기 빼기 같은 것들을 보고 수학 대부분의 근간이라고 하지 말아줘.
하바니 2020.01.07 23:04
저거 좀 이상한데?
수포자 줄이고자 하는건 맞는데
왜 건물짓는걸로 푸나?
수학에 흥미를 가질만한 깊이있는 컨텐츠나 수학레벨업을 돕는 교수법같은게 갖춰져야지
어디 박물관같은데 가면 있을만한것들을 또 짓고있어
o0oo0o 2020.01.07 23:15
전시행정
짜르 2020.01.08 10:41
요즘 선생들 다 싸잡아서 얘기하자면.. 예전 선생님들에 비해 가르치는 양은 현저히 줄고 무조건 교자재로 대체하면서 학생들 안 따라온다고 징징거림. "이건 학원가서 배워. 학원 안다녀? 그럼 어쩔 수 없지" 라는 정신나간 교사들 수두룩함. 사명감 따위는 개나 줘버린지 오래고 지들 밥통만 지킬려고 아둥바둥 하는 것들 보면서 교권은 자기 스스로 깍아먹는다는 말이 공감됨. 갑자기 예전 스승님이 보고싶어지네.
콘칩이저아 2020.01.09 10:41
[@짜르] 그건 선생이문제가아니고 학생들이 학부모가 그렇게 만든거임...
발찬이 2020.01.08 13:40
성적으로 줄 세우기 하려는 문제풀이 위주의 수학으로는 인도 같은 아웃풋을 절대로 낼 수 없음.
개념을 잘 이해하고 적용하고 활용하는 교육이 아니라
문제풀이의 패턴을 더 많이 알고, 더빨리 풀 수 있어야 대학가는 그런 교육으로는 안됨.
존나 꼬아서 내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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