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누나가 겪은 환자 체험 극과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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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범 2019.12.15 13:43
그럼 뭐해 지들끼리 졸라게 괴롭히는데
o0oo0o 2019.12.15 14:19
[@장산범] 하고싶은말이 뭐냐
세상에이런쯧쯧 2019.12.15 14:24
[@o0oo0o] 간호사 태움문화 얘기하는 거 같은데 일단 생각이 삐뚤어진 놈 말은 무시하고. 간호사 대우 좀 해주자.
정센 2019.12.15 15:19
[@장산범] 솔직히 환자들이 덜괴롭히면 태움도 줄어들것임 아무리 아픈사람들이라 하지만 도가 지나친 인간 이하의 것들 많음
냉탕과온탕사이 2019.12.15 17:55
[@장산범] 뉴스에 몇개 뜨면 그게 전부인줄 아나보네 ㅋㅋ 뭐 우리나라에서 어느 회사는 상하관계가 심플하고 좋냐? 어느 회사나 똑같이 껄끄러운데 거기서 좀 심한 곳이 있는거고 모든 병원이 그렇지 않음. 보통 회사랑 똑같이 꼰대 나이 관리자급들이 진상떨고 그런 똑같은 패턴이라고 보면 됨. 그리고 지방쪽 대학병원으로 갈수록 조금 더 빡세짐. 그래도 웬만한 메이저 병원들은 일이 ㅈㄴ게 빡세서 그렇지 그래도 어느정도 시스템이 갖춰져서 사람대우 조금 받는 편이고 페이도 좋지.
마하반야유치원 2019.12.16 11:26
[@냉탕과온탕사이] 다 태움하는 건 아니겠지
근데 보건쪽 종사하는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빠짐없이 태움 하던데?  그리고 일반 회사랑 갈구는 수위도 다르고
어떤 메이저 병원을 말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이름 들으면 웬만큼 아는 병원 다니는 친구 얘기들으면 사람 취급 1도 없던데?
Magnifi5 2019.12.16 00:31
20년차 병원 의료인이다 간호사끼리 안태우는곳없고 아니 본적없고 새로들어온 막내 칭찬이라도 한번 해주면 아주 죽일년된다...
여초도 극여초인 병원 간호사들 뉴스에 나온거 예사일이고 더 심한곳도 많다 가끔 뉴스에 어느병원 간호사가 태움문화에 적응못해서 자살이라도 했다는 기사나오면 어중간하게 태워서 그런거라고들 예기들 하는데다.... 활활태워서 재도 안남게 해야 자살이니 그런거 생각도 안한다고...직접들은말이다 지들끼리 웃으면서.....
마하반야유치원 2019.12.16 11:22
[@Magnifi5] 작년에 지인분이 태움으로 자살하셔서 뉴스에도 나오고 그랬는데 가해자 처벌은 힘들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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