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체조시간을 댄스 타임으로 바꿔버린 교장쌤

아침 체조시간을 댄스 타임으로 바꿔버린 교장쌤









40세의 젊은 교장선생님은 매일 쉬는 시간을 활용해 전교생들과 활기찬 댄스로 시작한다. 700명의 학생들과 그가 추는 춤은 ‘셔플 댄스’. 펑페이 교장선생님은 전교생들 앞에서 런닝맨과 T스텝을 번갈아가면서 구령과 함께 학생들을 리드한다.

 

장 펑페이 교장은 “스마트폰에 중독된 아이들이 폰을 놓고 활발한 생활을 할 수 있게 해주고 싶었다”며 “아이들에게 춤을 선보이기 위해 한 달 동안 광장에 나가 셔플 댄스를 배웠다”고 전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꽃자갈 2019.11.30 16:50
이거 하라고 애들을 얼마나 조졌는지 안봐도 뻔하다
leejh9433 2019.11.30 20:25
저 교장 : 나 새로운 사람이라고 칭찬 받겠지?

적지 않은 학생들 : 춤추는 거 싫다구! 젊은 세대는 다 춤추는 거 좋아하는 줄 아냐??
kazha 2019.11.30 20:58
2006년 월드컵때  싀벌 김수로 새끼 때문에 군대에서 쉬도 때도 없이 단체로꼭지점 댄스 추게 해서 피꺼솟 이다
야잇 2019.12.01 01:23
뭐가 불만이여서 이렇게 베베 꼬인사람들이 많냐
하도 이상한 사람 많아서 사람는 커뮤 이용하는데
이런곳도 다를바가 없네
진짜 왜그러냐 사람들이
신선우유 2019.12.01 02:06
어차피 체조시간에 춤추는데 뭐 어때
아른아른 2019.12.01 02:48
위에 같은 사람들은 어차피 뭘 시켜도 싫어할텐데 저런 사람들이 메갈이랑 다른게 뭔지 모르겠음 반대를 위한 반대 이해안됨
저 교장은 나쁜 의도도 아니고 나쁜 결과가 나오는것도 아닌데 좋은 일한듯
국민체조랑 댄스랑 뭐가 더 성장을 위한 운동에 효율적인지 흥미유도에 효과적인지 비교해보면 좋겠다
인지지 2019.12.01 12:36
이왕 하는거  재마나개  하면  좋구만
개솔 2019.12.01 15:05
위에 베베 꼬인 애들 뭐냐?
춤추는 시간을 새로 만든 것도 아니고 체조시간을 재미있게 해보려고 하는건데 저런건 좋은거지.
리민규 2019.12.01 17:00
ㅋㅋ 메갈욕하는 병1신들이 하는짓은 똑같음 프로불편러에 피해망상걸림
우즈마키 2019.12.02 08:26
찐따들이라 춤 추는걸 싫어 하나보네 ㅋㅋ 근데 중국에서도 lmfao 인기 많음?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904 계엄을 막은 사람들 댓글+2 2024.12.27 1375 11
20903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2 해외반응 댓글+3 2024.12.27 1611 2
20902 건진 공천 뒷돈 전달자 인터뷰 2024.12.27 867 3
20901 계엄+통합 방위 동시 선포 노렸나 2024.12.27 863 2
20900 '그날 밤' 경찰, 치안 포기하고 국회로 댓글+3 2024.12.26 2012 9
20899 김건희 진료위해 지난해 8월 병원 개업한 성형외과 자문의 댓글+1 2024.12.26 1925 6
20898 아침부터 수소차 줄줄이…"내 차 팔까" 불안 댓글+1 2024.12.26 2360 3
20897 '29조 사업권' 중국에 넘어갈 위기 댓글+7 2024.12.26 2397 6
20896 투자 줄이자 보조금 '폭삭', 삼성에 드리운 트럼프 변수 댓글+3 2024.12.24 2706 4
20895 세계 최초로 적용, 한국서 날아오른 "에어택시" 댓글+5 2024.12.24 3052 1
20894 학폭가해자들 유인물붙여 신상 유포한 아버지 무죄 댓글+1 2024.12.21 3150 11
20893 전북 김제 초등학교 행정실 공무원 괴롭힘에 자살 댓글+7 2024.12.21 2909 12
20892 5세 아동 학대해 숨지게 한 30대 태권도 관장에 무기징역 구형 댓글+8 2024.12.20 2731 6
20891 '부도설' 서울 지하철 자금난에 1400억 임금체불 위기 댓글+10 2024.12.20 2646 2
20890 점점 늘어나는 '화환길'에 불편함 호소하는 주민들 댓글+13 2024.12.20 3371 5
20889 '어른으로서 미안', 상처 입은 충암고에 봉사나선 시민들 댓글+7 2024.12.20 222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