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빠꾸 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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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히힉 2019.11.25 15:55
정신나간 놈이네 ㅋㅋ 지가 생각하기에 듣보잡이라고 생각했나보지? 본인 인지도는 아예 생각을 안하고 사는 정신빠진 미필새끼네. 블락비 전곡 합쳐서 바이브 인지도 10%는 나오냐?
카이젤드라켄 2019.11.25 16:26
[@히히히힉] 바이브도 사실 전성기 지난지 한참되서 노래 낼때마다 1위하는 것도 웃긴데, 그래도 그건 인지도라도 있으니 그렇다치자면(임창정도 1위 못했다던데?)
나머지는 뭔데? 블락비는 들어는 봤는데 저 나머지는 진짜 누구야?
도선생 2019.11.25 16:41
[@카이젤드라켄] 니만 모르는듯 ㅇㅇ
다크플레임드래곤 2019.11.25 16:54
[@도선생] 장덕철이야 사재기 논란 있던 "그"소속사고... 송하예는 누구여 .. 임재현은 또 누구고...
김가네굿쯔 2019.11.25 21:13
[@다크플레임드래곤] 송하예 노래 들어봐요 좋아요
RTYUIOP 2019.11.25 15:56
솔직히 저런 발라드류가 다 거기서 거기같은지라 듣고싶지도않던데 꾸준히 랭크에는 올라가더라
김갑김밥 2019.11.25 16:54
노을은 원래 인기 많은 그룹인데..
웅남쿤 2019.11.25 16:58
아니 뭐, 음원시장 기계로 장난질 치는건 죷같은건 알겠는데,
발라드 음악 자체를 이딴식으로 후려치기 하니까 팬 입장에선 죷같은 거지
발라드 팬도 충분히 있고 유툽에서 커버도 자주 올리면서 유행을 타는거지
양산형 발라드 운운하는 거 보면 수준이하다

그따위 논리면, 아이돌은 음악성 근본 없이 빠순이들 보빨 음악,
유사 BTS 음악, BTS가 되고프나 가창력, 무대장악력 없는 허접음악
이라고 후려치기 하면 좋나? 같은 업계사람들인데,
생각이 없어도 정도껏 없어야지 원ㅉㅉ
dzik 2019.11.25 17:22
[@웅남쿤] 아예 틀린말은 아닌데 음원 사재기가 아직까지 관련 데이터가 없어 증명하기 힘들 뿐이지 업계 당사자나 시장에 조금만 관심있어도 합리적 의심을 넘어 빼박인건 다 아는데다 이미 뉴스에서도 음원사재기 현장 몇 차례나 적발했고요.  그리고 박경이 트위터에 올린 가수들 전부 다 사재기 논란이 한번쯤은 있었거나 충분히 의심되는 가수 아닌가요.

또한 발라드 팬이라면 저런 사재기 혐의가 보이는 음악은 손절해야하는게 맞습니다. 사재기가 판칠수록 정말 실력 뛰어나고 좋은 음악 만드는 사람들은 의욕 없어지고, 결국 비슷비슷한 음악들만 남아서 음악 시장 수준이 하향평준화 될텐데 이건 발라드 팬으로서는 최악의 시나리오 아닌가요?
웅남쿤 2019.11.25 17:36
[@dzik] 아니 그러니까, 관련데이터도 없고 실질적 증거도 없는 음악을
왜, 사재기 음악으로 매도하는 거죠?
마치 그분들 논리하고 너무 유사해서 소름이 끼치네요
내 맘에 안들고, 전에 유사한 사례가 있었으니, 당연히 얘는 범죄를 저질렀다?
그분들이 얘기하는 대단하신 "킹리적 갓심"을 그대로 얘기해주시네요

저는 해당 음악들이 노래방에서도 많이 불리는걸 봤고
유튜브 커버만 찾아봐도 쏟아져 나오는 걸 직접 보는데,
만들어진 인기다, 무조건 사재기에 양산형 쓰레기 음악이다?
충분한 팬층이 있고 그걸 즐기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발라드 팬을
죄다 사재기 노래에 일조하는 쓰레기로 일반화?
그리고 그 문화를 즐기는 사람들의 결과물이 전체적 하향평준화?
논리적 비약이 상당히 심하신거 같은데요?
dzik 2019.11.25 18:16
[@웅남쿤] 대중음악을 사랑하는 팬으로서 관련 문제가 제시된 글에 객관적이지 못한 채 답글 단점 사과드립니다.
또한 이와 관련한 저의 의견을 다시 논리적으로 답변하고자 하였으나, 저의 부족한 식견과 필력으로 인해 정확한 의견을 전달할 수 없을 것이라 판단해 따로 답글은 달지 않겠습니다.
다만 제가 해당 글을 읽고 다시 해당 이슈에 관심이 생겨 찾아본 글들을 첨부하겠습니다.
혹시라도 웅남쿤님에게 실례를 끼쳤다면 다시 한 번 사과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http://ch.yes24.com/Article/View/39865
(음악평론웹진 "izm" 편집장 김도현의 글)
http://www.ize.co.kr/articleView.html?no=2019110418597225257
(문화 매거진 "ize" 필진 강명석의 글)
http://www.ize.co.kr/articleView.html?no=2019110422347227780
(음악평론웹진 "리드머" 편집장 강일권의 글)
http://www.ize.co.kr/articleView.html?no=2018041723327217945
(문화 매거진 "ize" 필진 강명석의 글)
웅남쿤 2019.11.25 23:51
[@dzik] 아뇨 괜찮습니다
10대, 20대부터 흔해빠진 발라드를 매우 좋아했으며,
SG워너비, 바이브, 엠투엠 등 남성발라드 그룹과
90년대 락발라드를 많이 좋아하는 한 팬으로서
평론가와 대중들의 지나친 비약과 일방적인 비난에 대해
그저 온당치 않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박경이 언급한 노래와 그 곡을 부른 가수들은 분명 저같은 골수팬들도 있고,
듣기 좋든 싫든 고음에 대한 열망,
노래 좀 한다는 사람들의 로망같은 노래들입니다
끝장나는 고음의 발라드가 누군가에겐 소음이라 할지라도
누군가에겐 주류로 떠오르길 바라는 음악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아무런 물증과 제대로된 사실관계가 확인도 안 된 체로
비난 받는게 부당하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또한, 저 역시 기계로 순위장난치는 쓰레기들,
뒷구멍에서 부정출발하는 쓰레기들 아주 혐오합니다
다만, 확실한 물증과 정확한 혐의가 밝혀진
쓰레기들에게 비난과 돌을 던져야하는 것이지,

인지도 없는 발라드 가수가 차트 인 되어 있다고 해서
바로 낙인을 찍고 비난하는 건 옳다고 보지 않습니다
캐리어 2019.11.25 23:56
박경 진짜 노빠꾸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정도면 근거라도 제시해주지
신선우유 2019.11.26 01:08
역주행은 그나마 인정인데, 인지도 없는 가수가 떡하니 상위권에 바로  차트인하는 것은 의심을 안할수가 없지
산미구엘 2019.11.26 01:41
박경 ㄹㅇ힙합이다.. 화이팅
응힣싯 2019.11.26 07:53
바이브는 꽤 유명하지않나?
야히 2019.11.26 12:42
[@응힣싯] 문제는 바이브 식구들이 다 문제가 생겨서 같이 문제가 되는 듯
그 나인이라고 인지도 없어도 음원순위가 다 높음
속보 2019.11.26 08:03
50대가 듣는노래라며?
단내 2019.11.26 08:08
바이브 팩트던데??
사나이로태 2019.11.26 21:09
송하예 새사랑 노래 좋더군요.  가수들이 커버한 새사랑 노래들 먼저 접하고 원곡 가수가 누군가 해서 찾아보니, 예전 k-pop star  2에 나왔었더군요. 그때 짤 보니 기억이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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