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를 잊지 말아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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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크범 2019.11.20 09:53
연예인은 악플받고 견뎌야된다하고 지는 뭔데 악플쓰고 앉아있지 보잘것없는 놈들
ssee 2019.11.20 12:23
내가본 인터넷상 설리는
20대 특유의 반항심이 가득한 평범한 사람이였음.

"그거 너무 야하지 않냐" 라고 물어보면
"내맘인데 어때서?" 라는 식의 대답을 하는 사람이라서.

인터넷적 비난을 많이 받은거 아닐까 생각한다.

그말에 공감은 했고 틀린 행동은 없었지만 문화를 이끌수 있는 사람은 아니였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거부기와두루미 2019.11.20 14:49
어느 커뮤를 가도 바뀐건 없더라구요.
단지 설리 글에만 다들 왜그러나 식으로 올라와 있기만 하고
다른 연예인 글에는 이런저런 비난이 아직 가득합니다
아그러스 2019.11.20 16:12
가해자들이 현실도피를 하다못해
피해자 탓으로 돌려버리고
합리화 오지네
냉탕과온탕사이 2019.11.20 20:42
돈을 버니깐 욕도 당연히 먹어도 싸다는 놈들은 진짜; 직장에서 상사한테 욕쳐먹거나 알바하다가 손님한테 갑질당해도 입닥치고 살아야지; 어디가 한참 고장난 놈들이니까 남을 상처주는 행동을 합리화하고 사는거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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