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엠뷸런스 돌려보내 사망...벌금형

군인 엠뷸런스 돌려보내 사망...벌금형


 

계단에 미끄러져 피 흘리는 동료보고 징계받을까 무서워서

 

앰뷸런스 소방관에게 "나 군의관이니 괜찮으니 돌아가라" 해서 돌려보내고

 

회관에 방치해 두고 도망감

 

 

 

 

그런데 진심 어린 사과 + 평생 자숙 = 벌금 1000만 땅땅!
 

 

출처:https://news.v.daum.net/v/20191011070008393?f=m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임지낙낙 2019.10.13 23:05
ㅈㄹ하고있다.....

난 법원에서 감형에 왜 피의자쪽 상황이나 의견이 반영되는지 당최 이해가 안된다.
피의자가 한가정의 가장이고 가정형편이 어렵고  미성년자이고 반성하고있고.. 이러면 피해자가 받는 고통이 줄어드냐??
가해자 상황이 어떻건 피해자가 받는 고통은 맞으면 그저 아픈거고 성폭력 당하면 평생 괴롭고... 다 똑같은거야.

감형은 피해자가.. 합의를 해주었거나 비록 저 피의자로 인해 내가 고통을 받았으나 그게 고의가 아니라고 생각되니 선처를 구한다거나..
이렇게 피해자가 감형을 요구할때만 반영이 되는게 맞는거지.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243 반납 안하고 운행중인 렌터카, 수상해 gps로 따라가 봤더니 댓글+1 2025.04.09 1268 3
21242 "시원한 맥주가 공짜!", 요즘 식당을 왜 이러나 보니 2025.04.09 1123 0
21241 "남자랑 경기할 수는 없어", 무릎 꿇은 펜싱 선수 댓글+1 2025.04.09 928 4
21240 메가톤급 매운 맛, 'K라면' 때린 트럼프 공포 댓글+4 2025.04.09 890 1
21239 교도소가 최고라는 사람들, 일부러 죄를 짓는 일본 노인들 댓글+1 2025.04.09 925 1
21238 세계 최강 마약 카르텔들, 미국에 포위 당했다. 댓글+1 2025.04.09 922 0
21237 뒤에 차량 잔뜩 밀렸는데, 무개념 자전거족 결국 폭발 댓글+3 2025.04.09 1215 4
21236 "치킨 뼈에 살이 붙어서", 쓰레기 잘못 버렸다 벌금 날벼락 2025.04.09 752 1
21235 충격의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중국서 잡힌 주범 23년형 댓글+2 2025.04.09 717 1
21234 서울시가 숨긴 싱크홀 위험 지역 50곳 공개 댓글+1 2025.04.09 1037 2
21233 산불이재민 구호품 근황 댓글+2 2025.04.09 1219 3
21232 견디다 못해 '동창생 살해'...학대 가담 20대 중형 2025.04.09 673 0
21231 심하면 사망까지도...심각한 전염력에 부모들 '비상' 2025.04.09 1074 0
21230 ucla 유학생 12명 비자 취소, 트럼프식 조치에 불안 증폭 2025.04.09 757 1
21229 맑고 청정한 남해안...해양관광 거점 도약 꿈꾼다 댓글+2 2025.04.09 905 1
21228 순식간에 빨려들어갔다, '발밑 공포' 지금부터 진짜 시작 2025.04.08 223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