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존의 비극

스쿨존의 비극



 

 

한쪽 차선이 차들로 밀려있음

어린아이들이 횡단보도를 건너려는 찰라

맞은편에서 오는 흰색 SUV가 밀어버림

 

 


 

횡단보도 바로 건너편에 있는

엄마의 가게에 가려다 일어난 사고

엄마와 동생들은 사고현장을

눈 앞에서 목격함

 

 


 

추석 연휴를 하루 앞 둔

9월 11일

김민식 군은 이렇게 생명을 잃음

 

 














 

불법 주정차도 문제

운전자와 보행자 시야를

모두 방해함

 

 




 

도로에 노란 실선이 2개라는 뜻은

이 곳에 주정차가 전면 금지 된다는 뜻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이기 때문에

단속될 경우에는 과태료가 2배

 

 


 

단속할  사람도

단속할 장비도 없다보니

개판 오분 전

 

 


 

소화전 앞인데도 소용이 없음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2924

 

이번에 숨진 아이의 부모가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장비설치를

청원중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쥬드 2019.10.10 12:57
벌금 어마어마하게 때리면 됨 주차비 아까워서 저 지알들이니 벌금 주차비의 몇배로 때리면됨
전설의왼발 2019.10.10 14:54
저기에 주정차 학원,하교길 부모차가 대부분임 사고난자리에 레카차 6~8대와서 더 정차 생기고 2차,3차사고 생기는거랑 같은거
밤에떠들지맙시다 2019.10.10 18:44
경찰들 핸드폰가지고 차안에서 쳐 놀고 있던데의자 뒤로 제끼고 저런거 안잡냐
hyunee 2019.10.10 23:57
ㅈ미개한후진국인이유
Randy 2019.10.11 10:11
호주처럼만 법 개정하면 모든게 해결됨
첫번째. 운전면허 획득에 2년정도 걸리게 함
두번째. 벌금을 지금의 10배로 올림
세번째. 운전면허 취소 점수를 현저하게 낮게 함

이 세가지면 저렇게 운전을 할 수가 없음

이렇게 길거리 개판되는게 공무원들이 일을 하지 않아서라고 생각함
다이브 2019.10.11 15:15
[@Randy] 자동차 판매량 때문에 정부가 할까요?
lamitear 2019.10.11 12:33
스쿨존 신호등이면 주의좀하지..
나도 별생각없이 다녔지만
진짜 앞으로 서행해야겠다..
aodmlsns 2019.10.11 23:01
주정차 어플 개같은거 그거 5분에서 즉결처분으로 바로 바꾸고 차라리 심의를 빡세게 하거나
5분하고 많이찍으면 뭐 리워드 주는 방법으로 바꾸면 주정차 뿌리뽑을수 있다
버정이나 코너에 백날 쳐 대는 새끼들 가끔 찍어서 상품권보내주는데
5분 기다리기 짜증난다 진짜로
붕붕붕 2019.10.12 01:17
이야 뉴스서 봤는데 여기와서 영상 보니까 옆에 횡단보도 정차 차량 때문에 저건 안보였겠네요
과속이면 당연히 잘못했고 안해도 잘못했는데
제발 횡단보도, 우측 커브길, 인도위 이상한 곳에 주차 좀 안했으면 좋겠네요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277 한일 가격 차이 '두배 이상'...불만 폭발한 일본인들 댓글+1 2025.04.17 1302 3
21276 "한 명도 빠짐없이 당했다"...제보보다 더한 부부의 세계 2025.04.17 1161 0
21275 반토막 난 예약률 '여행지' 일본의 추락 2025.04.17 1110 0
21274 반려동물 영양제 20종 조사했더니…들통난 성분 2025.04.17 723 2
21273 쯔양 고소 멋대로 취하했다가 검찰에게 딱걸린 강남경찰서 댓글+8 2025.04.16 2605 7
21272 하버드 옆 VIP 성매매 업소, 충격적인 고객 리스트 댓글+4 2025.04.16 3072 2
21271 2조 들어간 DDP 매출 보면 창피한 줄 알아야 된다는 서울대 교수 댓글+9 2025.04.15 2887 8
21270 못배웠다고 무시할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제조업을 살리자고?? 댓글+4 2025.04.15 2335 5
21269 경력직 선호에 20대 취포자 한숨…12년 만에 최대폭 줄었다 댓글+2 2025.04.15 1547 2
21268 주문 누르려다 '멈칫'... ‘포장 주문’에도 수수료 댓글+4 2025.04.15 1559 3
21267 서부지법 폭도범들 최근 근황 댓글+8 2025.04.15 1985 7
21266 더워지는데 심상찮은 유행 조짐…평소와 다른 특이점까지 2025.04.15 2140 1
21265 7세 고시를 준비한 애들은 절대 성공 못한다고 단언하는 소아정신과 교… 댓글+4 2025.04.14 2402 8
21264 한국은 미국과 중국 중에서 어디를 택해야 할까? 댓글+11 2025.04.14 1823 3
21263 "안꾸미고, 안먹고, 안사요" 미용업 줄고 식당들 사라진다 2025.04.14 1805 3
21262 中, 30만원에 빌리는 가짜 신부 알바 논란... 성적 접촉은 없어도… 2025.04.14 148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