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좋은 상권의 개념이 사라지는 시대

목 좋은 상권의 개념이 사라지는 시대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o0oo0o 2019.10.07 00:08
세상이 바뀐다
모래배낭 2019.10.07 02:46
이런 기사들 볼 때마다 정말 한심함.
건물주들이라고 저런 사정 모를까? 건물주들도 월 임대료를 내릴 수 없는 형편이 있다는 생각은 안 드나?
예를 들어 2017년 기준으로 대한민국 총 국가 부채(공공부문 + 기업부분 + 가계부채)는 1경을 돌파했음.
부동산 등기부를 떼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웬만한 부동산마다 저당 걸려 있음.
 즉 건물주라 해도 빚쟁이고 봉급 생활자처럼 매월 원리금 상환을 하는 처지임.
게다가 과거와 달리 온라인 매출도 날로 커지고 있음. 일정 금액이상 구매하면 현관 앞까지 배달해주고 있음.
위와 같은 상황을 종합적으로 보고 건물주 탓을 하든가,
내 생각은 IMF 이후 날로 커지고 있는 국가 부채를 반드시 언급해야 하고 어떻게든 줄여나가야 함. 매출 없는 기업들은 과감하게 정리하고 고용 안정을 위해 비정규직을 합법으로 규정한 노동법도 개정해야 함. 게다가 불합리한 하청 구조도 손을 대야 함.
이런 조치들이 시행되지 않으면 지금보다 상황은 더 나빠질 것임.
쥔장 2019.10.07 07:51
경제가 저성장으로 가는 길목의 변화일뿐... 건물주만 뭐라하지미라... 분석도 제대로 한게 없는걱 같다.
정센 2019.10.07 08:37
원래 젠트리피케이션 이란 현상은 팽창하는 도시에서 다른 지역으로의 발전을 만드는거고 기존의 영광을 누리던 동네는 서서히 새로운 지역의 발전에 따라 낙후되고 임대료가 내려가고 그러다보면 새로운지역이 올라가고 다시 구도심으로 돌아오고 그러려면 인구가 또 뒷받침 되어야 하고 경제발전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데 이젠 그게 아니거든 팽창경제 체제에서 세계가 못벗어나고 있는 것은 그거 이외에 딱히 대안이 없고 이미 어느정도 발전한 선진국이나 중간층의 국가들은 성장이 둔화 되었지만 개도국들은 다시 같은 성장모델로  팽창경제로 발전하다보니 적절한 대안을 찾지 못하는 것 같음 이젠 팽창이 아니라 수축의 국면인데
뭐래는가 2019.10.07 13:11
http://www.bok.or.kr/portal/bbs/P0000559/view.do?nttId=10051776&menuNo=200690&pageIndex=1

2019년 1/4분기말 가계신용 잔액은 1,540.0조원으로 전분기말 대비 3.3조원 증가  - 한국은행 가계부채 1,540 조

http://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106

기획재정부 국가채무                                                                                                        -  2018년 680조

http://www.newstof.com/news/articleView.html?idxno=1528

2018년 12월 기획재정부 발표  2017년 일반정부·공공부문 채무  1,779.8조

edaily.co.kr/news/read?newsId=02827366622427912&mediaCodeNo=257
https://www.bok.or.kr/portal/bbs/P0000559/view.do?nttId=10050830&menuNo=200690&pageIndex=1

한국은행은 3월 28일 금융통화위원회 정기회의(금융안정회의)를 열고 ‘금융위기 이후 기업의 부채구조 및 채무상환능력’을 점검, 지난해 말 기업신용은 전년말 대비 6.4% 증가한 1811조2000억원으로 추정했다.




참고로
일본은  국가 채무로만                            -                                    1경    2000조원
2018년 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도  238%
https://www.asiae.co.kr/article/2019091312263525269


한국은 2018년 국가채무  680조  35.9%
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106
ddㅇㅇ 2019.10.07 16:54
일본이랑 우리나라랑 같은가?ㄷㄷㄷ
서울대석사 2019.10.07 17:29
특정 동네 장사는 안되는데 임대료 비싸지거나 그대로니 건물주가 임대료를 낮춰라.. 개졎같은 1차원적인 생각하고 자빠졌네 ㅋㅋ..
과자 2019.10.07 18:45
젠트리피케이션에 대한 해답은 없음
모럴 2019.10.07 19:25
난 저 반응도 너무 늦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지금 몇년째 온라인 쇼핑만 하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매장은 홍보를 해도 가봐야 자세히 알게 되고 가격비교도 짜증남 매장도 온라인 판매로 보게 되지
음식 같은 것도 눈 앞에 있어서 가는거보단 근처 맛집을 검색하게 되니까 큰 상관은 없다고 생각했었음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900 '그날 밤' 경찰, 치안 포기하고 국회로 2024.12.26 494 4
20899 김건희 진료위해 지난해 8월 병원 개업한 성형외과 자문의 2024.12.26 518 4
20898 아침부터 수소차 줄줄이…"내 차 팔까" 불안 댓글+1 2024.12.26 1004 1
20897 '29조 사업권' 중국에 넘어갈 위기 댓글+5 2024.12.26 1104 5
20896 투자 줄이자 보조금 '폭삭', 삼성에 드리운 트럼프 변수 댓글+3 2024.12.24 2441 4
20895 세계 최초로 적용, 한국서 날아오른 "에어택시" 댓글+5 2024.12.24 2772 1
20894 학폭가해자들 유인물붙여 신상 유포한 아버지 무죄 댓글+1 2024.12.21 2970 11
20893 전북 김제 초등학교 행정실 공무원 괴롭힘에 자살 댓글+7 2024.12.21 2768 12
20892 5세 아동 학대해 숨지게 한 30대 태권도 관장에 무기징역 구형 댓글+8 2024.12.20 2607 6
20891 '부도설' 서울 지하철 자금난에 1400억 임금체불 위기 댓글+9 2024.12.20 2513 2
20890 점점 늘어나는 '화환길'에 불편함 호소하는 주민들 댓글+13 2024.12.20 3240 5
20889 '어른으로서 미안', 상처 입은 충암고에 봉사나선 시민들 댓글+7 2024.12.20 2139 3
20888 너무나 친절했던 아이 부모, 그런데 갑자기 사라졌다. 댓글+1 2024.12.20 2173 4
20887 값싼 중국산 패딩의 정체 댓글+2 2024.12.20 3018 5
20886 탱크부대장 몰래 휴가 내고 계엄 가담 댓글+6 2024.12.20 3059 13
20885 공포에 떠는 미국 시민들 '한달넘게 출몰중인 정체불명 비행물체' 댓글+2 2024.12.19 348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