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교회에 보내지 말라는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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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무우 2019.10.01 16:27
나 모태신앙이지만 지금의 한국교회는 나가지 말라고 전도(?)하고 다님
auroraleaf 2019.10.01 17:03
종교는 좋게 봐주자면 기복신앙일 뿐이고, 나쁘게 보자면 정신병임. 있지도 않고 보지도 못한 걸 있다고 완전히 믿는 게 정신병이지
신선우유 2019.10.01 23:04
[@auroraleaf] 종교체험이란게 있어서 믿는 것이니 정신병이라고 할순 없지. 뭐든 지나쳐서  문제인 거지. 그렇게 따지면, 프란치스코 교황도 정신병자게??
Ogafocras 2019.10.02 03:44
[@신선우유] 그 간증이나 영적 체험이란 것도 정신병이나 그 비슷한거로 보는 시각이 많음... 솔직히 존나 극단적으로 비교하면 종교인들 영적채험은 도박중독이랑도 비슷함.... 로버트 퍼시그가 이에 대한 이주 좋은 말을 남겼지~
Hydeonbush 2019.10.02 10:57
[@신선우유] 이분이 말하는건 종교체험=정신병 이란 뜻입니다

예를 들자면 정신분열증을 앓는 사람들은 실제로 어떤 다른 사람의 목소리가 들리는겁니다.
그렇다면 그 목소리는 환자에게 있어서 진짜인가요 가짜인가요?
우리는 그게 가짜라는걸 압니다.
어떠한 파동이 일어나서 환자의 귀에 물리적인 진동을 이르키는게 아니란걸 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환자에게 있어서 만큼은 진짜겠죠.

그렇다면 만약 어떠한 목소리 혹은 어떠한 환상이 나에게만 들리고 보인다면
그건 정신병인가요 종교체험인가요?

본질적으로 보았을 때
'하나님을 믿는 종교인'이 듣는 '하나님의 목소리'와
'정신분열증 환자'가 듣는 '환자만 들을 수 있는 목소리'가 무엇이 다른가요?
저는 같다고 봅니다.
인지지 2019.10.02 09:05
우리나라에서 기독교는  노답이 너무 많음
dkwjeorkdj 2019.10.02 13:08
저분이 현직 목사님이시니..
기독교적인 관점에서만 봤을 땐 속상한 발언일 수도 있음..
웃긴 이야기지만 교회 다니는 수많은 사람들이 갖고 있는 고민이
믿음이다.. 몇 년 몇 십년을 교회 다니면서도 이 문제 가지고 끙끙 대는 사람들이 많아
내 믿음이 작거나 없거나 하는 문제...
특히 믿음이 작다고 생각 하는 사람들이 끝까지 끈을 놓지 않으면서도 힘들어 하는데
이게 어린아이일 때 교회에서 배운 순고한 믿음을 갖고 있는 사람은 여기에 포함이 안 됨
이 사람들이 성경에 대해서 모르거나 무조건 적이지 않아 단지 순수 했을 때 내 안에 자리 잡은 믿음이
어렸던 만큼 뿌리 깊게 자리 잡은 거지 물론 서두에서 말 했듯이 기독교 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하나님이 살아계신 가정 하에)

그래서 어린 아이를 가르치는 일은 정말 중요한 헌신인 거지..
내가 다니는 교회는 끝 없이 선생들을 가르치더라 ....성경적으로 또 신앙적으로 그래서 벧엘? 제자반? 수업을 다 받더라고
교회에서 돈 내면서 외부 강의 보내고 ...
어린 아이를 가르치는 선생님들 중에 누구 하나 돈 받고 일 하는 사람이 없거든
이 아이들에게 저 순고한 믿음을 심어주고 싶은 사명감으로 일 하지 그래서 난
어떤 교육 단체보다 가장 순수하고 열심일 수 있는 곳이 교회에 어린이를 가르치는 공동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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